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법 333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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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1-04 23:27본문

치매예방법 333 수칙
최근 몇년 사이 치매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이제 젊은 나이도
결코 치매에 대해 안전하다고 안심할수는 없는데요.
특히 40대 이하의 젊은층에서도 치매 환자가 해마다 가파르게 증가하는 만큼
일상생활에서 지장이 있을 정도로 기억력이 떨어지거나 건망증이 심해지고
언어장애나 시간과 장소 혼동 등의 증상이 있다면
치매를 의심해보고 반드시 전문적인 검사와 치료를 받아볼 필요가 있는데요.
그렇다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치매예방법은 어떻게 될까?
치매예방법 333 수칙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매 예방법 333 수칙
3권
일주일에 세번 이상 걷는다.
생선과 채소를 골고루 먹는다.
틈날 때마다 글을 읽고 쓰는 연습을 한다.
3금
술은 한번에 3잔보다 적게 마신다.
금연한다.
운동이나 외출시 머리를 다치지 않게 조심한다.
3행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3가지를 정기적으로 체크한다.
친구 가족과 자주 소통한다.
매년 치매 정기검사를 받는다.
▲ 치매란 먼가요?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치매는 정신이 없어진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해오던 사람이 살아가면서 다양한 원인에 의해 뇌조직,
즉 신경세포가 손상되어 기억력을 포함한 두 가지 이상의 인지기능 장애가
지속적으로 발생되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특히 기억력이나 주의력, 언어능력, 판단력, 계산능력, 시공간지각력,
계획력, 추론력 등의 집행기능을 포함하여 두가지 인지기능의 장애가 나타날경우
치매로 진단되게 됩니다.
▲ 그렇다면 치매 증상은 어떻게 될까?
치매는 무엇보다 최근일에 대한 기억력이 흐려지는 문제를 보이다가 점차적으로
증상이 악화되면서 기억력외에도 다른 다양한 인지기능의 이상을 동반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는데요.
특히 초기에는 단순한 기억력 감퇴로 핸드폰이나 안경, 지갑 등을 어디에 뒀는지
기억하지 못하거나 냉장고 문을 열고 어떤 음식을 꺼내려 했는지 깜빡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점차 증상이 악화되면서 전화기나 컴퓨터 등 전자 제품을 조작하기 힘들어하게 되고
장소와 시간 개념을 헛갈리기 시작하면서 계절변화를 잊곤 하는데요.
뿐만아니라 점차 치매가 악화되면서 분노를 참지 못하고 시도 때도 없이 화를 내거나
성격이 변화하면서 점차 가족을 알아보지 못하게 되며
대소변을 가리거나 밥을 먹는 등의 일상생활 마저도 불가능하게 됩니다.
특히 치매는 단기간에 증상이 나빠지기보다는
점진적으로 증상이 악화되다 결국 모든 일상생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는데 문제는 완치치료가 어렵다보니 무엇보다
초기에 치매예방법 잘 실천하려 치매증상을 예방하고 치매 증상이 악화되는것을 최대한
늦추는것이 좋은데요.
▲ 치매예방법
치매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생활습관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특히 치매예방법으로 잘 알려진 333수칙만 잘 따라도 치매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인데요,
그중 3권(3가지 수칙을 권한다)
일주일에 3번 이상 걷거나 산책을 통해 꾸준히 운동을 해주고
생선과 채소를 골고루 먹어주고 틈날 때마다 글을 읽고 쓰는 것
3금 ( 3가지 행동을 금지한다)
흡연, 뇌손상, 음주을 조심하는것
3행(3가지 행동을 한다)
가족들과의 잦은 대화 등 소통,
치매 조기 검진,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관리하는것만
잘 실천하더라도 치매를 충분히 예방할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