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출혈에서 나를 건진 홍경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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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1-02-24 23:26본문
회복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제가 병회복기간 중에 홍경천이란 티베트의 약재를
통해 체험한 신비한 은혜를 간증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54년생으로서 운남성 리장에 들어와 8년째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 입니다.
이곳 리장 자체의 해발이 높기도 하지만(2,450m) 제가 일하러 다니는 곳은 대부분이 해발 3,000m 이상인
고산지대인데 이런 높은 곳을 다니다 너무 탈진하고 지쳐서 이곳 리장서 2006년 10월 9일 뇌출혈로 쓰러졌습니다.
( 평상시 혈압이 상당히 높았으나 저의 무지로 인해 고혈압 약을 복용하지 않았습니다.)
오후 3-4시경 길거리를 걷다가 갑자기 머리가 핑돌며 어지럽더니 오른쪽 정강이가 턱 꺽이며
그 자리에 주저앉아 꼼짝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온 세계가 전부 오른쪽으로 돌며 땅 속으로 꺼져가는 것 같이 극심한 어지럼증이 있었고 팔다리를 움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마침 아내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던 중이라 급히 택시를 불러 간신히 택시에 뉘인채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럴때는 무조건 최대한 빨리 병원으로 갔어야 하는데 저희는 그때 그 상황이 무슨 병인지도 몰랐고
그리 중한 병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던 터라 집으로 돌아가 하루밤을 지내게 된 것이죠...ㅜ.ㅜ
밤새 집에서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말로 할 수가 없었고 발작증세를 일으키듯 미친듯이 괴로워했습니다.
아내가 아무래도 중한 병인 것 같아 상비용 사혈침으로 겁도 없이 머리정수리며 양 팔다리를 다 사혈을 했는데 새카만 피가 뿜어져 나오더랍니다...
날이 밝아 아는 이에게 전화연락을 하고 도움을 받아 리장 인민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어 입원을 하게 되었는데정말 머나먼 외지에서 큰 일을 당해 당황하고 두려움 속에서 저를 병원으로 옮기던 아내의 심정을 생각하면얼마나 힘들고 어려웠을까 지금도 가슴이 아파옵니다.
이때 저는 의식이 없었고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CT 촬영등 여러가지 검사를 한 결과 저의 병명은 뇌출혈로(왼쪽뇌에 출혈로 오른쪽 반신불수) 판정이 났고 그때부터 저는 중국 운남성 오지 리장의 작은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의사가 하는 말이 지금은 한국에 나가는 비행기도 탈 수 없다고 하며 상태가 호전된 다음에 나가도 나가라는 말을 해 그대로 리장에서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약물을 통한 치료였는데 일차로 한달, 그다음 퇴원후 삼개월 후에 다시 보름간 입원해 있었습니다.
그동안 대소변 다 받아내야 했고 말도 못하던 것이 차츰 좋아져 말도 조금씩 하게 되었고 한달 뒤에는 침대에서 간신히 내려와 걸음걸이를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두달간의 병원 치료동안 저는 정말 제가 믿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만을 마음 속으로 간구하며주의 뜻이라면 다시 살리셔서 제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다시 일할 수 있게 해 달라고 마음속으로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주변의 저를 아는 수많은 동료들이 곤명에서, 사천에서, 한국에서 교회의 목사님들과 성도들이 작정기도를 하며 간절한 중보기도를 드려주었다고 합니다.
이런 간절한 기도의 힘으로 제가 이렇게 죽지 않고 살아 다시 새로운 생을 살게 되었다고
감히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고마운 것이 바로 홍경천입니다.
제가 퇴원하고 집에 가 요양할 당시만 해도 저의 온몸은 너무도 저리고 마비가 심했고목뒤에서 어깨 오른 팔및 다리가 마비로 인해 특히 더 아팠습니다.
집에 있으면서도 책이나 T.V보는 것을 절대 금해야 했고(머리가 어지러워 견딜 수 없음)일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으며 그냥 잠만 자고, 또 자고 해야 했습니다.
그래도 제 의지로 휠체어는 타지 안으리라 결심하고 그냥 아내의 부축과 지팡이를 의지하고생활했습니다.
그때 만난 것이 바로 홍경천입니다.!!
제 아내가 저의 병에 좋은 약재를 구하러 전부터 잘 알던 약재상에 갔는데 주인이 권하는 약초는 마음에 아무 감동도 없고 오히려 처음보는 나무뿌리 같이 생긴 약초가 마음에 와 닿더랍니다.
그래 주인에게 물으니 홍경천이라고 하며 그것도 남편병에 좋을 거라고 하며 가져가라고 하더랍니다.
그래 그것을 사다가 집에와 뜨거운 물에 우려내어 마셨는데 여기서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아니 기적이라고 해야 할 이 벌어진 것입니다.
