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및 혈관계 질환 - 자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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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9-10-29 10:48본문
자반병 |
▣ 생활 속에서..
⊙ 모든 심, 혈관계 질환을 다스리기 위한 중요 조치사항은 피를 맑게하고 혈류를 일정하게 하며 혈관의 기능을 회복하여 심장과 순환기계의 조절기능이 원활하도록 하는 데 있다. 생활 속에서 일반적으로 지켜져야할 사항들은 고혈압 항목에서 다루어져 있다.
[관련 자료 ⇒ 고혈압 ]
⊙ 난유 ; 유정란 노른자에서 나온 기름을 한번에 1/2 티스픈 정도 하루 2~3회 식후에 복용한다. 놓아기른 토종닭의 계란 노른자에서 추출한 기름(난유)은 어떤 심장병에도 두루 적용할 수 있고 심장을 튼튼하게 할 목적으로 유용하게 활용된다.
[제조법 및 관련 자료 ⇒ 가정상비약 > 난유 참조]
▣ 약재를 이용하여..
⊙ 영지 ; 15~20g을 잘게 썰어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식후에 먹는다. 혈소판, 적혈구, 혈색소 양을 늘리며 온몸 강장작용을 한다.
⊙ 감나무잎 ; 서리맞아 떨어진 것을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려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4~5g씩 아침저녁으로 먹는다.(두 달 써서 효과가 없을 때에는 더 쓸 필요가 없다.) 감나무잎에는 플라보노이드, 비타민이 들어 있어 모세혈관의 투과성을 낮추며 피를 깨긋하게 하며 임파구의 자가면역능력과 백혈구의 탐식기능을 높여 빈혈증상을 개선하는 작용이 있다.
⊙ 대추나무껍질 ; 하루 20~30g씩 물에 달여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대추를 한번에 10~20알씩 하루 3~4번 먹어도 좋다. 출혈성 경향을 없앤다.
⊙ 서각(무소뿔) ; 잘게 부스러뜨린 것 1~2g을 물에 달여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생지황 15~20g과 함께 달여 먹으면 더욱 좋다. 출혈성 경향을 낫게하며 자반병으로 오는 열을 내리는 작용도 한다. 서각이 없을 때는 쇠뿔도 쓸 수 있다.
⊙ 땅콩속껍질 ; 땅콩알에 붙어 있는 얇은 속껍질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2~3g씩 하루 2~3번 빈속에 먹는다. 출혈성 경향을 낫게한다.
⊙ 감초, 생감초 ; 40g을 물에 달여 하루 2번에 나누어 먹는다. 여기에는 6~14%의 글리치리진과 만니트, 포도당, 2~4%의 아스파라긴산, 단백질이 들어 있으며 지혈작용, 해독작용이 있다.
⊙ 사슴피
; 사슴의 목정맥에서 뽑은 피를 35%의 술에 넣어 만든 사슴피술을 한번에 10㎖씩 하루 3번 먹는다. 백혈구감소성 자반병에 써서 효과를 본 예가 보고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