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AG] 하루 만에 금메달 20개 획득한 中 국가대표팀, 여러 종목서 신기록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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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두넷 | 작성일 :23-09-28 11:44|본문
[항저우 AG] 하루 만에 금메달 20개 획득한 中 국가대표팀, 여러 종목서 신기록 세워12:03, September 25, 2023[사진 출처: 신화사]
항저우(杭州) 아시안게임 첫째 날 중국 국가대표팀이 하루 만에 금메달 20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24일 저녁 기준, 중국 국가대표팀은 이미 금메달 20개, 은메달 7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전체 1위로 올라섰다.
첫 메달
쩌우자치(鄒佳琪), 추슈핑(邱秀萍)
24일 오전, 항저우 푸양(富陽) 워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조정 여자 경량급 더블스컬 경기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중국 대표팀 쩌우자치, 추슈핑 선수가 7분 06초 78로 1위를 차지했다.
두 번째 금메달
황위팅(黃雨婷), 왕즈린(王芝林), 한자위(韓佳予)
24일에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사격 경기에서 황위팅, 왕즈린 그리고 한자위 선수가 중국팀의 기량을 뽐내며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세 번째 금메달
판쥔제(范俊傑), 쑨만(孫滿)
24일 오전, 조정 남자 경량급 더블스컬 결승에서 중국팀 판쥔제, 쑨만 선수가 6분 23초 16의 기록으로 인도를 앞서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네 번째 금메달
쑨페이위안(孫培原)
9월 24일 오전,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우슈 장권(長拳) 결승에서 중국의 쑨페이위안 선수가 총점 9.840점으로 우승을 거머줬다.
다섯 번째 금메달
루스위(魯詩雨), 선솽메이(沈雙美)
9월 24일 오전,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조정 더블스컬 경기에서 중국팀의 루스위, 선솽메이 선수가 7분 03초 41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섯 번째 금메달
류즈위(劉治宇), 장량(張亮)
9월 24일 오전,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조정 더블스컬 결승에서 중국 대표팀 류즈위, 장량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일곱 번째 금메달
장수셴(張書賢), 류샤오신(劉曉鑫), 왕쯔펑(王子鳳), 쉬싱예(徐星葉)
9월 24일 오전,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조정 4인 무타페어 결승전에서 중국팀이 금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