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 전초(잎과 줄기 ,뿌리 전체) 보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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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박스에  삼뿌리에만 촉촉한 이끼를 깔고 산삼전초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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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또  삼뿌리만 촉촉한 이끼를 덥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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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 다음 산삼 전초 전체를 신문지로 덥어버리고 그 신문지에 물을 살짝 분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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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고 없고  작은  아이스박스에 보관할때는 어떻게 하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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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전초는  줄기가  길어  작은 아이스박스에 들어갈수 없으면 산삼 줄기를 둥글게 꺽이지 않게 휘돌려  잎을 펼쳐 넣고  담아서 냉장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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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적셔서 물기를 짜낸  젖은 천연염색수건으로  삼뿌리만  감싸서 덥는다

 될수록 산삼 줄기가 긴만큼 길고 큰 박스에 헐렁하게 담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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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여 삼뿌리가 항상 촉촉해야만 잎장과 줄기가 시들거나 마르는 것을 예방할수있다.잎과 줄기는 뿌리을 통해  수분을 흡수하여  싱싱함을 유지하기때문이다  .

그 다음  산삼전초 전체를 신문지로  감싸서 덥은 후   살짝 분무하고 두껑을 잘 닫아서  2ㅡ3도  차거운 온도로 냉장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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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지로 산삼 잎과 줄기 전초  전체을 덮어버리고 그 위에 살짝 한번만 분무하면  신문지에 물기가 젖어들며 잎장까지 습도를 보장할수 있다 .

 절대 주의할것은 신문지을 덥지 않는 잎장에는 분무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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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뿌리는 냉장보관 잘 하면 1년이상까지 싱싱하게 보관할수 있지만 삼 잎과 줄기는 1개월 이상 싱싱하게 보관할수 있다 .

 특히 주의 할것은  잎장은 여리여 쉽게 얼어버릴수 있는데,  만약 얼면 잎장이  녹아버리기 때문에 얼지않도록 온도 조절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삼잎이 얼지도 않고 시들지도 않게 온도조절과 습도조절을 잘하여 싱싱한 상태을 보존해야 한다 ​

​사실 산삼 잎과 줄기는 적절한 냉장 온도 3~4도와 적절한 습도로  보관하지 못하면 15일까지도  못 가서 잎이 시들어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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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성을 다 넣어 보관하면   1개월 이상 잎장과 줄기를  아주  싱싱한 상태로 보존할수 있다  

만약  잎장이  상하면 술에 담금하여 산삼주로 하면 된다 

아무리  잎장이  싱싱한 산삼이라도  술에 담그면 바로 잎은 녹아버리지만  잎장이 형체는 남아있기때문에  잎장이 상하면  바로 술에 담그는 것이 잎장을 보존하는 제일 좋은 방법이다

담금주 도수는 2년 이상 보관 시 ​35도 이상 술이 적절하고   3년 이상 장기보관시에는  45도 이상 술이 적절한다  

냉장보관이 번거로우면  산삼 전초 그대로 술에  담그시거나  잎과 줄기는 그대로  천천히 씹어 드시거나 , 아니면 말려서 차로 끓여 드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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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잎이 많이 상하거나 녹아버리면 싹대를 잘라버리고 이렇게 삼뿌리만 남겨서 보관하면 된다 

삼뿌리는  냉장보관 잘 하면 일년까지도 싱싱한 상태로 보관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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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특히 냉장보관 과정에서  삼뿌리가 건조상태라면 감싸서 덥어버린  수건에 살짝 분무하여 항상 촉촉한 상태로  유지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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