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으로 튼튼한 겨울나기] 면역력 높이는 인삼·알로에 겔·아연·비타민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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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11-15 09:25본문
살을 에는 듯한 바람에 자꾸만 어깨가 움츠러드는 계절이 왔다. 급격히 떨어진 기온과 매서운 강풍으로 어느 때보다 건강에 유의해야 할 시기다. 겨울은 다른 계절에 비해 체온이 떨어지고 기초대사량이 줄어들어 체중이 증가하거나 면역력이 약해지기 쉽기 때문이다. 면역력이란 외부로부터 침입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대한 인체방어시스템으로, 바이러스가 체내로 침입하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즉 면역력이 강해지면 병원균에 노출돼도 이를 이겨낼 수 있다는 뜻이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체온이 1도 낮아지면 신진대사율이 12% 감소하고 백혈구 활동이 약해지며 면역력도 30%가량 떨어진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해마다 찾아오는 독감은 겨울철 빼놓을 수 없는 불청객이 됐다.
겨울철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공식적으로 면역력 강화 인증을 받은 식품으로는 인삼과 홍삼, 알로에 겔, 아연, 표고버섯균사체 등이 있다. 실제 식품을 매번 섭취하기 어려울 경우 건강기능식품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면역력 인증 식품 홍삼·알로에 겔
홍삼은 식약청으로부터 면역력개선, 원기회복, 기억력개선, 혈행개선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항산화에 대해서 개별인정도 받은 바 있다. 특히 항산화, 원기회복 등은 세계적인 건강트렌드인 '안티에이징'에도 크게 부합하는 것으로 중년의 저하된 체력 유지와 노화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알로에 겔은 기초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알로에 겔은 식용 알로에 품종 중 '베라'라는 종의 외피를 걷어내면 나오는 것으로, 기초 면역력 증진에 매우 효과적이다. 이러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식약청으로부터 그 기능을 인정받기도 했다.
■비타민C와 비타민D
비타민C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이다. 자외선 노출, 스트레스, 과도한 운동 등으로 체내에서 다량 발생해 몸속 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비타민C는 신체 결합조직 형성과 기능유지에 중요한 성분이다. 결합조직은 신체 내 널리 분포하는 조직으로, 다른 여러 조직과 기관의 틈을 채우고 이들을 서로 연결시켜 정상적인 기능유지의 역할을 담당한다.
비타민D는 햇빛에 포함된 자외선 B (UVB)를 통해 체내에서 합성되는데, 햇빛에 대한 기피증이나 자외선차단제 사용이 비타민D 합성을 방해하는 주요원인이 될 수 있다. 이 외에도 노화나 비만은 체내 비타민D 합성을 감소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야외 활동이 적어 일조량 부족으로 인한 비타민D 결핍이 오기 쉽다. 비타민D가 결핍한 사람은 비타민D와 칼슘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체온이 1도 낮아지면 신진대사율이 12% 감소하고 백혈구 활동이 약해지며 면역력도 30%가량 떨어진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해마다 찾아오는 독감은 겨울철 빼놓을 수 없는 불청객이 됐다.
겨울철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공식적으로 면역력 강화 인증을 받은 식품으로는 인삼과 홍삼, 알로에 겔, 아연, 표고버섯균사체 등이 있다. 실제 식품을 매번 섭취하기 어려울 경우 건강기능식품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면역력 인증 식품 홍삼·알로에 겔
홍삼은 식약청으로부터 면역력개선, 원기회복, 기억력개선, 혈행개선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항산화에 대해서 개별인정도 받은 바 있다. 특히 항산화, 원기회복 등은 세계적인 건강트렌드인 '안티에이징'에도 크게 부합하는 것으로 중년의 저하된 체력 유지와 노화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알로에 겔은 기초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알로에 겔은 식용 알로에 품종 중 '베라'라는 종의 외피를 걷어내면 나오는 것으로, 기초 면역력 증진에 매우 효과적이다. 이러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식약청으로부터 그 기능을 인정받기도 했다.
■비타민C와 비타민D
비타민C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이다. 자외선 노출, 스트레스, 과도한 운동 등으로 체내에서 다량 발생해 몸속 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비타민C는 신체 결합조직 형성과 기능유지에 중요한 성분이다. 결합조직은 신체 내 널리 분포하는 조직으로, 다른 여러 조직과 기관의 틈을 채우고 이들을 서로 연결시켜 정상적인 기능유지의 역할을 담당한다.
비타민D는 햇빛에 포함된 자외선 B (UVB)를 통해 체내에서 합성되는데, 햇빛에 대한 기피증이나 자외선차단제 사용이 비타민D 합성을 방해하는 주요원인이 될 수 있다. 이 외에도 노화나 비만은 체내 비타민D 합성을 감소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야외 활동이 적어 일조량 부족으로 인한 비타민D 결핍이 오기 쉽다. 비타민D가 결핍한 사람은 비타민D와 칼슘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