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볼리비아 대통령과 양국수교 30주년 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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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7-16 08:37본문
시진핑, 볼리비아 대통령과 양국수교 30주년 축전
최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과 에보 모랄레스 (Evo Morales) 볼리비아 대통령이 서로 축전을 보내 양국 수교 30주년을 열렬히 경축했다.
시진핑 주석은 축전에서 "수교 30년 동안 양국의 공동 노력으로 양국 관계가 장족의 발전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2013년 12월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이 성공적인 중국 방문을 비롯해 작년 7월에는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과 브라질에서 가진 양자 회담을 언급하면서 "회담에서 양국 관계와 중국-라틴아메리카간 전면적 협력과 관련해 의견을 나누면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과 함께 양국 여러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고 양국과 양국 인민들에게 더욱 많은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은 "수교 30년 동안 양국관계는 우호와 단결, 협력, 존중을 앞세우면서 끊임없이 발전했으며 우리는 양국 인민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줄 수 있는 분야에서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디뎠다"고 표했다.
최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과 에보 모랄레스 (Evo Morales) 볼리비아 대통령이 서로 축전을 보내 양국 수교 30주년을 열렬히 경축했다.
시진핑 주석은 축전에서 "수교 30년 동안 양국의 공동 노력으로 양국 관계가 장족의 발전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2013년 12월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이 성공적인 중국 방문을 비롯해 작년 7월에는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과 브라질에서 가진 양자 회담을 언급하면서 "회담에서 양국 관계와 중국-라틴아메리카간 전면적 협력과 관련해 의견을 나누면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과 함께 양국 여러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고 양국과 양국 인민들에게 더욱 많은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은 "수교 30년 동안 양국관계는 우호와 단결, 협력, 존중을 앞세우면서 끊임없이 발전했으며 우리는 양국 인민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줄 수 있는 분야에서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디뎠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