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과 조선 라선 경제무역협력 잠재력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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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06-25 09:04|본문
흑룡강과 조선 라선 경제무역협력 잠재력 커
흑룡강성 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흑룡강성무역촉진회,조선 라선시 경제합작국에서 주관,흑룡강성국제상회 조선라선시 련락처에서 협조하는 '제2회흑룡강–조선라선상품기술전시회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조선 라선시국제상품전시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중국국제무역촉진회 흑룡강위원회 리덕산부회장,조선라선시 선봉지구 김학철위원장 및 라선시경제협조국,라선시대외사업부,라선시중조공동관리위원회,라선시관광국 등 해당부문의 주요 령도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성의 근50개의 기업과 길림성,산동성 등 성외기업 10여개가 참가 하였으며 조선 라선시에서도 15개의 기업을 조직하여 전시에 참가하였다.그외 50여명의 기업대표들도 투자환경을 료해하기 위해 이번 대회에 참가하였다.
흑룡강성무역촉진회 리덕산부회장은 지난해 흑룡강성과 조선의 무역액은 2억달러에 달하는바 라선의 질좋고 풍부한 해산물 등 농부산품은 흑룡강성에서 광활한 시장을 가지고 있으며 흑룡강성의 농업생산자료,생활용품,신형전기설비,차량 등도 라선에서 각광을 받고 있으므로 두 지역간의 무역발전 잠재력은 아주 크다고 강조했다.흑룡강성국제상회 라선련락처 오기호대표는 지난 11일에 중국훈춘에서 컨테이너를 싣고 라진항을 통해 상해로 가는 항로가 이미 개통되였다고 소개하면서 중국 조선족동포 특히 한국에 있는 중국동포들도 라선에 와서 관광고찰하고 함께 민족경제를 발전시키기를 희망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주요 조선족업체와 전시제품들로는 할빈령윤상업무역회사(대표 박광건)의 미국세차액(无水洗车液),계동현출신 박경철총경리가 이끄는 연길시한태경제무역유한회사의 김치랭장고,계동현출신 김룡석총경리가 이끄는 도문영림완구유한회사의 완구계렬제품,해림시출신 연변오덕장로주유한회사 리동춘리사장이 이끄는 된장술계렬제품 등 10여개이다.특히 연변오덕장로주유한회사에서는 지난해 처음으로 전시회에 참가해 대박을 터뜨린 여세를 몰아 지난해 이미 라선측과 20년 계약을 맺고 중국측 5개업체가 련합으로 라선에서 된장술생산 뿐만아니라 라선민속촌을 건설하고 관광계렬상품도 개발하기위해 총투자 1천만원의 예산으로 지금 가동중에 있다.도문영림완구유한회사도 3년전부터 도문에서 450명의 조선로동자를 모집해 완구생산을 해온 경력을 바탕으로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라선에 40만원을 투자하기로 계약을 체결하였다.
전시회기간 라선–흑룡강중계무역협조교류회,조선경제정책 및 조선 라선경제특구투자유치 추천소개회,대조선투자항목 대칭상담회,흑룡강기업대표단 라선자유경제무역구 고찰 등 일련의 활동들이 이어졌다.
흑룡강성 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흑룡강성무역촉진회,조선 라선시 경제합작국에서 주관,흑룡강성국제상회 조선라선시 련락처에서 협조하는 '제2회흑룡강–조선라선상품기술전시회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조선 라선시국제상품전시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중국국제무역촉진회 흑룡강위원회 리덕산부회장,조선라선시 선봉지구 김학철위원장 및 라선시경제협조국,라선시대외사업부,라선시중조공동관리위원회,라선시관광국 등 해당부문의 주요 령도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성의 근50개의 기업과 길림성,산동성 등 성외기업 10여개가 참가 하였으며 조선 라선시에서도 15개의 기업을 조직하여 전시에 참가하였다.그외 50여명의 기업대표들도 투자환경을 료해하기 위해 이번 대회에 참가하였다.
흑룡강성무역촉진회 리덕산부회장은 지난해 흑룡강성과 조선의 무역액은 2억달러에 달하는바 라선의 질좋고 풍부한 해산물 등 농부산품은 흑룡강성에서 광활한 시장을 가지고 있으며 흑룡강성의 농업생산자료,생활용품,신형전기설비,차량 등도 라선에서 각광을 받고 있으므로 두 지역간의 무역발전 잠재력은 아주 크다고 강조했다.흑룡강성국제상회 라선련락처 오기호대표는 지난 11일에 중국훈춘에서 컨테이너를 싣고 라진항을 통해 상해로 가는 항로가 이미 개통되였다고 소개하면서 중국 조선족동포 특히 한국에 있는 중국동포들도 라선에 와서 관광고찰하고 함께 민족경제를 발전시키기를 희망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주요 조선족업체와 전시제품들로는 할빈령윤상업무역회사(대표 박광건)의 미국세차액(无水洗车液),계동현출신 박경철총경리가 이끄는 연길시한태경제무역유한회사의 김치랭장고,계동현출신 김룡석총경리가 이끄는 도문영림완구유한회사의 완구계렬제품,해림시출신 연변오덕장로주유한회사 리동춘리사장이 이끄는 된장술계렬제품 등 10여개이다.특히 연변오덕장로주유한회사에서는 지난해 처음으로 전시회에 참가해 대박을 터뜨린 여세를 몰아 지난해 이미 라선측과 20년 계약을 맺고 중국측 5개업체가 련합으로 라선에서 된장술생산 뿐만아니라 라선민속촌을 건설하고 관광계렬상품도 개발하기위해 총투자 1천만원의 예산으로 지금 가동중에 있다.도문영림완구유한회사도 3년전부터 도문에서 450명의 조선로동자를 모집해 완구생산을 해온 경력을 바탕으로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라선에 40만원을 투자하기로 계약을 체결하였다.
전시회기간 라선–흑룡강중계무역협조교류회,조선경제정책 및 조선 라선경제특구투자유치 추천소개회,대조선투자항목 대칭상담회,흑룡강기업대표단 라선자유경제무역구 고찰 등 일련의 활동들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