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90분 운동하면 치매 발병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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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0-08 09:12본문
[쿠키 건강] 일주일에 90분 정도씩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면 치매위험이 40% 정도 낮아진다고 포르투칼 리스본의대 안나 버델로(Ana Verdelho) 교수가 Stroke에 발표했다.
평균 74세의 노인 639명(여성 55%)을 대상으로 운동과 치매발병률에 대해 조사하자, 참자가의 64%는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고 있었다. 90명이 치매 진단을 받았으며, 147명은 인지장애가 확인됐다.
분석결과, 정기적으로 운동하는 노인은 인지장애 위험이 64% 적었고 치매는 61%, 혈관성 치매는 42% 예방효과를 보였다.
대상자의 나이와 과거병력, 교육수준 등을 조정해도 운동의 치매예방 효과는 높은 수준이었다고 버델로 교수는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 / 메디칼트리뷴
평균 74세의 노인 639명(여성 55%)을 대상으로 운동과 치매발병률에 대해 조사하자, 참자가의 64%는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고 있었다. 90명이 치매 진단을 받았으며, 147명은 인지장애가 확인됐다.
분석결과, 정기적으로 운동하는 노인은 인지장애 위험이 64% 적었고 치매는 61%, 혈관성 치매는 42% 예방효과를 보였다.
대상자의 나이와 과거병력, 교육수준 등을 조정해도 운동의 치매예방 효과는 높은 수준이었다고 버델로 교수는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 / 메디칼트리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