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자주 마셔야 살 찔까, 많이 마셔야 살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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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1-09-06 11:28본문
허리둘레와 체중에 영향을 더 크게 미치는 것은 음주 횟수가 아니라 음주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365mc 비만클리닉이 내원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 자료를 분석한 결과, 매일 술을 반병씩 마시는 것보다 1주에 1~2회 두 병 이상 마시는 것이 체중에 더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365mc비만클리닉은 2011년 1월~7월까지 내원한 20대 여성 1845명에게 설문조사한 결과, 음주량이 늘어날수록 몸무게와 허리둘레의 수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음주횟수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에서는 몸무게와 허리둘레, 체질량지수 등에 크게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1845명의 여성 초진 고객들은 음주량에 관한 질문에서 ‘반병’, ‘한병’, ‘한병반’, ‘두병’, ‘두병이상’ 등 음주량이 늘수록 평균 체중이 각각 58.14 kg(322명), 59.59 kg(661명), 60.46 kg(380명), 62.02 kg(261명), 62.64 kg(221명) 등으로 높게 나타났다. 허리둘레(WHR)도 각각 0.81, 0.82, 0.83, 0.83, 0.84 등으로 나타났으며, BMI(체질량지수)도 각각 22.19, 22.67, 22.03, 23.3, 23.59 등으로 음주량과 정비례 관계로 나타났다.
반면, 이들을 대상으로 음주횟수를 조사한 설문 결과에서는 ‘매일 음주’, ‘1주일에 1~2회 음주’, ‘1주일에 3~5회 음주’를 한다고 응답한 사람들의 체중과, BMI, 허리둘레(WHR)의 평균 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365mc비만클리닉 김하진 수석원장은 "술을 많이 마시면 식욕이 촉진되는 효과가 있다"며 "특히 지방을 함께 섭취했을 때는 식욕 증가 효과가 더욱 강하기 때문에 과음할 때는 고칼로리의 안주를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무엇보다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술을 하루 1~2잔 이하로 제한해야 한다"고 말했다.
365mc 비만클리닉이 내원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 자료를 분석한 결과, 매일 술을 반병씩 마시는 것보다 1주에 1~2회 두 병 이상 마시는 것이 체중에 더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365mc비만클리닉은 2011년 1월~7월까지 내원한 20대 여성 1845명에게 설문조사한 결과, 음주량이 늘어날수록 몸무게와 허리둘레의 수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음주횟수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에서는 몸무게와 허리둘레, 체질량지수 등에 크게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1845명의 여성 초진 고객들은 음주량에 관한 질문에서 ‘반병’, ‘한병’, ‘한병반’, ‘두병’, ‘두병이상’ 등 음주량이 늘수록 평균 체중이 각각 58.14 kg(322명), 59.59 kg(661명), 60.46 kg(380명), 62.02 kg(261명), 62.64 kg(221명) 등으로 높게 나타났다. 허리둘레(WHR)도 각각 0.81, 0.82, 0.83, 0.83, 0.84 등으로 나타났으며, BMI(체질량지수)도 각각 22.19, 22.67, 22.03, 23.3, 23.59 등으로 음주량과 정비례 관계로 나타났다.
반면, 이들을 대상으로 음주횟수를 조사한 설문 결과에서는 ‘매일 음주’, ‘1주일에 1~2회 음주’, ‘1주일에 3~5회 음주’를 한다고 응답한 사람들의 체중과, BMI, 허리둘레(WHR)의 평균 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365mc비만클리닉 김하진 수석원장은 "술을 많이 마시면 식욕이 촉진되는 효과가 있다"며 "특히 지방을 함께 섭취했을 때는 식욕 증가 효과가 더욱 강하기 때문에 과음할 때는 고칼로리의 안주를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무엇보다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술을 하루 1~2잔 이하로 제한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