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조농루증(너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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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7-09 10:46본문
<약물치료>
1)승마: 8-1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거나 또는 달인 약물로 자주 양치한다. 잇몸이 붓고 해져서 피고름이 나오는 때에 쓰면 효과가 있다.
2)생당쑥: 아주 잘게 썬 데다 75% 알콜과 박하뇌를 적은 양 넣고 종이에 담배처럼 말아서 담배 피우듯이 연기를 들이켜 2분 정도 물고 있는다. 염증이 심한 경우에는 하루에 5-7번 한다. 그러면 잇몸 부은 것이 내리고 염증은 가라앉는다.
3)달걀 노른자위 기름: 아침과 저녁 끼니 뒤에 소금물로 양치하고 달걀 노른자위 기름을 약솜에 묻혀 잇몸에 바른다. 그러면 잇몸의 염증이 가라앉고 피고름이 멎는다.
4)왕지네(오공), 구운백반: 1:1의 비로 섞어서 보드랍게 가루내어 하루에 2-3번 정도 잇몸에 바른다. 그러면 잇몸의 염증이 가라앉고 피고름이 멎는다.
5)붉나무벌레집(오배자): 진하게 달여 졸인 것을 한번에 20분 정도씩 입 안에 물고 있다가 뱉기를 하루에 3-4번 한다. 붉나무벌레집은 살균작용이 있어 염증을 가라앉히고 부은 것을 내리게 한다.
6)소열: 50g에 물 50ml을 넣고 걸쭉해질 정도로 끓여서 잇몸에 바른다. 15-20일 동안 잇몸에 바르면 입 안에서 역한 냄새가 나던 것과 잇몸 사이에 고름이 나오는 것을 잘 낫게 한다.
7)대황, 박하기름: 대황 8-10g에 물 200ml를 넣고 30분 달여서 찌꺼기를 짜버리고 적당한 양의 박하기름을 넣어 물약을 만들어서 하루 2번(아침, 저녁)1-2분씩 입 안에 물고 있다가 뱉아버린다.
8)팥꽃나무꽃(원화): 6g을 물 500ml에 달여 150ml되게 졸인 것을 한번에 15ml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입에 물고 1분 정도씩 있다가 뱉아버린다.
9)범싱아:
잘게 썬 것 100g에 물 1l를 붓고 절반 양으로 졸인 것으로 하루 3번 양치한다. 잇몸이 붓고 아픈 것을 낫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