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에도 '꿀피부' 유지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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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1-10-03 12:11본문
결혼 전 젊고 아름다운 외모를 잃어버릴까봐 임신과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여성들이 있다. 그러나 임신 중에도 피부건강법을 숙지하고 꾸준히 실천한다면 ‘꿀피부 임산부’가 충분히 될 수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피부과 노미령 교수는 "태아에게 혹시라도 해를 끼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에 출산 때까지 피부질환을 참거나 방치하는 임산부들이 많다. 그러나 임신기에 적절한 피부관리를 하면 출산 후에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튼살
임신과 출산 과정을 겪다보면 급작스럽게 살이 찌고 빠지게 되기 때문에 살이 트는 것은 자연적인 현상이다. 하지만 임산부들은 건강한 아이를 갖게 된 기쁨도 잠시, 체중변화와 튼살로 인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된다. 따라서 임신 초기부터 복부, 엉덩이, 가슴과 같이 살이 틀 수 있는 부위(일반적으로 살이 많이 찌는 부위)를 주의깊게 살피고 보습제를 꼼꼼하게 충분히 발라 미리 예방을 한다. 건조한 피부는 살터짐이 더 심하기 때문에 더 많은 양의 보습제를 발라야 한다.
▲기미
임신을 하면 여성 호르몬 변화와 영양상태로 인해서 기미가 발생하며, 임신 후반기가 되면 기미는 급격히 드러나게 된다. 따라서 임신 초기부터 미리 SPF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서 예방하는 것이 좋으며, 모자나 양산 등을 이용하여 최대한 햇빛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 좋다. 출산 후에도 기미가 호전되지 않는 경우는 레이저 치료를 받는다.
▲탈모
탈모 출산 후 2개월 정도 지나면 모발이 빠지는 ‘휴지기 탈모증’이 나타난다. 분만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호르몬 변화로 탈모가 시작이 되는 현상이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정도는 사람에 따라 다른데, 단기간에 많은 양의 모발을 잃게 되면서 두려움에 빠질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일시적인 현상이다. 출산 후 9개월 정도일 때가 되면 머리카락은 자연적으로 다시 나게 된다. 염색약, 스프레이, 파마약 등의 모발용품은 당분간 사용하지 말고, 되도록 스트레스를 피하여 몸을 편안하게 하도록 한다.
강남세브란스병원 피부과 노미령 교수는 "태아에게 혹시라도 해를 끼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에 출산 때까지 피부질환을 참거나 방치하는 임산부들이 많다. 그러나 임신기에 적절한 피부관리를 하면 출산 후에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튼살
임신과 출산 과정을 겪다보면 급작스럽게 살이 찌고 빠지게 되기 때문에 살이 트는 것은 자연적인 현상이다. 하지만 임산부들은 건강한 아이를 갖게 된 기쁨도 잠시, 체중변화와 튼살로 인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된다. 따라서 임신 초기부터 복부, 엉덩이, 가슴과 같이 살이 틀 수 있는 부위(일반적으로 살이 많이 찌는 부위)를 주의깊게 살피고 보습제를 꼼꼼하게 충분히 발라 미리 예방을 한다. 건조한 피부는 살터짐이 더 심하기 때문에 더 많은 양의 보습제를 발라야 한다.
▲기미
임신을 하면 여성 호르몬 변화와 영양상태로 인해서 기미가 발생하며, 임신 후반기가 되면 기미는 급격히 드러나게 된다. 따라서 임신 초기부터 미리 SPF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서 예방하는 것이 좋으며, 모자나 양산 등을 이용하여 최대한 햇빛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 좋다. 출산 후에도 기미가 호전되지 않는 경우는 레이저 치료를 받는다.
▲탈모
탈모 출산 후 2개월 정도 지나면 모발이 빠지는 ‘휴지기 탈모증’이 나타난다. 분만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호르몬 변화로 탈모가 시작이 되는 현상이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정도는 사람에 따라 다른데, 단기간에 많은 양의 모발을 잃게 되면서 두려움에 빠질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일시적인 현상이다. 출산 후 9개월 정도일 때가 되면 머리카락은 자연적으로 다시 나게 된다. 염색약, 스프레이, 파마약 등의 모발용품은 당분간 사용하지 말고, 되도록 스트레스를 피하여 몸을 편안하게 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