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배우 탕웨이(36)와 김태용(46) 감독이 부모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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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2-26 16:21본문
"개구쟁이 원숭이를 기다려"
중국배우 탕웨이(36)와 김태용(46) 감독이 부모가 된다. 결혼 2년 만에 임신 사실을 밝힌 것. 원숭이해인 2016년에 태어날 예정이다.
탕웨이는 26일 자신의 위챗을 통해 "태용과 나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 개구쟁이 원숭이(아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탕웨이 소속사인 안락영화사 측도 공식 웨이보에 이 사실을 알렸다. 영화사는 "탕웨이의 임신은 사실이다"며 태어날 아기를 축하했다.
탕웨이는 앞서 인터뷰에서 자녀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아이는 되는대로 (많이) 낳고 싶다. 아들이나 딸, 다 좋다"고 자녀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한편 탕웨이와 김태용 부부는 2009년 영화 '만추'로 연을 맺었다. 2013년 10월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4년 7월 스웨덴과 홍콩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중국배우 탕웨이(36)와 김태용(46) 감독이 부모가 된다. 결혼 2년 만에 임신 사실을 밝힌 것. 원숭이해인 2016년에 태어날 예정이다.
탕웨이는 26일 자신의 위챗을 통해 "태용과 나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 개구쟁이 원숭이(아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탕웨이 소속사인 안락영화사 측도 공식 웨이보에 이 사실을 알렸다. 영화사는 "탕웨이의 임신은 사실이다"며 태어날 아기를 축하했다.
탕웨이는 앞서 인터뷰에서 자녀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아이는 되는대로 (많이) 낳고 싶다. 아들이나 딸, 다 좋다"고 자녀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한편 탕웨이와 김태용 부부는 2009년 영화 '만추'로 연을 맺었다. 2013년 10월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4년 7월 스웨덴과 홍콩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출처=디스패치DB, 탕웨이 위챗>
#탕웨이 #웨이보 #원숭이 #연인 #결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