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장수연구소'출신의 한의사 석영환씨의 당뇨병 비방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백두넷 작성일20-05-07 03:52본문
김일성장수연구소'출신의 한의사 석영환씨의 당뇨병 비방
과거부터 민간요법에 사용되어지는 것 중에는 '두릅나무껍질'이 혈당 강하에는 좋다고들 합니다. 두릅순이 피어나기 전에 뿌리 및 줄기 껍질을 벗겨 햇볕에 말린 것을 한방에서 총근피, 총목피라 하여 당뇨병의 묘약으로 사용해 왔습니다. 혈당 강하작용이 높은데, 두릅은 싹에서부터 가지, 나무의 껍질, 뿌리의 껍질 등 모든 부분이 혈당을 내려주는 약효가 뛰어난데 특히 껍질 부분은 효과가 가장 뛰어납니다. 당뇨병에는 두릅나무껍질 12g을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거나 차 형태로 만들어 자주 마십니다.
강냉이수염도 10~20g을 달여서 하루 3~4번 마시면 혈당치가 낮아진다고 합니다.
미꾸라지도 머리와 꼬리를 잘라버리고 그늘에 말린 다음 불에 쪼여 물기를 없애고 보드랍게 가루를 내서 마른 연꽃잎을 가루내어 같은 양으로 섞은 다음 하루에 3번, 한번에 6g씩 식후에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호박가루는 인슐린비의존성 당뇨병에 효과가 있다는데 한번에 10g씩 하루 2번 먹는다고 합니다. 호박가루는 섬유질이 많아서 몸 안의 인슐린 분비량을 늘여줍니다.
2010, 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