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식이 우리 몸을 젊고 건강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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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3-14 07:53본문
하루에 한끼를 먹는 일본 의사의 식사법이 누리꾼 사이에서 이목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밤 방송된 'SBS 스페셜 - 끼니 반란' 1편에서는 일본의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의 1일 1식 식사법과 이를 추종하는 사람들의 일상 식사법이 그려졌다.
일본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가 연구한 '1일1식'은 공복 상태를 유지해 건강 유전자를 활성화시키는 식사법이다. 그래서 1일 1식을 하면 배가 고플 때 나오는 장수 유전자가 활성화되고, 당뇨병, 치매, 암 같은 성인병을 예방한다는 이론이 담겨 있다. 1일 3식이라는 상식을 깬 식사법이 건강에 더 좋다는 것이다.
이날 방송에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가 출연해 30대 중반에 비만과 부정맥 같은 건강 이상을 겪는 후 1일 1식이라는 자신만의 건강법을 찾게 된 이야기를 전했다.
나구모 박사는 멸치 등이 들어간 주먹밥과 미소 된장국, 생선 등의 저녁 식단을 공개하며 1일 1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필요한 영양분을 올바르게 섭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1일1식'을 지킨다고 해서 반드시 건강해지는 것이 아니며, 나구모 박사는 간식으로 사과 같은 음식을 챙겨 먹었기 때문에 음식을 하루에 한 번만 먹는다고 생각해선 오산이다. 실제, 나구모 박사는 섭취하는 열량이 줄어든 만큼 인체에 꼭 필요한 영양분을 균형있게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구모 박사의 식사법은 서적 < 1일1식 > 에 자세히 담겨있다.
하루에 한끼를 먹는 일본 의사의 식사법이 누리꾼 사이에서 이목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밤 방송된 'SBS 스페셜 - 끼니 반란' 1편에서는 일본의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의 1일 1식 식사법과 이를 추종하는 사람들의 일상 식사법이 그려졌다.
일본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가 연구한 '1일1식'은 공복 상태를 유지해 건강 유전자를 활성화시키는 식사법이다. 그래서 1일 1식을 하면 배가 고플 때 나오는 장수 유전자가 활성화되고, 당뇨병, 치매, 암 같은 성인병을 예방한다는 이론이 담겨 있다. 1일 3식이라는 상식을 깬 식사법이 건강에 더 좋다는 것이다.
이날 방송에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가 출연해 30대 중반에 비만과 부정맥 같은 건강 이상을 겪는 후 1일 1식이라는 자신만의 건강법을 찾게 된 이야기를 전했다.
나구모 박사는 멸치 등이 들어간 주먹밥과 미소 된장국, 생선 등의 저녁 식단을 공개하며 1일 1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필요한 영양분을 올바르게 섭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1일1식'을 지킨다고 해서 반드시 건강해지는 것이 아니며, 나구모 박사는 간식으로 사과 같은 음식을 챙겨 먹었기 때문에 음식을 하루에 한 번만 먹는다고 생각해선 오산이다. 실제, 나구모 박사는 섭취하는 열량이 줄어든 만큼 인체에 꼭 필요한 영양분을 균형있게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구모 박사의 식사법은 서적 < 1일1식 > 에 자세히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