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커들이 선택한 대한민국 브랜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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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11-23 15:05|본문
유커들이 선택한 대한민국 브랜드는? 중국 소비자조사 오늘부터 30일까지 실시
입력 2015-11-23 14:17:12 |
입력 2015-11-23 14:17:12 |
▲‘중국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만족도 1위 브랜드’ 소비자조사가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에서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세계 소비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른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대한민국 브랜드 열풍이 거세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에 따르면 한국 화장품 브랜드를 재구매하겠다는 응답은 무려 80.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유커의 재방문과 재구매가 이어지는 현상은 한국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반영한다.
국내 백화점과 면세점,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들이 저마다 중국소비자를 겨냥한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가장 총력을 기울이는 업계는 면세점이다. 면세점은 유커의 발길이 늘어나면서 매출 규모가 매년 20% 가량씩 급증하고 있다. 면세점은 유커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강화하며 이용 만족도를 높였다.
유커들의 쇼핑 1호 아이템은 역시 뷰티 제품이다. 우수한 제품력으로 가격대비 효과와 만족도가 높아 ‘K-뷰티’ 열풍을 일으켰다. 유커들의 연령대가 젊어지면서 2030세대 중국 여성을 타깃으로 한 화장품 업계는 매년 성장하고 있다. 국내 화장품 업계는 중국 현지에서도 발을 넓혀가는 추세다.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업계는 ‘패션’이다. 과거 고가의 명품을 선호하던 유커들이 저렴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의 SPA 브랜드를 선호하게 된 것. 업체는 메인 모델로 한류 아이돌을 내세우며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 가전제품에 대한 신뢰도 높다. 성능은 물론 한국에서 구입한 일부 가전제품 브랜드는 중국 현지에서 1년간 무상 AS가 가능하여 사후 만족도까지 높다. 전기밥솥을 넘어 비데, 공기정화기, 헤어 드라이기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바링허우(八零後 1980년 이후 태어난 세대)가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르면서 주방 및 유아용품도 제3세대 한류를 이끌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출산, 육아시기에 접어든 바링허우 세대가 품질과 안전성, 디자인까지 갖춘 한국산 기저귀, 물티슈, 유아세제 등 국내 유아용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 주방 브랜드도 이들의 필수 쇼핑 아이템으로 꼽힌다. 특히 크기와 용도가 다양하고 안전성이 뛰어난 주방밀폐용기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대한민국 브랜드에 대한 중국인들의 만족도는 어떨까? 중국 소비자가 대한민국 만족도 1위 브랜드를 직접 뽑는다.
한국소비자포럼은 오늘부터 30일까지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http://korea.people.com.cn)과 함께 ‘201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중국부문 소비자조사를 실시한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대한민국 만족도 1위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이다.
중국부문은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의 현지 사전조사와 수출현황 및 언론보도 내용을 근거한 국내 산업군별 사전조사를 통해 선정한 후보 브랜드 가운데 부문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각 부문별 최고 지수를 획득한 1위 브랜드의 적합성에 대한 심의를 거친 후 중국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만족도 1위 브랜드로 최종 선정한다. 선정 브랜드는 내년 1월 26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1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시상한다.
수상 브랜드는 중국 현지에서 중국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만족도 1위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다.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을 통해 홍보되며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에 검색 시 수상 브랜드별 기사가 상위 게재된다.
한국소비자포럼 관계자는 “중국소비자들 사이에서 대한민국 브랜드의 품질, 서비스 만족도와 신뢰가 높아지고 있는 현상을 반영하여 본 소비자조사를 실시하게 됐다.”면서 “만족도 1위를 차지한 브랜드는 중국 소비자들의 구매력을 향상시키고 소비활동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소비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른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대한민국 브랜드 열풍이 거세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에 따르면 한국 화장품 브랜드를 재구매하겠다는 응답은 무려 80.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유커의 재방문과 재구매가 이어지는 현상은 한국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반영한다.
국내 백화점과 면세점,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들이 저마다 중국소비자를 겨냥한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가장 총력을 기울이는 업계는 면세점이다. 면세점은 유커의 발길이 늘어나면서 매출 규모가 매년 20% 가량씩 급증하고 있다. 면세점은 유커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강화하며 이용 만족도를 높였다.
유커들의 쇼핑 1호 아이템은 역시 뷰티 제품이다. 우수한 제품력으로 가격대비 효과와 만족도가 높아 ‘K-뷰티’ 열풍을 일으켰다. 유커들의 연령대가 젊어지면서 2030세대 중국 여성을 타깃으로 한 화장품 업계는 매년 성장하고 있다. 국내 화장품 업계는 중국 현지에서도 발을 넓혀가는 추세다.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업계는 ‘패션’이다. 과거 고가의 명품을 선호하던 유커들이 저렴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의 SPA 브랜드를 선호하게 된 것. 업체는 메인 모델로 한류 아이돌을 내세우며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 가전제품에 대한 신뢰도 높다. 성능은 물론 한국에서 구입한 일부 가전제품 브랜드는 중국 현지에서 1년간 무상 AS가 가능하여 사후 만족도까지 높다. 전기밥솥을 넘어 비데, 공기정화기, 헤어 드라이기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바링허우(八零後 1980년 이후 태어난 세대)가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르면서 주방 및 유아용품도 제3세대 한류를 이끌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출산, 육아시기에 접어든 바링허우 세대가 품질과 안전성, 디자인까지 갖춘 한국산 기저귀, 물티슈, 유아세제 등 국내 유아용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 주방 브랜드도 이들의 필수 쇼핑 아이템으로 꼽힌다. 특히 크기와 용도가 다양하고 안전성이 뛰어난 주방밀폐용기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대한민국 브랜드에 대한 중국인들의 만족도는 어떨까? 중국 소비자가 대한민국 만족도 1위 브랜드를 직접 뽑는다.
한국소비자포럼은 오늘부터 30일까지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http://korea.people.com.cn)과 함께 ‘201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중국부문 소비자조사를 실시한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대한민국 만족도 1위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이다.
중국부문은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의 현지 사전조사와 수출현황 및 언론보도 내용을 근거한 국내 산업군별 사전조사를 통해 선정한 후보 브랜드 가운데 부문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각 부문별 최고 지수를 획득한 1위 브랜드의 적합성에 대한 심의를 거친 후 중국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만족도 1위 브랜드로 최종 선정한다. 선정 브랜드는 내년 1월 26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1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시상한다.
수상 브랜드는 중국 현지에서 중국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만족도 1위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다.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을 통해 홍보되며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에 검색 시 수상 브랜드별 기사가 상위 게재된다.
한국소비자포럼 관계자는 “중국소비자들 사이에서 대한민국 브랜드의 품질, 서비스 만족도와 신뢰가 높아지고 있는 현상을 반영하여 본 소비자조사를 실시하게 됐다.”면서 “만족도 1위를 차지한 브랜드는 중국 소비자들의 구매력을 향상시키고 소비활동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