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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대서특필: 쾌속발전 연변에서 사는 행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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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07-2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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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대서특필: 쾌속발전 연변에서 사는 행복감
길림성 연변 자원우세 발휘하여 쾌속발전 실현
진달래, 초요사회의 길에 활짝 피여나다
“붉은해 솟았네, 천리변강 비추네, 장백산 아래 사과배 열리고, 해란강반 벼꽃 피네…” 여름철 저녁, 길림성 연길시 부르하통하 강변의 청년광장을 거니노라면 조선족, 한족 등 여러 민족 군중들이 즐겁게 부르는 노래가락을 매일 들을수가 있다.
연변조선족자치주 도시와 마을을 방문하면 곳곳에서 이러한 “연변맛”의 행복감을 느낄수 있다. “13.5”시기,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관건적단계에 진입했다. 민족지구는 그중의 중점과 난점이다. 어떻게 예정대로 초요사회를 실현할가? 기자는 최근 유일하게 련속 5차례 국무원 “전국민족단결진보 모범집체”로 선정된 연변조선족자치주에 와서 진달래가 행복하게 활짝 피여나는 비밀을 찾아나섰다.
발전기회 겨낭해 개방 확대하고 자기 몸을 강건하게 하듯 민족지구경제를 튼튼하게 키워
연변은 조국의 동북쪽 귀퉁이에 위치해있으며 동북아의 지리적기하중심에 있다. 두만강변에 서면 중국, 로씨야, 조선 3국 변경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한때, 연변은 우리 나라 기타 민족지구와 비슷한 문제에 직면했었다. 가난하고 아무것도 없었으며 산업밑천이 박약했다. 어떻게 민족지구의 자원 및 지역특점을 잘 리용하여 경제실력을 발전시킬가? 연변사람들은 발전기회를 겨낭하고 눈길을 세계로 돌렸으며 개방을 확대하고 동북아무역고지를 건설하는데 착수했다.
1992년, 훈춘시는 전국의 첫 변경개방도시에 편입되였다. 2009년, 연변은 장춘-길림-두만강지역 개발개방전략의 최전방으로 되였다.
2012년 이래, 훈춘시는 국무원의 비준을 받아 국제합작시범구로 되였으며 연길시는 전국 중점개발개방도시로 되였다. 올해 화룡시 국가변경경제협력구도 비준을 받았다.
현재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이미 9개 조선통상구, 2개 로씨야통상구와 1개 국제공항을 개통했다. 또한 로씨야, 조선 항구를 통해 바다로 나갈수 있으며 주변 국가 및 도시의 륙해련락운송항로, 우리 나라 동남연해의 국내무역화물 다국적 운수통로를 개척했다. 연변은 중국의 동북아개방에서의 중추적지위가 날로 형성되고있다.
방방곡곡의 객상, 화물들이 쇄도하고있다.
훈춘 중로통상구의 관광뻐스는 성수기에 매일 려객흐름량이 연인원 3000여명에 달한다. 일본해에서 생산되는 제왕게는 훈춘에서부터 발송되여 8시간후 광주 식객들의 식탁에 차려진다. 로씨야, 조선에서 수입되는 해산물은 훈춘에서 가공된후 재수출되며 유럽과 미국, 동남아 등 지역의 인기음식재료로 된다.
로씨야에서 온 아리아는 중로변경에서 10여년간 가이드를 하고있다. 아리아는 "현재 우리는 평균 매달 4번 려행단을 이끌고 중국을 오가고있는데 출입국사무소를 통하여 중국으로 오는것이 점점 편리해지고있다"고 말했다.
훈춘 흥양수산유한회사 조규정총경리는 입주하는 중외기업도 점차 많아지고있다면서 "연태에서 훈춘으로 옮겨온 뒤 로조해역의 수산물 질이 올라가고 운수거리가 짧아 생산원가가 아주 많이 내려갔다"고 말했다.
연변주 개발판공실 부주임 양군신은 올해 1-5월 연변주 출입국사무소 수출입화물이 92.8만톤에 달하여 동기대비 18.51% 올랐으며 출입국인원은 연인원 48.7만명으로 동기대비 12.37% 올랐다고 하면서 "국가에서 얼마전 연변(沿边)지역 개발개방계획, 상호접속계획 및 '일대일로'전략을 실시하였는데 연변주는 개발개방의 최고의 기회를 맞이하였으며 전도가 무한할것이다"고 말했다.   
좋은 국가정책 활용은 자신의 호흡을 수호하는것처럼 민생행복을 수호하는것
동북로공업기지진흥, 서부대개발, 흥변부민행동 등 많은 지지정책 중첩효과의 혜택을 받아 연변은 이미 정책의 고지에 올랐다. 어떻게 정책의 혜택을 충분하게 발굴하고 사용할것인지에 대해 연변인민들은 부단히 탐색하고있다.
오랜 기간 동안 농사수입이 낮음으로 하여 연변농촌의 많은 조선족청년들은 한국에 일하러 나갔으며 한족청년들도 외지로 나가 일하게 됨에 따라 농촌에는 로동력이 부족하게 되였다. 농민들의 수입을 어떻게 제고할것인가?
