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C 부족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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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7-02 09:39본문
<치료식사>
비타민 C가 풍부한 가두배추, 풋고추, 시금치, 배추, 콩나물, 토마토, 솔잎 우린 물을 자주 마시면 좋다. 비타민 C를 하루 0.1-0.5g씩 먹는 것이 좋다.
<약물치료>
1)갈퀴덩굴: 옹근풀 23-30g을 물에 달여 하루 3-4번에 나누어 먹는다. 여기에는 배당체 아스테롤로시드를 비롯하여 알리오진과 레몬산 등 유기산이 들어 있어 비타민 C를 보충한다.
2)찔레나무열매(영실): 열매를 부스러뜨려 열매살을 내어 한번에 2-5g씩 하루 3-5번 나누어 먹는다. 열매에는 비타민 C가 들어 있다.
3)솔잎: 신선한 솔잎 30-4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솔잎 30-40g을 40% 술 100ml에 3-4일 동안 담그어 우려낸 술을 작은 술잔으로 한 잔씩 하루 2-3번 먹는다. 솔잎에는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다.
4)오미자: 잘 익은 오미자 30-40g을 60-70% 알콜 100ml에 2-3일 동안 담그어 우려낸 것을 한번에 30-40방울씩 하루 2-3번 먹는다. 잘 익은 오미자에는 리그난계 화합물과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다.
5)오디: 잘 짓찧어 즙을 내어 자주 먹는다. 물에 달여 찌꺼기를 짜버리고 다시 졸여서 약엿을 만들어 한번에 한 숟가락씩 하루 3번 먹어도 좋다. 오디에는 비타민 A, C 등이 들어 있다.
6)대추(대조): 6-10g을 물 200ml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비타민 C 함량이 331mg%로 과실 가운데서는 제일 많이 들어 있다. 여러 가지 질병치료와 비타민 C 보충약, 영양약으로 많이 쓰인다.
7)해당화:
열매 20g을 물 200ml에 달여서 하루 2번에 나누어 먹는다. 비타민 C 함량이 300-700mg%이다. 비타민보충약뿐 아니라 간보호약, 해열약으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