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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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9-07-10 10:19본문
땀이 많이 난 다음 땀이 잘 증발되지 않거나 땀구멍이 막혀 땀이 흘러나오지 못하여 빨간 구진이 돋으면서 몹시 가려운 피부병이다.
<약물치료>
1)오이즙: 신선한 오이를 통째로 가로 자르고 그 자른 자리를 땀띠가 난 부위에 대고 문지른다. 심한 땀띠도 낫는다.
2)우엉잎: 신선한 잎은 20g, 말린 잎은 5-7g을 물 150ml에 10-15분 동안 끓여 땀띠난 부위를 씻는다. 약천에 적셔 문지르고 땀띠분을 뿌려주면 더욱 좋다.
3)곱돌(활석), 녹두:
각각 같은 양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약솜에 묻혀 땀띠난 곳에 뿌린다. 곱돌가루는 분비물과 세균 및 그의 독소를 흡착하고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상처를 보호하며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이 있는데 땀띠가 돋았을 때 쓰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