목주름이 생기는 원인과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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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3-27 09:32본문
목을 가로지르는 굵은 주름은 나무의 나이테마냥 한 줄에 몇 살씩 나이를 더한다. 보통 서른 즈음부터 부쩍 표가 나기 시작하는 목 주름은 다행히도 다분히 후천적이다. 얼굴에 하듯 목을 대하는 것, 그게 나이를 거꾸로 먹는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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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선을 지키는 몇가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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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클렌징_세안할 때 클렌징 제품을 이용, 목까지 꼼꼼하게 닦아주는 것은 필수다. 클렌징 후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크림이나 스킨을 꼭 발라준다.
머리 묶기_외출했다가 돌아오면 머리를 올려 묶는 것이 좋다. 머리카락에는 먼지와 노폐물이 달라붙을 뿐 아니라 헤어 제품의 사용으로 오염이 쉽다. 이러한 작은 요소들도 목에는 큰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머리를 감지 않는다면 올려 묶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_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자외선은 얼굴보다 목에 더 많은 자극을 준다. 외출할 때는 계절에 상관없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하는 목 케어 전용 제품을 바르는 것도 방법.
낮은 베개_높은 베개를 베면 근육이 겹쳐 주름이 생기고, 순환 기능에 장애가 와 얼굴이 쉽게 부을 수 있다. 비스듬히 눕지 말고 똑바로 누울 것.
올바른 자세_무심코 턱을 괸다거나 몸을 구겨진 종이처럼 이리저리 쪼그리는 등의 행동은 목주름을 부르는 주문과 같다. 바른 자세 역시 목 주름을 줄이는 방법일 뿐 아니라 목과 어깨선까지 매끈하게 관리하는 비결이다.
목을 위한 팩_얼굴에 하는 수분 팩을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목에 하는 것도 건조한 목에 집중적으로 수분 공급을 하는 방법. 팩을 제거한 후 촉촉한 상태에서 부드럽게 마사지해준다.
※목 주름이 생기는 원인
목의 피부는 눈가와 같이 피부가 얇고 피지선이 상대적으로 적어 건조하다. 받쳐주는 근육 층이 없고, 피부와 똑같이 자외선이나 노폐물 등으로부터 노출돼 있어 오히려 피부보다 더 주름이 많이 생기고 잘 없어지지 않는 부분이다. 또한 수시로 고개를 돌리고 구부리는 등 운동량이 많은 것도 노화를 촉진시키는 원인이다. 목 주름이 생기는 원인
목의 피부는 눈가와 같이 피부가 얇고 피지선이 상대적으로 적어 건조하다. 받쳐주는 근육 층이 없고, 피부와 똑같이 자외선이나 노폐물 등으로부터 노출돼 있어 오히려 피부보다 더 주름이 많이 생기고 잘 없어지지 않는 부분이다. 또한 수시로 고개를 돌리고 구부리는 등 운동량이 많은 것도 노화를 촉진시키는 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