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부진(입맛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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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9-06-24 11:05본문
1)귤껍질(진피): 20-3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끼니 사이에 먹는다. 귤껍질은 방향성이고 맛이 쓰고 맵기 때문에 위액분비를 자극하여 소화를 돕는다. 위병으로 입맛이 없을 때 먹으면 좋다.
2)찔광이(산사): 20-3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끼니 사이에 먹는다. 찔광이에 있는 유기산과 비타민 C 등이 주로 위에 작용하여 위액분비를 항진시키므로 입맛을 돋군다.
3)생강: 짓찧어서 즙을 짜내어 한번에 4-5ml씩 하루 1-2번 끼니 사이에 먹는다. 생강의 매운맛 성분은 위액이 잘 나오게 하고 장에서의 영양흡수를 돕고 입맛을 돋군다.
4)마늘: 굽거나 쪄서 끼니 전에 5-6쪽씩 먹는다. 마늘의 독특한 냄새와 매운 것이 위와 장의 점막을 자극하여 소화액 분비를 늘리고 혈당을 낮추어 입맛을 나게 한다.
5)닭위속껍질(계내금): 말려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3-4g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다. 건강을 같은 양 섞어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3-4g씩 하루 3번 먹어도 된다. 닭위속껍질에는 베트리클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것은 위선을 자극하여 위액 분비를 항진시키므로 음식물을 잘 소화되게 하고 마른 건강의 정유 성분은 위장의 운동, 분비 및 흡수 작용을 높아지게 한다. 그러므로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 입맛이 없을 때 쓰면 좋다.
6)보리길금(맥아), 약누룩(신골): 각각 같은 양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3-4g씩 하루 3번 끼니 사이에 먹는다. 이 약들에는 많은 소화효소들이 들어 있다. 먹은 것을 잘 삭이고 헛배부르는 것을 가라앉히면서 입맛을 돋군다.
7)율무창출고:
소화가 되지 않으면서 입맛이 나지 않을 때 다른 약과 함께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