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암 막는 '상황버섯' 유방암도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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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9-03-13 17:00본문
동아시아지역에서 오랫동안 사용돼 온 버섯 추출물이 유방암 세포가 자라는 것을 막는 것으로 나타나 이 같은 성분을 이용 유방암을 치료하는 새로운 치료제가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6일 인디애나폴리스 감리교도 연구소 연구팀이 '영국암저널'에 발표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상황버섯(Phellinus Linteus)이 세포 성장을 유발하는 신호를 조절하는 'AKT'라는 효소를 차단 항암 효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연구결과 상황버섯이 피부암, 폐암, 전립선암에 대한 항암성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이번 연구결과 또한 이 같은 버섯이 유방암에 대한 항암작용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인디애나폴리스 감리교도 연구소 연구팀이 '영국암저널'에 발표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상황버섯(Phellinus Linteus)이 세포 성장을 유발하는 신호를 조절하는 'AKT'라는 효소를 차단 항암 효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연구결과 상황버섯이 피부암, 폐암, 전립선암에 대한 항암성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이번 연구결과 또한 이 같은 버섯이 유방암에 대한 항암작용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현재로서는 상황버섯이 어떤 기전에 의해 이 같은 항암작용을 보이는지는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다고 밝히며 이를 현대의학적으로 규명하기 위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