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의약 예방치료 방안으로 세계 방역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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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두넷 | 작성일 :20-04-11 22:56|본문
세계 방역 상황을 돕고 중국의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6일 중화중의약학회는 톈스리(天士力)홀딩 등과 함께 ‘코로나19 치료 국제학술교류회’를 열었다. 이에 국내외 전문가들이 온라인 방송을 통해 코로나19 방역과 치료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 회의는 세계 여러 곳에 분회장을 설립해 4만 5000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전염병의 힘든 시험 속 중의약 특별한 작용 발휘해
퉁샤오린(仝小林) 중국 국가중의약관리국 의료치료팀 팀장, 중국과학원 원사는 갑자기 발생한 새로운 전염병에 직면해 아직 백신과 특효약을 개발·생산하지 못한 상황에서 중의학은 가장 먼저 전염병 방역에 개입하며 중요한 작용을 발휘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옌시쥔(閆希軍) 중화중의약학회 부회장, 톈스리홀딩 회장은 톈스리 공익기금회는 향후 관련 수요자에게 각국의 정책 법규에 따라 의사의 지도하에 경증환자 임상치료에 사용하는 중의약 처방 과립제 1천 명 분과 지역사회 밀접접촉자의 예방에 사용하는 중의약 처방 과립제 1천 명 분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중서의 결합한 건강 회복 치료 중시해야
샤원광(夏文廣) 후베이성 중서의결합병원 코로나19 의료전문가팀 팀장은 코로나19 방역의 기초 아래 환자의 재활 훈련 문제도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샤 팀장의 팀은 전국에서 첫 번째로 코로나19 재활 병동을 건립했으며 현대 재활 요법의 기초에서 태극(太極) 등 중의를 사람에 따라 치료에 활용했다.
메릴랜드대학교 의과대학은 코로나19와 위도, 온도 간의 상관성을 연구했다. 크리스토프 구텐부르너(Christoph Gutenbrunner) WHO 세계재활연맹 회장, 독일 하노버 의학대학 재활센터 주임은 샤원광 팀장이 제안한 환자재활 시스템 구축 방안을 찬성했다. 또 일부 아주 유용한 중국 지침을 포함한 관련 지침을 일선 의료진이 응용할 수 있도록 정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전히 도전에 직면한 중의약의 전면적 발전
샤원광 팀장은 중의약의 미래 발전과 당면한 문제에 대해 첫째로 현재 급성 전염병의 중의 시스템 구축이 보완이 필요하다는 점, 둘째로 전염병의 중의 진료 플랫폼이 부족하다는 점, 셋째로 과학연구에서 연구 플랫폼과 데이터베이스, 중의약의 전환이 아직 두드러지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쑹쥔(宋軍) 중국 과학기술협회 당조직 구성원, 서기처 서기는 중대한 전염병은 전 인류의 공동의 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염병의 확산에 있어 국제협력 강화만이 유일하게 전 세계적 공중보건안전의 중대한 도전에 대응하는 방법이며 중국 과학기술계는 전 세계 중대 전염병 방역 시스템의 안정적 구축을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본 회의는 중화중의약학회가 주최하고 톈스리홀딩과 미국 중의약협회, 톈스리공익기금회협회, 톈스리북미약업유한공사, 혁신중약관건기술국가중점실험실, 오스트레일리아 톈스리캉핑(康平)의료그룹이 주관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