연변의 방법은 정책의 인도로 농민들이 전문농장, 가정농장을 발전시키고 기계화수준을 높이며 규모화경영의 길을 걷게 한것이였다. 최근 연변은 점차 변경지역 특색자원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인삼, 연변황소, 유기농쌀 등 특색제품의 산업화정도를 높여 농민들의 안정적인 수입증가를 실현하였다.
도문시 량수진 하서촌의 청년 고원은 정책혜택에 끌리여 농촌으로 돌아온 대학생이다. 최근 하서촌은 흥변부민 전문보조자금 330만원과 기타 농업종합개발프로젝트 자금 300만원으로 가정마다 비닐하우스를 짓고 "합작사+농호"모식을 통하여 딸기, 참외 생산기지를 건립하였다.
이때문에 길림농업대학에서 졸업한 고원은 농촌으로 돌아가 한꺼번에 12개 비닐하우스를 도맡았는데 현재 매년 수입이 십여만원에 이른다. "정책이 힘을 쓰고 착실히 일하면 농촌에서도 큰일을 할수 있다"고 고원은 말한다.
장백산 아래의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촌은 흥변부민자금, 소수민족특색촌락보호와 발전프로젝트자금 및 기타 자금을 통합하고 총 1.2억원을 유치하여 AAA급 현태농촌전원려행촌락을 지었다.
현재 연변주는 전문농장 1137개, 가정농장 8108개, 재배호 3054호로 규모경영면적이 23만 헥타르에 달하는데 이는 전 연변주 경작지면적의 60.2%이다. 몇년래 농촌전이로동력은 5만여명, 도시화률은 2008년의 66.2%에서 70%로 증가했고 연변주 농촌주민 일인당 수입은 2010년의 5416원에서 2014년의 9180원으로 증가했다.
인솔자를 잘 선택해 제눈을 아끼듯이 민족단결 애호해
“산마다 진달래 촌마다 렬사기념비”, 력사적으로 연변 각 민족 인민들은 선혈과 분투로 깊은 우의를 맺었고 아름다운 생활을 창조했다. 오늘날, 이런 단결은 또 제도적보장이 있게 되였다.
민족단결은 공기와 태양과도 같이 혜택을 볼 때는 깨닫지 못하지만 일단 사라지면 어려움에 봉착하게 된다. 이에 대해 화룡시 동성진 태흥촌 당지부서기 윤옥녀는 피부로 느끼고있다.
예전에 태흥촌은 전부 조선족들만 살고있어 다른 민족의 문화와 생활풍습에 대한 리해가 아주 적었다. 근년래 외성, 외지에서 온 한족, 만족들이 점차 태흥촌으로 와서 토지를 임대해 밭을 일구다보니 모순과 충돌이 가끔 발생하군 했다.
이런 새로운 정황에 직면해 윤옥녀는 민족단결의 중요성을 깊이 깨달았다. 그녀는 촌민자치위원회와 당지부위원회를 소집해 함께 민족정책선전제도를 제정하고 정기적으로 진의 근무인원들을 요청해 당의 민족정책, 국정과 농촌토지 청부법의 지식을 강의해주었고 제때에 군중들의 감정분쟁, 토지분쟁을 조정했으며 촌민들을 자주 불러모아 함께 만두를 빚고 떡을 만들어 먹었다. 이렇게 되여 촌민들은 서로간 감정이 점차 화기애애해졌고 생산에서도 서로 돕기 시작했다.
“한족청년들은 새로운 기술과 정책에 대해 터득이 빨라 조선족로인들에게 더욱 많은 시장정보와 기술을 제공해주었다. 조선족로인들은 또 한족들에게 농사짓기경험을 열정적으로 전수해주었다”라고 윤옥녀가 말했다. 현재, 태흥촌의 정신풍모가 많이 좋아졌고 촌민들의 생활수준도 점차 향상되여 일인당 수입이 만원에 달한다고 한다.
윤옥녀는 연변주에서 양성하고 선발한 “3가지 특별” 소수민족간부대표이다. 근년래 연변주위, 연변정부는 조선족간부를 동등한 조건에서 우선적으로 양성하고 우선적으로 선발하며 충분한 믿음을 주어 대담하게 사용하고있다. 이렇게 정책을 알고 민심을 료해하는 소수민족간부들이 충분히 “선두양” 작용을 발휘하게 했다. 현재 조선족간부는 연변주 간부 총수의 39.5%를 차지하고 현급 이상의 조선족지도간부는 총 현급 이상 간부의 43.5%을 차지하고있는데 이는 모두 연변주 조선족 36.3% 인구비례보다 더 높다.
“민족지역의 단결은 일단 문제가 생기면 발전진보에 영향을 끼친다. 우리는 시종 민족단결의 진보사업을 마음에 두고 틀어쥐여 제눈을 보호하듯 민족단결을 소중히 여길것이다”라고 연변주 주위서기 장안순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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