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관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9-07-14 09:22본문
<약물치료>
1)개나리열매: 열매를 따서 말린 것 10-12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개나리열매는 사슬알균과 포도알균에 대한 억균작용이 세며 분비물을 없애고 염증을 낫게 하는 작용이 있다.
2)오이풀: 신선한 뿌리 120g을 깨끗이 씻어 식초 1에 넣고 여러 번 끓여서 한번에 50ml씩 하루 3번 끼니 전에 먹는다. 자궁내막염으로 끈적끈적한 이슬이 흐르고 아랫배와 허리가 아플 때 쓰면 효과가 있다. 오이풀뿌리는 수렴작용, 소염작용, 억균작용, 지혈작용이 있다.
3)형개: 형개이삭을 약성이 남게 태워 가루내어 한번에 6-9g을 하루 2-3번 나누어 끼니 뒤에 먹는다. 자궁경관에 염증이 있어 이슬이 많이 흐르고 허리가 아프고 때로 조금씩 출혈이 있을 때 얼마간 쓰면 낫는다.
4)익모초, 약쑥(애엽): 각각 15g을 물에 달여 하루에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익모초는 자궁경관염으로 이슬이 많고 아랫배가 아프면서 출혈을 할 때 쓰는데 약쑥을 더 넣어 쓰면 치료효과가 좋다.
5)산죽: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4g씩 하루 3번 끼니 사이에 먹는다. 자궁경관염으로 붉으스레한 이슬이 많이 흐르면서 허리와 아랫배가 아플 때 쓴다.
6)쇠무릎(우슬), 조뱅이(소계): 각각 150g을 물에 달여 찌꺼기를 짜버리고 걸쭉해질 정도로 다시 약한 불에 졸여서 병에 넣어두고 10일에 나누어 먹는다. 이슬이 많은 때에 쓴다.
7)향부자, 집함박꽃뿌리(백작약): 각각 같은 양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3-4g씩 소금물에 타서 하루 2번 먹는다. 이슬이 내리면서 아랫배가 아픈 데 쓴다.
8)홰나무꽃(괴화), 굴조개껍질(모려): 각각 같은 양으로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4-5g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다. 이슬이 많을 때에 쓴다.
9)너삼(고삼), 굴조개껍질(모려): 너삼 200g, 굴조개껍질 150g을 가루내어 돼지의 위에 넣고 잘 익도록 삶은 다음 짓찧어 0.2g 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따뜻한 술로 먹는다. 이슬이 많을 때에 쓴다.
10)오이풀뿌리(치유), 약쑥(애엽): 오이풀뿌리 30g, 약쑥 2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갈라 끼니 뒤에 먹는다. 벌건 이슬이 많이 내릴 때에 쓴다.
11)쇠비름(마치현), 감초:
마른 쇠비름 20g, 감초 3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갈라 끼니 뒤에 먹는다. 이슬이 많을 때에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