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일부 항공사, 18일 부터 기내 휴대폰 사용 가능
中 일부 항공사, 18일 부터 기내 휴대폰 사용 가능[2018-01-20] 중국의 일부 항공사들이 기내에서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상해발포(上海发布) 모바일뉴스채널이 전했다.동방항공(东方航空)은 1월 18일부터 비행기 운행 중 기내에서 비행모드로 설정된 휴대폰(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일정 사이즈(길이, 너비, 두께의 합이 31cm미만)의 전자북, 영상 플레이어, 게임기 등 소형 PED설비도 사용할 수 있다.해남항공(海南航空)사측도 1월 …(2018-01-20 11:35:28)
|
|
지난해 중국에서 가장 잘 팔린 스마트폰은?
지난해 중국에서 가장 잘 팔린 스마트폰은?[2018-01-20]지난해 중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핸드폰은 무엇일까? 최근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 리서치(Counterpoint Research)가 공개한 2017년 중국에서 가장 잘 팔린 스마트폰 순위에 따르면 오포(OPPO)의 R9s 제품이 중국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신랑재경(新浪财经)이 16일 전했다. 오포의 R9s 스마트폰은 지난해 중국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에서 비중이 3%에 달하면서 1위를 차지…(2018-01-20 11:32:23)
|
|
中 주택용지 공급시장 개방전망, 임대료 하락할 듯
中 주택용지 공급시장 개방전망, 임대료 하락할 듯[2018-01-20] 중국 국토자원부 장다밍(薑大明) 부장은 15일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비(非)부동산 기업이 사용권을 취득한 토지를 주택용지로 이용하도록 허용하고 농촌집체건설용지에 대한 임대주택 시범 건설 범위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공급 루트를 보장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중국신문망이 16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중국 국토부는 지난해 8월 베이징, 상하이, 선양, 난징 등 13개 성·시에서 집체건설용지에 임대주택 건설을 허용하는 조치를 …(2018-01-20 11:28:10)
|
|
’18년 중국 대외무역 안정세 유지할 듯
’18년 중국 대외무역 안정세 유지할 듯[2018-01-20] 지난 12일 중국 해관총서 황쑹핑(黃頌平) 대변인은 ’18년 글로벌 경제의 지속적인 회복세와 중국 경제의 안정적인 운영으로 중국의 대외무역이 전반적인 안정세를 시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글로벌 경제·무역의 불확실성, 전년도의 높은 성장률 등을 고려할 때 두 자리수의 빠른 성장세를 유지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경제참고보가 15일 보도했다. 중국 신용평가기관 둥팡진청(東方金城) 연구발전부 왕칭(王青) 부사장…(2018-01-20 11:26:17)
|
|
中 작년 소비자물가 상승률 1.6%…전년比 0.4%P 하락
中 작년 소비자물가 상승률 1.6%…전년比 0.4%P 하락 [2018-01-15]지난해 중국의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다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생산자물가는 지난 2012년부터 지속돼 온 하락세가 마감됐다.10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보다 1.8% 상승했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1.9%)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다.연간 상승률은 1.6%로 전년보다 0.4%포인트 낮아졌다. 2003년 이후 처음으로 식품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선 영향이다. 지난해 식품가…(2018-01-15 11:48:22)
|
|
거세지는 美 대중압박…알리바바 등 중국기업 잇단 때리기
거세지는 美 대중압박…알리바바 등 중국기업 잇단 때리기 [2015-01-15]새해 들어 미국의 중국에 대한 경제·통상 분야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중국기업들은 미국의 '중국 때리기'의 주요 목표물이 되고 있는 모양새다.주요 타깃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阿里巴巴)그룹이다. 중국경제망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13일 알리바바 산하의 온라인쇼핑몰 타오바오몰(淘寶網)을 지난해 '악명 높은 시장(Notorious Markets)' 명단에 포함시켰다. USTR…(2018-01-15 11:45:06)
|
|
중국, 소매시장 규모 미국 추월
중국, 소매시장 규모 미국 추월[2018-01-15 ] 올해 중국의 소매 규모가 미국과 비슷하거나 이를 초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역대 최초이자, 중국의 경제 규모가 수퍼강국이 되었음을 의미한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가 11일 보도했다.워싱턴포스트는 일본 미즈호 은행의 통계를 인용해, 올해 중국의 소매액이 5조8000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10년 전 미국의 1/4에 불과했던 중국의 소매 시장 규모가 놀랄만한 수준으로 급증했다고 덧붙였다.미즈호 은행의 아시아지역 총괄 책임자는 최…(2018-01-15 11:15:00)
|
|
中, 대미흑자 2758억달러 최대 역대...'무역마찰 심화되…
