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건강 구세주 감자 생즙 두 잔 건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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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1-01-04 11:03본문
억만장자가 억만금을 주고 사먹는 보약보다도 억만곱 이상의 값어치가 있는 식품 중 하나인 감자. 감자에는 안정된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피부를 아름답게 하고 병에 대한 저항력을 강하게 한다. 그 효능을 알아보자.
감자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다
비타민 C의 작용은 피부를 강하고 아름답게하고 병에 대한 저항력을 강하게 한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비타민 C는 고혈압과 암까지도 예방하고 치료하며, 감기를 예방, 치료하는 데도 지대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속속 드러나고 있다.
열에도 강한 감자의 비타민 C
비타민 C의 약점은 누구나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열에는 맥을 못 춘다는 것이다. 열에 지극히 약하고 물에도 잘 녹는다. 그런데 주목하자. 감자의 비타민 C는 참으로 신기하고도 신기하다. 감자의 비타민 C는 열을 가해도 파괴되지 않는다. 감자에 열을 가하면 감자의 전분이 보호막을 만들기 때문에 요리 후에도 비타민 C가 소실 안 되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점 때문에 감자가 만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위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그래서 생감자를 된장에 찍어 먹거나 생즙을 내어 먹거나 국으로 끓여 먹거나 삶아 먹으면 그야말로 일등 보약이 된다.
감자에는 칼륨이 풍부하다
열에 파괴되지 않는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는 감자. 감자의 진가는 이뿐만이 아니다. 칼륨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는 것이다. 칼륨은 무엇인가? 칼륨은 소금의 독을 해소하는 위대한 구실을 한다. 감자는 소금의 나트륨을 몸밖으로 시원하게 몰아내버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감자는 각종 생활습관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다시없이 좋은 식품이다.
감자는 염증을 치료하고 콜레스테롤을 녹여 피를 맑게 한다
우리는 공해식품, 약, 술, 담배, 짠 것, 매운 것 등을 많이 먹기 때문에 그 자극으로 염증이 생겨서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염 등으로 속이 쓰리고 아파서 죽을 고생들을 하고 있다. 이 병들을 고치는 최선의 방법은 감자의 생즙을 먹는 것이다. 감자에는 알기닌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궤양의 출혈을 막고 소염, 소독하여 보호막을 만드는 놀라운 구실을 하기 때문이다. 또 감자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서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콜레스테롤을 녹여 피를 맑게 하는 신기한 작용을 한다.
감자 생즙 이렇게 만드세요!
1. 생감자를 잘 씻어서 싹이 나오는 부분과 푸른 껍질부분을 도려내버리고 껍질을 벗기지 말고 강판에서 간다. 이때 생즙기를 사용하면 보다 편리하고 사과 등의 과일과 함께 갈면 맛이 좋다.
2. 1회분의 양은 보통 크기의 감자 3개 정도를 갈아서 헝겊으로 짜서 약 200ml(한컵 정도) 만든다.
3. 이렇게 만든 것을 매일 아침, 저녁 식사 한 시간 전에 한 컵씩 마신다.
4. 갈다 남은 찌꺼기는 버리지 말고 된장국에 넣어 먹으면 맛있다.
☞감자생즙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질병들…
간장병(특히 간경화, 간암, 간염), 위장병, 당뇨병, 고혈압, 뇌졸중, 기침, 천식, 불면증, 발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