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에 좋은 약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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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4-17 12:00본문
젊었을 때는 정상적이던 혈압이 나이를 먹으면서 높아지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이는 나이를 먹으면서 서서히 심장에 문제가 생겨서 나타나는 경우, 혈관의 탄력성이 줄어들어 나타나는 경우, 체질적인 경우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일단은 병원에서 고혈압이라는 판단이 나오면 즐겁지 만은 않은 것은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혈압이 정상이 아닌 사람은 대부분 각 가정에 혈압계를 구입하여 정기적으로 혈압을 재는 경우가 있는데 혈압이 높으면 어떻게 해서든지 치료를 해야한다.
병원에서는 혈압을 낮추기 위하여 홀몬제를 환자에게 투여 한다. 대부분 일시적인 혈압 강하제 이기 때문에 평생을 먹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어서 오랫동안 혈압 강하제를 복용하다 보면 다른 합병증이 오는 수도 있다.
가정에서 혈압을 잘 재어 보고 나의 혈압이 정상보다 높다 생각이 되면(정상 : 80~120)병원에만 의존 하지 말고 자연 요법을 사용하여 보자. 즉, 구기자를 술을 담그어 놓고 3개월정도 숙성을 한 다음, 아침 저녁으로 술잔으로 한 잔씩 마시면 혈관의 경화를 막을 수 있어 고혈압 및 각종 성인병의 예방에 매우 좋다.
다음은 봄철에 가까운 뒷산에 올라가 보면 진달래가 많이 핀다.
이 진달래 잔 가지를 봄이나 가을에 베어다가 진달래 잔가지 200g에 익모초 50g씩 하여 물 1.8리터를 붓고 이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인 다음 아침 저녁으로 물컵으로 한잔씩 빈속에 먹어보자 며칠 안가서 좋은 효과를 볼 것이다.
이것은 웬만한 병원약보다 월등히 우수한 고혈압 치료제이고 안심하게 사용을 할 수 있다. 특히 진달래와 소철을 혼동하기 쉬운데 어느 벽걸이에 걸린 사진에는 철죽을 진달래라고 잘못 적힌 사진을 보았다. 특히 주의를 바랍니다.
그밖에 두충과 익모초, 감잎, 누리장나무, 무화과나무잎등 많은 고혈압 치료 생약초가 있는데 우선 익모초나 진달래는 구하기 쉬운 약재 이므로 여러분께 꼭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