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판매상품 짝퉁투성이... 문제률 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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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01-30 07:51|본문
온라인 판매상품 짝퉁투성이... 문제률 77.8%
중앙은행 통계에 따르면 2014년 상반년에 우리 나라의 온라인쇼핑사용호는 3억 5000명을 넘어섰고 온라인소비총액은 1조원을 초과했다. 온라인쇼핑증가로 인해 온라인쇼핑에 관한 고발도 늘어나고있다.
온라인가게 9곳중 7곳에서 짝퉁 판매
지난해 하반년에 국가공상행정관리총국, 중국소비자협회는 온라인교역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상품에 대해 두차례의 질량검사를 펼쳤는데 임의로 추출해 검사한 9곳의 온라인가게(电商)플랫폼중 7곳에서 가짜 또는 질량이 불합격인 상품을 판매했으며 문제률은 약 77.8% 달했다.
온라인쇼핑플랫폼에서 복장, 화장품과 같이 소바자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제품으로부터 확학비료, 윤활유 등 기타 제품에 이르기까지 대부분 상가에서는 자신들이 판매하는 브랜드제품은 합격품이고 정부측의 정규적 경로를 통해 들어온 정품이며 전문 판매대의 검사도 접수한다고 선전했으나 상품권익자(商标权利人)들은 이중 많이는 모조품이라고 공상행정부문에 반영했다.
삼성 리퍼핸드폰 1780원에 판매
검사결과 구매한 7대의 핸드폰제품중 5대는 정품이 아니였고 이 5대중 4대는 토보넷에서 구입한것이였다. 소비자협회 사업일군은 정품도 아닌 이런 핸드폰은 판매가격이 700~2000원으로 정품가격과 별반 차이가 안 난다고 했다. 례하면 토바넷에서 가격 표시가 1780원인 삼성핸드폰은 검증결과 리퍼(翻新机)제품이였으며 놀라운것은 이는 정규적 판매경로의 같은 양식의 핸드폰과 300여원의 차이밖에 안 난다는것이다.
3C인증 없는 놀이감 건강에 영향
아동시장도 온라인가게에서 관심하는 중점이다. 토보넷의 일부 가게에는 “정품이고 전문 판매대의 검사도 받을수 있다”고 큰 소리 치지만 3C인증이 있는지를 문의하면 없다고 표했다.
우리 나라에서는 아동안전보장권을 담보하고저 어린이놀이감에 대해 강제성적인 3C인증제도를 규정했다. 검사받은 18개 어린이놀이감중 3개는 가짜이고 3개는 3C인증이 없었다. 소바지협회 사업일군은 이런 저질, 정품이 아닌 놀이감은 아이들의 건강을 직접적으로 영향줄수 있다고 밝혔다.
22개 윤활유제품중 5개 짝퉁
자가용의 보급으로 차량부품시장도 함께 커지고 있다. 기자가 토보넷 “중동윤활유” 점포에서 “미부ATF220변속기어액(美孚ATF220排挡液)”상품을 문의하였는데 점포는 해당 상품은 “부공장”에서 만든 정품이고 원 공장에서 만는 상품과 아무런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검측결과 “부공장”에서 생산한 이 제품은 짝퉁상품이였다. 이번 검측결과 22개의 윤활유제품중 5개의 짝퉁제품이 검측되였다.
80%의 화학비료 짝퉁
농촌시장은 온라인상가가 침해하는 중점구역으로 되고있다. 이번 정측중 화학비료농자재 짝퉁이 제일 많았고 15개 화학비료중 12개 화학비료가 짝퉁이였다.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화학비료는 일반적인 소비품이 아니고 농민의 1년의 수확에 관계되기에 만약 인터넷쇼핑 커버률이 일층 확대되면 80%에 달하는 짝퉁률은 농산품공급 안전에까지 영향을 끼치는 큰일이 될것라고 밝혔다. 또한 가짜 화학비료를 토지에 뿌리면 토지의 질, 종자, 작물 산량에도 엄중한 위해를 끼친다.
토보, 경동, 1호점도 짝퉁점포 있어
인터넷구매상품 검측결과를 보면 92개의 샘플중 38개는 품질이 떨어진 가짜, 위조, 리퍼 제품으로 상품소개와 부합되지 않으며 3C인증도 없고 판매권한도 없는 짝퉁상품이였다. 짝퉁상품을 판매하는 점포는 토보, 경동(京东), 1호점(一号店), 천모(天猫), 중관촌전자상점(中关村电子商城)등이 있었다. 이중 토보에서 제일 많은 샘플을 수집하였고 또한 정품률도 토보가 제일 낮았다. 51개의 토보샘플중 32개가 정품이 아니여 정품률이 37.25%밖에 안되였다. 일전 국가공상총국은 관련 위법경영자와 제3방 인터넷교역플랫폼 경영자를 법에 따라 조사하고 처리했다.
인터넷쇼핑으로 천문수자의 인터넷상품교역이 나오고 있고 이런 쇼핑물중에는 “금덩이”도 있고 “돌덩이”도 있다. 한면으로는 집법부문의 엄격한 검사관리가 필요하고 다른 한면으로는 소비자의 리성적인 구매가 필요하다.
종합
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