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CEO, 9월 제주도에서 모인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4-27 16:39본문
한국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김명자 회장은 제2회 중·한 제주도 지속가능발전CEO 원탁회의가 오는 9월에 개최된다고 지난 20일에 베이징서 밝혔다. 이번 회의는 글로벌 녹색발전 정상회담과 동시에 개최될 것이며 현재 한국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는 적극적으로 계획하고 있다.
김명자 회장은 한국은 환경·기후 과학기술 산업에 일정한 우세를 가지고 있는데 재생에너지, 송전망, 자동차 등 전통 산업과 정보통신 기술을 연결시키는 기술이 그 핵심기술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이런 기술을 기초로 하여 한국은 친환경적인 에너지 도시와 에너지 자급자족 섬 등 다양한 상업모드를 개척하였다. 이번 회의의 개최지인 제주도는 ‘탄소없는 섬’정책을 실시하였고 2030년 전까지 전력 수요량의 100%를 풍력과 태양열 등 재생에너지로 공급과, 100% 전기자동차로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명자 회장은 한국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는 중국 측과 밀접하게 협력하여 회의 참여자가 중한 양국 그리고 기타 아세안 국가에서의 녹색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고 직접적으로 제주도 전기자동차와 스마트 파워그리드 테스트 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할 것이다.
한국은 정부, 상업과 금융부서 간에 협력플랫폼을 건설하여 이를 통해 서로 다른 해외 온실가스 감축 모델들을 구축함으로써 회원기업들이 새시장에 진입하도록 지원하고 보조금을 공급하며 해외 프로젝트가 한국 내 탄소배출 시장에서 같은 거래를 진행할 수 있게 한다고 김회장은 밝혔다. 그는 중국과 손잡고 녹색기후기금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등 금융기관과 협력하면서 협상통로를 통해 기후와 환경 기술 산업의 문제를 논의하고 기준 상업실천과 각국 정책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리스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기술협력으로 제3국 시장에 투자와 진출을 하여 중한 양국이 환경·기후 과학기술 상업 분야에서 더욱 밀접하게 협력하도록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김회장은 덧붙였다.
원문출처: 국제상보(國際商報)
한국은 정부, 상업과 금융부서 간에 협력플랫폼을 건설하여 이를 통해 서로 다른 해외 온실가스 감축 모델들을 구축함으로써 회원기업들이 새시장에 진입하도록 지원하고 보조금을 공급하며 해외 프로젝트가 한국 내 탄소배출 시장에서 같은 거래를 진행할 수 있게 한다고 김회장은 밝혔다. 그는 중국과 손잡고 녹색기후기금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등 금융기관과 협력하면서 협상통로를 통해 기후와 환경 기술 산업의 문제를 논의하고 기준 상업실천과 각국 정책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리스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기술협력으로 제3국 시장에 투자와 진출을 하여 중한 양국이 환경·기후 과학기술 상업 분야에서 더욱 밀접하게 협력하도록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김회장은 덧붙였다.
원문출처: 국제상보(國際商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