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윈-마크 저커버그, 중국 발전 포럼서 혁신 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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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3-22 16:38본문
“줄곧 중국 양회와 ‘13.5’ 규획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오늘 마윈(馬云)과 혁신에 대해 논하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중국어로 말문을 열며 ‘13.5’를 언급할 때는 유독 센 발음을 내자 현장에 있던 많은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마크 저커버그와 알리바바 회장 마윈이 19일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에서 열린 ‘중국 발전 고위급 포럼’에 참석해 인터넷의 대가로 불리는 ‘최고봉의 대화’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장에는 빈 자리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많은 사람이 모였다.
마크 저커버그의 중국어 별명은 ‘샤오자(小扎)’다. 마윈은 “나와 샤오자는 9년 전 다보스포럼에서 만났다. 당시 나는 페이스북을 몰랐고, 그도 알리바바를 몰랐지만 서로 흥미롭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마크 저커버그와 알리바바 회장 마윈이 19일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에서 열린 ‘중국 발전 고위급 포럼’에 참석해 인터넷의 대가로 불리는 ‘최고봉의 대화’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장에는 빈 자리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많은 사람이 모였다.
마크 저커버그의 중국어 별명은 ‘샤오자(小扎)’다. 마윈은 “나와 샤오자는 9년 전 다보스포럼에서 만났다. 당시 나는 페이스북을 몰랐고, 그도 알리바바를 몰랐지만 서로 흥미롭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CCTV.com 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