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막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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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7-07 09:52본문
<약물치료>
1)미꾸라지: 산 채로 주머니에 넣어서 직접 배에 대고 1-2시간 있으면 아픔이 경해지거나 멎는다.
2)천남성, 아주까리씨(피마자): 각각 같은 양을 짓찧어서 2-3시간 발바닥에 붙인다.
3)수선화: 뿌리를 강판에 갈아 즙을 내어 비닐박막이나 기름종이에 발라서 하루 한번 2-3시간씩 발바닥에 붙인다.
4)우렁이(전라), 메밀가루: 우렁이의 속살을 짓찧어서 메밀가루에 반죽하여 2-3시간씩 하루 한 번 배꼽에 붙인다.
5)지렁쿠나무: 지렁쿠나무의 속껍질 한 줌을 540ml의 물로 반이 되게 달여 차 대신에 계속해서 자주 마신다.
6)해바라기씨: 해바라기씨를 검게 구워서 가루내어 밥풀로 반죽하여 발바닥의 땅에 닿지 않는 부분에 붙여둔다.
7)냉이 뿌리와 잎: 마른 냉이 뿌리와 잎 그리고 같은 양의 불에 볶은 냉이 씨를 함께 가루내어 꿀에 개어 은행알 크기만큼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2알씩 매일 아침저녁에 결명자 달인 물로 먹는다. 간경화에도 쓴다.
8)조롱박의 숯가루: 조롱박을 씨와 함께 통째로 숯처럼 태워 (그릇에 넣고 뚜껑을 닫은 채 태운다) 가루를 내어 끼니 10분 전에 차숟가락으로 하나씩 먹는다.
9)개구리: 개구리의 배를 째고 그 속에 사인이라는 약을 채워 넣고 진흙으로 싸서 숯불에 구워 가루낸 후 귤껍질 달인 물에 타서 먹는다.
10)결명자, 이질풀: 결명자와 이질풀 각각 18.8g을 720ml의 물로 달여서 절반이 되면 차 대신에 하루에 다 마신다.
11)조롱박: 오래된 조롱박을 부수어 술에 3일간 담갔다 꺼내 말려 태운 후 가루내어 따뜻한 술로 한번에 12g씩 매일 3번 끼니 사이에 먹는다.
12)메뚜기: 마른 메뚜기 50마리(하루 분량)를 달여서 3번에 나누어 끼니 30분 전에 마신다.
13)차조기씨:
만성복막염으로 밤낮없이 땀을 흘리며 고통을 받을 때는 그늘에서 말린 차조기씨 한 줌을 540ml의 물로 360ml 정도 되게 달여서 하루 동안에 몇번이고 복용한다. 10일 가까이 계속하면 치료가 빨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