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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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7-07 10:05본문
<약물치료>
1)붉나무벌레집(오배자), 뱀도랏열매, 백반: 붉나무벌레집, 뱀도랏열매 각각 12g을 백반 10g과 함께 물에 달이면서 김을 쏘이고 그 달인 물로 항문을 씻는다.
또는 보드랍게 가루내어 항문에 뿌려주어도 좋다. 그러면 항문이 부은 것이 가라앉고 가려운 감이 없어지며 항문 빠지는 것을 낫게 한다.
2)독말풀(만타라잎), 망초: 독말풀꽃 10g에 물 20ml를 넣고 3-6번 정도 끓어오르게 달이다가 망초를 조금 넣고 다시 끓여 그 물로 항문을 여러 번 씻는다.
3)뱀도랏열매(사상자), 감초: 각각 40g을 불에 볶아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먹는다. 또한 가루를 항문에 바르기도 한다.
4)맨드라미씨, 방풍: 각각 같은 양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5g씩 하루 한번 끼니 뒤에 먹는다. 이 약은 치루나 탈항 때의 피나기를 멈추는 데 쓴다.
5)개구리밥풀(부평초): 보드랍게 가루내어 항문을 깨끗이 씻고 뿌려준다.
6)자라대가리: 구워서 가루내어 한번에 4g씩 하루 2번 미음에 타서 끼니 사이에 먹는다. 또 가루를 기름에 개어 항문에 넣어 주든가 바른다.
7)무궁화나무: 껍질 또는 잎을 달이면서 김을 항문에 쏘이고 달인 물로 자주 씻는다. 그리고 백반가루나 붉나무벌레집을 가루내어 바른다.
8)수성산: 개구리밥을 가루내어 항문을 깨끝이 씻고 뿌려준다. 탈항에 쓴다.
9)오배자, 백반:
오배자 12g을 백한 한 덩어리와 함께 물에 달여 김을 쏘이면서 씻는다. 또는 가루내어 항문에 뿌린다. 탈항에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