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잎이 조금이라도 상하면 어떻게 보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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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두넷 작성일24-06-12 16:24본문
1.산삼 잎이 조금이라도 상하거나 상할 징조가 보이면 山蔘酒로 보관하세요
만약 삼 잎이 색상이 변하면서 몹시 시들어버린 상태애서 상하기 시작할 때 즉시 술에 담금하여 산삼주로 하면 된다
아무리 잎장이 싱싱한 산삼이라도 술에 담그면 바로 잎은 상해서 녹아버리지만 잎장이 형체는 남아있기때문에 잎이 상하면 바로 술에 담그는 것이 삼잎을 보존하는 제일 좋은 방법이다
주의할것은 잎이 검게 녹아도 이상한 냄새가 없으면 술에 담금해도 괜찮지만 썩은 잎 냄새가 나면 뿌리만 남기고 싹대를 잘라서 버려야 한다
술에 담금할때 삼잎은 젖은 수건이나 종이로 살살 문질러 이물질을 제거하고 뿌리는 흙을 깨끗하게 세척하고 그대로 술에 담그면 된다
잎있는 삼은 술에 담그면 잎에 약성까지 우러나와서 산삼의 효능을 극대화 한다
담금주 도수는 1년정도 보관시 16도 소주도 가능하고 2년 이상 보관 시 35도 이상 술이 적절하고 3년 이상 장기보관시에는 45도 이상 술이 적절한다
술도수가 높을 수록 약성이 잘 우러나온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냉장보관이 번거로우면 산삼 전초 그대로 술에 담그시거나 잎과 줄기는 그대로 천천히 씹어 드시거나 , 아니면 말려서 차로 끓여 드시기 바란다
2, 삼잎이 녹아버리거나 형체없이 몹시 상했을 때
삼복철 폭염에 삼잎이 몹시 상하거나 녹아버려도 뿌리만은 싱싱하게 살아남아있다
그러면 싹대를 잘라버리고 삼뿌리만 보관해야 한다
삼뿌리는 냉장보관 잘 하면 일년까지도 싱싱한 상태로 보관할수 있다
냉장보관 과정에서 삼뿌리는 젖은수건이나 ,젖은 신문지로 감싸서 덮어버리고 2~4도 차거운 온도로 항상 촉촉한 상태로 유지시켜야 한다
산삼에 관심이 있으면 01048160837카톡으로 ,또는 문자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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