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천진, 자연우세에 의탁해 농민소득 증대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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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10-22 09:01|본문
조양천진, 자연우세에 의탁해 농민소득 증대 도모
연길시 조양천진 조양촌 당총지서기 촌민위원회 주임 최영수
연길시 조양천진 조양촌 당총지 서기이며 촌민위원회 주임인 최영수(51세)는 2005년에 당총지 서기로 당선된후 촌의 자연우세에 의탁해 록색벼재배와 가공산업을 힘써 발전시켜 촌민들을 치부의 길로 이끌고있다.
조양촌에는 논이 많고 농민들 또한 보편적으로 벼재배경험이 풍부하다. 조양촌을 발전시키고 농민들의 소득을 늘이려면 반드시 우세자원을 충분히 리용하고 공업화모식으로 농업생산을 발전시키며 특색농업, 효익농업의 길을 걸어야 한다고 인정한 최영수는 록색벼재배와 가공업을 주도산업으로 틀어쥐였다.
우선 촌의 능력있는 당원과 군중을 동원하여 규모화재배를 하게 하고 엄격한 주문농업을 실시했다. 재배과정에서는 록색식품생산과정을 엄격히 집행하고 규정을 위반한 농가를 발견하면 즉시 계약을 해제했다. 록색벼재배기지의 안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최근 몇년간에는 록색벼재배호에 전문비료보조자금 근 6만원을 제공했다. 현재 기지규모는 조양촌으로부터 주변지구로 확장되여 기지면적이 가장 클 때에는 500헥타르에 달한다.
동시에 가공업의 발전을 다그쳤다. 1994년에 선 이 촌의 연변록색식품가공유한회사는 현재 공장구역면적이 6700평방메터, 건축면적이 2300평방메터, 고정자산이 520만원, 년간록색입쌀생산량이 5000여톤, 년간생산액이 3000여만원인 농업산업화 선두기업으로 발전했고 회사의 “천궁”표입쌀은 장춘, 북경, 천진, 항주 등 전국 대도시에 진출되여 광범한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고있다. 이외에도 최영수는 촌의 실제에 근거하여 찰옥수수재배산업도 발전시켰는데 지금 찰옥수수재배면적은 40여헥타르에 달해 여기에서만도 60만원의 수입을 올리고있다.
한편 최영수는 촌민들의 실제곤난을 해결해주기에 최선을 다했다. 촌민 풍문길은 “2012년에 자금이 부족하여 농기계를 구매하지 못하고있는 저의 사정을 알고 최서기가 나서서 무리자대출을 해결해주어 파종기, 수확기 등 농기계를 갖추게 되였습니다. 현재 밭 30헥타르를 경영하고있는데 농기계가 구전하여 생산에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라고 하면서 항상 최영수에게 고마운 마음을 갖고있다고 말했다.
“도시화발전과 더불어 땅을 잃은 농민들이 늘어나고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농민들을 인도하여 봉사업, 판매업에 종사하게 하거나 소형기업을 꾸리게 하는 등 농민들의 출로문제를 해결하는데 더욱 심혈을 기울일것입니다.”
최영수는 이같이 향후 타산을 밝혔다.
연길시 조양천진 조양촌 당총지서기 촌민위원회 주임 최영수
연길시 조양천진 조양촌 당총지 서기이며 촌민위원회 주임인 최영수(51세)는 2005년에 당총지 서기로 당선된후 촌의 자연우세에 의탁해 록색벼재배와 가공산업을 힘써 발전시켜 촌민들을 치부의 길로 이끌고있다.
조양촌에는 논이 많고 농민들 또한 보편적으로 벼재배경험이 풍부하다. 조양촌을 발전시키고 농민들의 소득을 늘이려면 반드시 우세자원을 충분히 리용하고 공업화모식으로 농업생산을 발전시키며 특색농업, 효익농업의 길을 걸어야 한다고 인정한 최영수는 록색벼재배와 가공업을 주도산업으로 틀어쥐였다.
우선 촌의 능력있는 당원과 군중을 동원하여 규모화재배를 하게 하고 엄격한 주문농업을 실시했다. 재배과정에서는 록색식품생산과정을 엄격히 집행하고 규정을 위반한 농가를 발견하면 즉시 계약을 해제했다. 록색벼재배기지의 안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최근 몇년간에는 록색벼재배호에 전문비료보조자금 근 6만원을 제공했다. 현재 기지규모는 조양촌으로부터 주변지구로 확장되여 기지면적이 가장 클 때에는 500헥타르에 달한다.
동시에 가공업의 발전을 다그쳤다. 1994년에 선 이 촌의 연변록색식품가공유한회사는 현재 공장구역면적이 6700평방메터, 건축면적이 2300평방메터, 고정자산이 520만원, 년간록색입쌀생산량이 5000여톤, 년간생산액이 3000여만원인 농업산업화 선두기업으로 발전했고 회사의 “천궁”표입쌀은 장춘, 북경, 천진, 항주 등 전국 대도시에 진출되여 광범한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고있다. 이외에도 최영수는 촌의 실제에 근거하여 찰옥수수재배산업도 발전시켰는데 지금 찰옥수수재배면적은 40여헥타르에 달해 여기에서만도 60만원의 수입을 올리고있다.
한편 최영수는 촌민들의 실제곤난을 해결해주기에 최선을 다했다. 촌민 풍문길은 “2012년에 자금이 부족하여 농기계를 구매하지 못하고있는 저의 사정을 알고 최서기가 나서서 무리자대출을 해결해주어 파종기, 수확기 등 농기계를 갖추게 되였습니다. 현재 밭 30헥타르를 경영하고있는데 농기계가 구전하여 생산에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라고 하면서 항상 최영수에게 고마운 마음을 갖고있다고 말했다.
“도시화발전과 더불어 땅을 잃은 농민들이 늘어나고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농민들을 인도하여 봉사업, 판매업에 종사하게 하거나 소형기업을 꾸리게 하는 등 농민들의 출로문제를 해결하는데 더욱 심혈을 기울일것입니다.”
최영수는 이같이 향후 타산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