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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간 문화적인 차이에 관계없이 장소를 불문하고 재물을 걸고 마작 도박을 하는 행위는 불법입니다. 최근 재한조선족사회는 마작도박으로 인한 사행심이 조장되고 있습니다. 중국동포들의 이미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최근 중국동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마작, 도박이 성행하고 있어 재한 조선족 지식인층을 중심으로 많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동포들은 "중국동포활동실" 등의 유사한 명칭으로 관할세무서에 바둑, 장기, 마작 …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7-17 14:19:46우리는 이명박정부가 조선족동포에 대한 명확한 우대정책을 펴지 않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 한국이 선진국을 지향한다면 마땅히 동포를 우대해야 한다. 핏줄부터 챙길 줄 알아야 한다. 이번에 재외동포과가 폐지된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이말이 사실이라면 정말 큰 일이다.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우리는 절대로 이를 좌시할 수 없다. 경제위기 상황이 동포정책 후퇴의 계기가 되면 안 된다. 정부가 경제위기로 실업자가 증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외국인노동자의 입국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7-17 14:16:57"이모같이, 누나같이"-동북대식당 구선화 씨 "술 한잔이 고플 때, 고향, 가족생각 날 때... 여긴 중국 사람들 아지트예요." 조선족이 많이 사는 경기도 성남. 이곳의 조선족들이 한 목소리로 추천하는 '동북대식당'은 첫 발길이든 단골이든 누구나 그리운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투먼(图们) 출신의 조선족 구선화(47) 씨. 구 씨가 경영하는 중식집 동북대반점은 입구부터 한 눈에 확 들어오는 중문 간판(东北大酒店)…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7-13 08:45:41조선족들이 집거한 서울 대림에서 취업중개를 하고있는 《우리취업정보쎈터》 조선족 배춘성상무, 그가 취업중개인으로 일한지는 불과 2개월이지만 다년간 한국에서 쌓아놓은 인맥과 훈훈한 인심, 식을줄 모르는 열정 하나로 그는 수십건의 조선족들의 취업을 성사시켜 가슴뿌듯함과 동시에 동료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있다. 경제한파의 영향 및 금년 5월부터 실시된 건설업종 취업제한으로 재한 조선족들의 취업문은 전례없이 위축된 상황, 이러한 불황속에 안정된 일자리를 정리하고 취업중개시장에 과감히 뛰여든데는 자신의 능력을 검증…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7-10 10:39:19한국행을 원하는 조선족들을 대상으로 비자 발급을 대행해주면서 폭리를 취해온 불법 인력송출 업체들이 중국 공안 당국에 적발됐다. 6일 신연변생활망(新延邊生活網)에 따르면 옌볜(延邊)조선족자치주 옌지(延吉)시 공안 당국은 최근 조선족 279명으로부터 수속비 명목으로 65만9천 위안(1억2천여 만원)을 받아 가로챈 불법 인력송출 업체 4곳을 적발, 사법처리했다. 이들은 한국 정부가 방문취업제를 도입한 뒤 한국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줄고 비자 발급 절차도 까다로워진 점을 악용, 한국에 …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7-07 08:53:42◉ 한국국민들과 동일한 생활 동경하여 사상이 비틀어지고 가치관이 변화하여 자그마한 유혹에도 넘어간다◉ 출국전 문화정도 제고 계통적인 재테크강습을 받는것이 바람직하다 장춘시 쌍양구 모 촌의 농민 리성(가명, 40대중반)은 1996년부터 고기배 선원생활 3년 반, 한국로무생활 8년철을 잡는데 한국에 있는 동안 인민페로 100여만원 벌었다. 하지만 도박에 빠져 경륜, 경마에 80여만원을 날리다보니 이젠 빈털터리신세가 돼버렸다. 중국에서 월급이 2000원 되는 직업만 찾을수 있다면 출국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7-06 09:57:39○ 김성호 2007년 나는 인터넷에서 중국 조선족 무연고동포를 대상한 첫 한국어능력시험이 곧 시작된다는것을 알게 되였다. 제딴은 특대뉴스라고 여기고 친구 명철이한테 바로 전화를 걸었다. 그는 중학교를 다닐 때 나의 딱친구였는데 그때는 둘이서 하라는 공부는 뒤전으로, 자전거를 빌려가지고는 통화현 허자신이나 금두로 싸다니며 참외를 훔쳐 먹거나 평일에는 저녁 자습도 참가하지 않고 영화보러 다니기도 했다. 가정을 이룬 후에도 래왕이 있었는데 한번은 나에게 많은 자금을 꿔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7-06 09:53:27적지 않은 조선족동포들이 한국에 대해 냉소적 태도를 보인다. 일부사람들은 심지어 한국을 모국으로 생각하지도 않고 또 한국사람을 같은 민족으로 여기려 하지도 않는다. 설령 한국 및 한국사회와의 관계를 인정하는 사람들도 동포애를 바탕으로 한 순수한 마음으로 대하려하지 않는다. 한국사회와 조선족사회가 정신적 유대를 통한 형이상학적 관계가 아니라 단순히 경제적 논리로 맺어진 형이하학적 관계로 전락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은 한중수교 15주년이 지나 한중관계가 강화되고 있는 것에 반비례하는 듯하다. 한국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7-03 09:47:54‘서민’ 과 ‘백성’ 한국에서는 일반 평민을 ‘서민’이라고 한다. 한국 국어사전의 해석을 보면 ‘서민’을 아무런 벼슬이 없는 평민이라고 하였고 ‘백성’을 일반 국민의 예스 러운(옛것 같은 느낌)말이라고 하였다. 이것을 보면 예전에는 서민을 백성들 이라고 하였다. 중국의 조선족들은 일반 평민을 ‘백성’이라고 하는데 지금은 한국과의 거래를 통하여 ‘서민’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도우미’와 ‘행사안내원’ 행사안내를 하거나 행사내용을 설명하는 등의 봉사활동…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7-03 09:36:06방문취업제는 우리 가정의 《은인》 ○ 김국화 지금의 저를 보면서 가끔 전 참 행운아라는 생각이 듭니다. 방문취업제가 아니였더라면 저는 아마 지금도 가난한 생활난에 허덕이고 있었을것이다. 저는 중국 길림성 화룡시의 한 자그마한 산골마을에서 살았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에 다니는 아들과 이제 겨우 학교에 입학을 한 귀여운 딸 그리고 시어머님을 모시고 부지런한 남편과 함께 생활,형편이 그리 넉넉하지는 않지만 마음만은 항상…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6-30 09:09:21延邊聖山本草商貿有限公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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