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인은 휴양림 가고, 소양인은 래프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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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8-04 09:04본문
한의학에서는 사상체질에 따라 휴가를 즐기는 방법이 달라야 한다고 말한다. 체질마다 어울리는 환경과 활동이 다르며, 체질별로 몸에 맞는 음식이 따로 있기 때문이다. 각 체질별로 어울리는 휴가 방법을 알아본다.
◇태양인
태양인은 문화, 예능에 관심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멀리 떠나는 여행보다는 공연이나 전시회, 박물관 등을 관람하면서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 체질에 맞다. 해외 여행을 떠난다면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도시로 가면 더 만족스럽다. 여행지에 평소 관심이 있는 분야의 책을 가져가서 독서 삼매경에 빠지는 것도 즐거운 휴가를 보내는 방법이다. 태양인은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이 맞지 않고 야채나 담백한 음식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메밀, 문어, 홍합, 조개, 모과, 키위, 포도, 오렌지 등이 어울리며, 육류, 유제품, 밀가루, 술 등은 삼가는 게 좋다.
◇소양인
소양인은 패러글라이딩, 래프팅, 수상스키, 산악자전거, 승마 등으로 스트레스를 날리는 체질이다. 여러 사람과 함께 휴가를 즐기거나 놀이기구를 타는 것도 좋다. 소양인은 '소나기 밥'을 먹는다. 식사를 너무 빨리 한다는 뜻이다. 휴가지에서는 느긋한 마음으로 천천히 식사를 해야 소화기관에 탈이 나지 않는다. 보리밥, 수박, 참외, 딸기, 굴, 상추, 배추, 해삼, 전복, 추어탕, 돼지고기 등이 잘 어울린다. 꿀, 마늘, 고추, 보신탕 등은 삼가는 게 좋다.
◇태음인
물이 있는 곳은 어디든지 좋다. 바다낚시를 가도 좋고, 해수욕장에서 선탠을 즐겨도 좋다. 태음인 노부모를 모시고 휴가를 갈 때는 온천이 최적이다. 태음인은 여름에 땀이 많아 고생하지만, 뜨거운 온천에서 땀을 뺀 뒤의 상쾌함은 태음인만이 누리는 특권이다. 멀리 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가까운 수영장을 찾는 것이 좋다. 태음인 중에는 대식가가 많다. 휴가지에서도 푸짐한 식사를 즐겨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꼬리곰탕, 율무, 은행, 더덕, 콩, 소고기, 우유 등이 태음인의 여름철 건강에 도움 되는 음식이다. 커피, 닭고기, 돼지고기 등은 바람직하지 않다.
◇소음인
소음인이라면 바람이 있는 곳이 좋다. 단, 에어콘과 선풍기 바람은 소음인의 적이다. 시원한 계곡 바람이 불어오는 휴양림을 권장한다. 휴가를 갈 때 가벼운 책을 가져가서 읽으면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소음인은 하체가 튼튼하지만,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을 하면 피로가 쉽게 누적된다. 따라서 천천히 걷거나 카트를 타고 이동하며 즐기는 골프가 좋다. 삼계탕, 보신탕, 찹쌀, 차조, 대추, 부추, 생강, 아욱, 쑥, 닭고기 등과 궁합이 맞으며, 맥주, 메밀, 보리, 참외 등은 어울리지 않는다. 소음인은 소화기능이 약해 여름에 배탈이 자주 나므로, 휴양지에 왔다고 들떠서 과식하지 않도록 특히 주의해야 한다.
출처:[헬스조선]
◇태양인
태양인은 문화, 예능에 관심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멀리 떠나는 여행보다는 공연이나 전시회, 박물관 등을 관람하면서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 체질에 맞다. 해외 여행을 떠난다면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도시로 가면 더 만족스럽다. 여행지에 평소 관심이 있는 분야의 책을 가져가서 독서 삼매경에 빠지는 것도 즐거운 휴가를 보내는 방법이다. 태양인은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이 맞지 않고 야채나 담백한 음식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메밀, 문어, 홍합, 조개, 모과, 키위, 포도, 오렌지 등이 어울리며, 육류, 유제품, 밀가루, 술 등은 삼가는 게 좋다.
◇소양인
소양인은 패러글라이딩, 래프팅, 수상스키, 산악자전거, 승마 등으로 스트레스를 날리는 체질이다. 여러 사람과 함께 휴가를 즐기거나 놀이기구를 타는 것도 좋다. 소양인은 '소나기 밥'을 먹는다. 식사를 너무 빨리 한다는 뜻이다. 휴가지에서는 느긋한 마음으로 천천히 식사를 해야 소화기관에 탈이 나지 않는다. 보리밥, 수박, 참외, 딸기, 굴, 상추, 배추, 해삼, 전복, 추어탕, 돼지고기 등이 잘 어울린다. 꿀, 마늘, 고추, 보신탕 등은 삼가는 게 좋다.
◇태음인
물이 있는 곳은 어디든지 좋다. 바다낚시를 가도 좋고, 해수욕장에서 선탠을 즐겨도 좋다. 태음인 노부모를 모시고 휴가를 갈 때는 온천이 최적이다. 태음인은 여름에 땀이 많아 고생하지만, 뜨거운 온천에서 땀을 뺀 뒤의 상쾌함은 태음인만이 누리는 특권이다. 멀리 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가까운 수영장을 찾는 것이 좋다. 태음인 중에는 대식가가 많다. 휴가지에서도 푸짐한 식사를 즐겨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꼬리곰탕, 율무, 은행, 더덕, 콩, 소고기, 우유 등이 태음인의 여름철 건강에 도움 되는 음식이다. 커피, 닭고기, 돼지고기 등은 바람직하지 않다.
◇소음인
소음인이라면 바람이 있는 곳이 좋다. 단, 에어콘과 선풍기 바람은 소음인의 적이다. 시원한 계곡 바람이 불어오는 휴양림을 권장한다. 휴가를 갈 때 가벼운 책을 가져가서 읽으면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소음인은 하체가 튼튼하지만,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을 하면 피로가 쉽게 누적된다. 따라서 천천히 걷거나 카트를 타고 이동하며 즐기는 골프가 좋다. 삼계탕, 보신탕, 찹쌀, 차조, 대추, 부추, 생강, 아욱, 쑥, 닭고기 등과 궁합이 맞으며, 맥주, 메밀, 보리, 참외 등은 어울리지 않는다. 소음인은 소화기능이 약해 여름에 배탈이 자주 나므로, 휴양지에 왔다고 들떠서 과식하지 않도록 특히 주의해야 한다.
출처:[헬스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