中, 대미흑자 2758억달러 최대 역대...'무역마찰 심화되나'[2015-01-15] 중국의 대미 무역흑자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미-중 무역마찰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중국 해관총서는 중국의 작년 대미 무역흑자가 2758억달러(약 293조원)라고 밝혔다. 이는 2016년(2507억달러·약 267조원)에 비해 10% 가량 증가한 수치로 2015년(2610억달러·약 278조원) 이후 역대 최고치다. 이에 미중 간의 무역 갈등은 한층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18-01-15 11:07:22)
|
|
중국 12월 대북 수입 81.6% 급감…'유엔안보리 제재 영…
중국 12월 대북 수입 81.6% 급감…'유엔안보리 제재 영향'중국 해관총서 "무역 데이터 올 하반기 공개"[2015-01-15] 작년 12월 중국의 대북 수입액이 1년 전보다 81.6% 급감해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북한의 탄도 미사일과 핵무기 포기 설득을 위한 유엔의 제재 조치 때문으로 풀이된다. 12일 중국 해관총서는 지난달 북한으로부터의 수입액이 전년 대비 81.6% 급감한 5434만달러(약 578억7210만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014년 1월 이후 가장 작은 수준이다.중국 …(2018-01-15 10:55:20)
|
|
중국 비트코인 채굴 관리비 6%→50% 인상
중국 비트코인 채굴 관리비 6%→50% 인상중국 정부 규제 강도 높이면서 관리비 인상 불가피[2018-01-15] 중국 정부가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 강도를 높이면서 비트코인 채굴 관리비가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통신은 11일(현지시간) 비트코인 채굴장과 거래소를 운영하는 비아BTC(ViaBTC)는 다음날인 12일부터 일부 투자자들을 상대로 기존 6%였던 관리비를 50%로 인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비아BTC는 "중국 내 비트코인 채굴장이 폐쇄면서 클라우드 채굴 운영 비용이 치솟…(2018-01-15 10:51:10)
|
|
중국, ‘전자번호판’으로 미래자동차 시장 대비한다
중국, ‘전자번호판’으로 미래자동차 시장 대비한다[2018-01-15]신재생에너지차량(NEV), 자율주행차 등 팽창하고 있는 미래자동차 시장에서 중국이 무질서한 교통문화를 개선하고 위법행위를 근절하고자 올해부터 개인용 차량에 전자 번호판을 전면 도입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12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충칭무역관에 따르면 중국 공안교통관리부는 올해부터 개인용 차량에 전자 차량번호판을 전면 도입하고, 대도시를 중심으로 전역에 100만 개 이상의 차량 검측소를 세울 예정이다. 중국 당국이…(2018-01-15 10:42:32)
|
|
문 대통령 자서전 운명 중국서 인기…번역가 "문재인 존경하게…
문 대통령 자서전 운명 중국서 인기…번역가 "문재인 존경하게 돼"[2018-01-15] 문재인 대통령의 자서전 문재인의 운명이 중국어판 밍윈(命運)으로 출간됐다. 밍윈은 현재 중국 온라인 서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중국 최대 인터넷 서점인 당당(當當) 자서전 분야에서 6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12일 보도했다. 운명은 문 대통령이 노무현재단 이사장이던 2011년 9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2주기를 맞아 출간한 책으로, 중국어 번역은 왕멍(王萌) 톈진사범대학교 문학박사가 담당했다.왕멍 …(2018-01-15 10:40:49)
|
|
[열람중]中 자동차시장 성장 엔진은 '신에너지 자동차'
中 자동차시장 성장 엔진은 '신에너지 자동차'[2018-01-11] 지난해 중국 자동차 시장의 성장세가 가장 저조했다는 평가가 나왔다.최근 전국승용차연합회(CPCA)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승용차 도매와 소매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 1.6% 증가에 그치면서 최근 5년이래 가장 침체된 한 해였다고 신민망(新民网)이 11일 전했다. 승용차 소매 판매량은 2423만 2000대, 도매 판매는 2469만 8000대를 기록했다. 올해 1월 1일부터 배기량 1.6L 이하 …(2018-01-11 17:59:31)
|
|
푸동공항 1청사, 대기 필요없는 '보안검사 앱' 등장
푸동공항 1청사, 대기 필요없는 '보안검사 앱' 등장[2018-01-11] 푸동공항 1청사 국내노선을 이용 시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보안검사를 마칠 수 있게 됐다. 10일 노동보(劳动报) 보도에 의하면, 올해부터 푸동공항 1청사 국내선 탑승 시 줄을 서서 대기하지 않고 보안검사를 빠르게 마칠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항뤼종헝(航旅纵横)'앱에 실명가입 후 휴대폰을 이용해 푸동공항의 다양한 여객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앱 설치 …(2018-01-11 17:58:03)
|
|
中 중산층 인구 '3억 명' 시대
中 중산층 인구 '3억 명' 시대[2018-01-11] 중국의 중산층 인구가 3억 명을 넘어서 전 세계 중산층 집단의 3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신문망은 9일 경제주간지 요망(瞭望)의 보도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국가통계국의 마오셩용(毛盛勇) 대변인은 “학술계에서 중산층에 대한 정의는 통일된 기준이 없지만, 국제상 각종 연구방법을 종합해보면 어떤 기준을 적용하더라도 이 같은 판단은 신뢰할 만하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의 중산층 집단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2018-01-11 17:5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