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버섯, 녹차를 만나니 훌륭한 '항암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3-13 17:01본문
영지버섯, 녹차를 만나니 훌륭한 '항암제'
육종 종양 세포 자라는 것 막고 사망 이르는 시간 연장
영지버섯과 녹차 추출물이 악성육종이라는 종양의 진행을 늦추는데 상승효과를 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지버섯과 녹차 추출물이 악성육종이라는 종양의 진행을 늦추는데 상승효과를 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적으로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국가들에서는 녹차와 영지버섯이 건강증진과 특정질환 치료 목적등으로 질병 치료에 이용되어 온 바 최근 진행된 연구결과들에 의하면 두 가지 모두 인체 면역능을 증가 시켜 많은 종의 암 예방및 치료에 이용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중국 연구팀이 발표한 쥐를 대상으로 진행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영지버섯과 녹차속 활성성분을 병행 섭취하는 것이 상승효과를 내 육종 종양 세포가 자라는 것을 막고 사망에 이르는 시간을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암예방및 치료에 녹차와 영지버섯을 합친 복합제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이에 대한 추가 연구를 통해 이 같은 항암제가 개발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PC 버전으로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