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등치기 척추 건강에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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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1-10-03 12:09본문
잘못된 척추건강 상식은 척추관협착증 같은 퇴행성 척추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다. 이러한 잘못된 상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이로 인해 유발될 수 있는 질환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본다.
▶나무에 등치기 효과, 검증된 바 없어
공원이나 약수터에 가보면, 나무에 등을 부딪치는 노인들의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이 동작의 운동효과는 의학적으로 검증된 것이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혈액순환이 잘 안 되거나 골다공증이 있는 노약자인 경우 근육통이나 근육염증, 골절, 탈골 등 예기치 않은 부상의 위험이 있다. 또 등치기 때의 충격으로 자칫 척추 손상을 초래하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척추질환자에게 훌라후프는 NO!
척추질환자는 바른 자세로 자연적인 척추의 만곡을 회복·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원판 위에 서서 좌우로 허리를 비트는 트위스트기구나 훌라후프는 피해야 한다. 짧게 하는 훌라후프나 트위스트 운동은 스트레칭 효과가 있을 수 있으나 장시간 같은 자세로 반복적으로 허리를 비틀게 되면 디스크에 무리를 주어 퇴행을 촉진시킬 수 있다.
▶뒤로 걷다 골절상 위험
뒤로 걷기가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무릎통증 완화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는 있지만 뒤로 걷기는 부상의 위험이 크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평소 쓰지 않던 근육을 사용해 피로감이 크고, 평형감각이 떨어진 노인들의 경우 넘어지게 되면 골절상이나 뇌손상의 위험이 크다. 건강을 위해서라면 뒤로 걷기 보다는 앞으로 걷기를 꾸준하게 해주는 것이 오히려 득이 될 것이다
▶나무에 등치기 효과, 검증된 바 없어
공원이나 약수터에 가보면, 나무에 등을 부딪치는 노인들의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이 동작의 운동효과는 의학적으로 검증된 것이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혈액순환이 잘 안 되거나 골다공증이 있는 노약자인 경우 근육통이나 근육염증, 골절, 탈골 등 예기치 않은 부상의 위험이 있다. 또 등치기 때의 충격으로 자칫 척추 손상을 초래하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척추질환자에게 훌라후프는 NO!
척추질환자는 바른 자세로 자연적인 척추의 만곡을 회복·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원판 위에 서서 좌우로 허리를 비트는 트위스트기구나 훌라후프는 피해야 한다. 짧게 하는 훌라후프나 트위스트 운동은 스트레칭 효과가 있을 수 있으나 장시간 같은 자세로 반복적으로 허리를 비틀게 되면 디스크에 무리를 주어 퇴행을 촉진시킬 수 있다.
▶뒤로 걷다 골절상 위험
뒤로 걷기가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무릎통증 완화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는 있지만 뒤로 걷기는 부상의 위험이 크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평소 쓰지 않던 근육을 사용해 피로감이 크고, 평형감각이 떨어진 노인들의 경우 넘어지게 되면 골절상이나 뇌손상의 위험이 크다. 건강을 위해서라면 뒤로 걷기 보다는 앞으로 걷기를 꾸준하게 해주는 것이 오히려 득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