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라 (가락지 송라 )가 자생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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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두넷 작성일17-02-02 17:27본문
송라과(Usneaceae)
학명
Usnea diffracta Wain
생약명
송라(松蘿)
1, 구분
송라과의 지의류로 가는 실 같고 연한 누런 색, 또는 흰 녹색을 띠며 길이 15~50정도로 뒤엉키듯 쳐져서 자란다.
2. 서식지
깊은 산 1,000~1,500m 고지 고원지대 중에서 습하여 안개가 잘 끼고 눈이 많이 오며 숲이 우거져 그늘진 곳의 가문비나무, 분비나무, 소나무 등 침엽수 고목의 줄기나 죽은 가지에 아주 드물게 붙어서 자란다.
2. 서식지
깊은 산 1,000~1,500m 고지 고원지대 중에서 습하여 안개가 잘 끼고 눈이 많이 오며 숲이 우거져 그늘진 곳의 가문비나무, 분비나무, 소나무 등 침엽수 고목의 줄기나 죽은 가지에 아주 드물게 붙어서 자란다.
3. 특징
고산 지역의 가문비나무 줄기에 아무 드물게 붙어서 자라며 실처럼 가늘고 2갈래씩 계속해서 가지를 치며 흰 녹색을 띤다.
길이 15~50㎝에 지름 0.5~1.5㎜ 정도의 가늘고 긴 실 모양이며 노랗거나 흰빛이 도는 연한 녹색을 띤다. 밑동은 약간 두껍고 줄기가 길게 늘어지며 가느다란 가지가 2갈래씩 드문드문 갈라져 나온다. 끝가지는 짧고 숙주 나무 줄기 위를 기듯이 붙으며 가지 위에 자라는 것은 아래로 늘어진다. 줄기와 가지에 1~2㎜ 간격으로 굵고 허연 마디가 촘촘히 있으며 속은 비어 있다. 무성해지면 숙주 나무의 숨쉬기를 막고 습한 환경이 지속되어 나무가 죽기도 한다. 포자는 포자 주머니에 8개씩 들어 있으며 무색을 띤다.
3. 특징
고산 지역의 가문비나무 줄기에 아무 드물게 붙어서 자라며 실처럼 가늘고 2갈래씩 계속해서 가지를 치며 흰 녹색을 띤다.
길이 15~50㎝에 지름 0.5~1.5㎜ 정도의 가늘고 긴 실 모양이며 노랗거나 흰빛이 도는 연한 녹색을 띤다. 밑동은 약간 두껍고 줄기가 길게 늘어지며 가느다란 가지가 2갈래씩 드문드문 갈라져 나온다. 끝가지는 짧고 숙주 나무 줄기 위를 기듯이 붙으며 가지 위에 자라는 것은 아래로 늘어진다. 줄기와 가지에 1~2㎜ 간격으로 굵고 허연 마디가 촘촘히 있으며 속은 비어 있다. 무성해지면 숙주 나무의 숨쉬기를 막고 습한 환경이 지속되어 나무가 죽기도 한다. 포자는 포자 주머니에 8개씩 들어 있으며 무색을 띤다.
송라 - 가문비나무 고목 줄기 붙은 모습 (2월 20일) 길이가 15~50㎝ 정도로 자란다. 송락, 가락지 송라, 여라, 설풍 등, 송상기생이라고도 한다. 평생 한 번 보기 힘든 약재다.
송라 - 고산 지역의 가문비나무 등 침엽수 고목 줄기껍질에 서식한다
송라 - 줄기에 붙어 달리듯이 자라고 있다
송라 - 살아 있는 가지에도 붙어 자란다
송라- 붙어 자랄 데가 없으면 길게 늘어지기도 한다
송라 - 안개가 많고 눈이 많이 오는 고산에서 볼 수 있다
송라 - 죽은 나무 가지에도 붙어 자란다
송라 - 아직 어린 줄기에도 붙어 있다 무성해지면 숙주 나무의 숨을 막아 죽게도 한다.
송라 - 채취한 모습 햇볕에 말려서 약으로 쓴다. 질기지 않고 연하다.
4. 용도
약용: 암, 자궁염, 고혈압, 두통, 림프선염, 혈변, 외상 출혈, 고열, 결핵, 기침 가래, 악성 피부염, 화상, 염증, 땀띠, 습진, 무좀
4. 용도
약용: 암, 자궁염, 고혈압, 두통, 림프선염, 혈변, 외상 출혈, 고열, 결핵, 기침 가래, 악성 피부염, 화상, 염증, 땀띠, 습진, 무좀
민간요법
줄기(송라, 松蘿)
가을~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암, 자궁염, 고혈압, 두통, 림프선염, 혈변, 외상 출혈, 고열, 결핵, 기침 가래 6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악성 피부염, 화상, 염증, 땀띠, 습진, 무좀에 말린 것을 가루 내어 바른다.
줄기(송라, 松蘿)
가을~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암, 자궁염, 고혈압, 두통, 림프선염, 혈변, 외상 출혈, 고열, 결핵, 기침 가래 6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악성 피부염, 화상, 염증, 땀띠, 습진, 무좀에 말린 것을 가루 내어 바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