그약을 먹기전에는 퇴원후에도 여전히 출혈이 있었던 왼쪽 뇌속이 꼭 기계에 진흙이 잔뜩 끼어 있는 것처럼뻑뻑하고 멍멍한 느낌이 그대로 있었습니다.
그런 연유로 말을 하려면 단어가 떠오르질 않고 기억이 나질 않아 말을 더듬거리고 어눌했고 목은 마비가 다 풀리질 않아 오른쪽으로는 목을 돌릴 수 있엇는데왼쪽으로는 목을 돌릴 수가 없어서 왼쪽을 볼려면 몸을 돌려보아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홍경천을 먹던 첫날 차를 마시듯 계속 몇번인가 우려마셨는데 갑자기 뇌 속에서 막힌 수도관 뚤리는 듯한 소리( 뚜둑, 뚝,뚝..)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목의 마비가 탁 풀리며 그렇게 돌릴 수 없었던 왼쪽으로 목이 돌아가는 겁니다.
그러면서 목아래를 따라 어깨까지 극심한 마비증세로 많이 힘들어했는데 그것도서서히 목서부터 어깨까지 마비가 풀리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저는 너무도 놀라 아내를 불러 사실을 얘기해 주었더니 아내도 기적이 일어났다며얼마나 좋아하는지 우리 둘이서 얼싸안고 난리가 났습니다.
그 뒤 무슨 약재길래 이렇게 즉시로 효과를 볼수 있단 말인가 인터넷을 뒤지고 알아본 결과 홍경천은 정말 그대로 신비의 약초였습니다.
저는 한약은 여러달 복용해야 서서히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만 알고 있었기에 나중에 잘 아는 한의사한테 물어보니 한약이 몸에 맞을려면 그렇게 즉시로도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하더군요.
그 이후 지금까지 이 홍경천과 설연화 달인 물만 복용하고 특별히 다른 약은복용하지 않고 지내왔는데 발병 4년이 지난 지금 저는 거의 다 치유되어
옛날처럼 산에도 다시 다니고 집차를 몇시간씩 몰고 다닐 정도로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모든 생활에 불편이 없고 걷는 것도 자연스럽게 걷고 있으며 말도 또렷하고 기억력도 놀랍게 회복되어 다른 사람들이 제가 중한 뇌졸중 환자였던것을 아무도 몰라보니까요.
저는 지금도 홍경천 차를 늘 복용하고 있고 아침저녁으로 언제나 휴대하며 복용하기 좋게 저희가 직접 만든 홍경천 캡술을( 가루로 만든 캡술) 먹고 있습니다.
홍경천 캡술을 먹으니 숙변도 제거되고 좀 무리하면 생기는 팔다리 저림증세가 사라질뿐아니라 머리도 아주 맑아지고 시원해 집니다...
이 홍경천이 머리에 좋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잃어버린 기억력까지 되살려줄줄은 정말 몰랐었지요. 지금은 혈압약 안먹으면서도 혈압이 정상이니 이 얼마나 기막힌 약입니까?
지금 한국에 가장 많은 사람이 죽어가는 단일 병명이 바로 뇌졸중이란 사실에서 보듯이저는 정말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사람입니다. 요행히 살아난다 하더라도 평생 반신불수로지내기 십상인 뇌졸중에서 이렇게 완벽히 치유된 사람이 어디 흔하겠습니까?
병실로 병문안 왔던 잘 아는 중국인 친구가 날 보고 이런 말을 하더군요.
" 중국인 중에 뇌출혈로 쓰러진 사람중에 너처럼 건강하게 회복한 사람을 지금껏 만나보지 못했다.
네가 이렇게 회복된 것은
첫째, 네가 믿는 하나님 덕분이요
둘재, 네 아내의 지극정성 덕분이요
셋째, 홍경천을 만난 덕분이요
넷째, 네 자신 덕분이다(믿지 않는 그가 , 제 마음이 선하고 착해 하늘이 돌보았다는 의미로 한 말)"
감사합니다. 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도 저와 동일한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 질병에서 치유되고
건강을 얻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끝으로 이 지면을 빌어 제가 병원에 입원해 있을때 한국과 중국 각지에서 기도해 주신 사역자들과
동료들의 간절한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곳 현지에서 매일 죽을 쑤어 날라주고, 매일 말씀을 읽어주며 기도해 주었던 동역자들의 그 사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물론 외로운 선교지에서 대소변을 받아내며 병간호하느라 이루 말할 수 없는 수고와 고생을 한사랑하는 아내에 대한 고마운 마음은 어찌 말로 표할 수 있겠습니까?
중국 친구의 말대로 첫째 하나님의 은혜요, 둘째 아내의 사랑과 헌신과 기도때문입니다.
이제 주가 주신 건강으로 차마고도 선교회를 이끌며 주님 오실때까지 복음전하는 사명에 충성을 다하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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