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의 창시자 老子의 음양자 이야기 

죽는 사람도 살린다는 단약 陰陽子!


               
                  

음양자(陰陽子)는 송나라때 자연을 숭배하는 도가(道家)의 노자(老子) 신도들이 장생불로(長生不老)를 추구하면서 많이 먹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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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노자가 제일 사랑하는 제자가 식물 중독으로 죽었는데, 음양자를 먹고 해독이 되어 다시 새 생명을 찾았다고 한다.

그때부터 음양자는 죽은 사람도 살린다는 단약(丹藥)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그 후부터 음양자를 복용하는 도인들이 많았는데, 도인들은 정력이 강해지며 정력을 저하시킨다는 고사리를 먹으며 성욕이 일어날 때마다 가부좌를 틀고 명상으로 자신을 채찍질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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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음양자는 단약으로 장생불로(長生不老)를 상징하기 때문에 도교 신도들이 음양자 목걸이나 팔찌를 하고 다녔다고 하는데,

이렇게 먼 옛날부터 유행하던 것이 오늘날까지도 도교와 불교에서 음양자로 목걸이나 팔찌를 만들어 걸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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