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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7-07-1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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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최신 뉴스
[2017-07-13]

1. 中, 국산스마트폰 출하 점유율 90%…’박리다매’
화웨이(华为), 오포(OPPO), 비보(vivo)로 대표되는 중국 국산 스마트폰의 올해 상반기 출하량이 전체의 90%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정보통신원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6월 국산 스마트폰 출하량은 2억 1600만 대로 전체 스마트폰 시장의 90.5%를 차지했다고 매일경제신문이 보도했습니다. 국

산 스마트폰 출하량 점유율이 90%를 웃돌면서 아이폰, 삼성 등 해외 브랜드 출하량은 10% 이하에 그쳤다. 그러나 국산 업체의 실질적인 영업 이익은 해외 업체에 비해 미미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스틱스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스마트폰 영업 이익은 537억 7200만 달러(61조 6000억원)으로 그 중 애플이 499억 9700만 달러(57조 3000억원)으로 전체 이익의 79.2%를 차지했다. 

삼성은 83억 1200만 달러(9조 5000억원)으로 14.6% 비중을 차지하며 2위에 올랐다. 반면 중국 화웨이는 9억 2900만 달러(1조 600억원)으로 전체 이익의 1.6%에 그쳤고 이밖에 오포와 비보 역시 각각 1.5%, 1.3%로 미미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핵심 부품으로 불리는 칩, 액정, 메모리, 카메라칩 등을 글로벌 기업이 독점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원인라고 지적했다.

2. 중, 자동차 2억대 돌파
올해 상반기 신규 자동차 등록대수가 938만대로 동기대비 비슷한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이로써 중국 전체 자동차 등록 차량이 2억500만대를 기록했다고 공안부는 발표했습니다. 

펑파이뉴스에 따르면 상반기에만 운전면허 소지자가 1381만명이 늘어 면허 소지자 누적수도 3억2800만명에 달했습니다. 자동차 100만대 이상 보유 도시는 49곳으로 200만대 이상 등록된 도시도 23곳에 이르렀습니다.

 베이징(555만대), 청두(429만대), 충칭(350만대), 상하이(341만대), 쑤저우(332만대), 선전(318만대)는 300만대 이상 운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3. 마윈 “다음 생에는 여자로…” 여성 파워 강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의 마윈(马云)이 “다음 생에는 여자로 태어나고 싶다”고 밝히며 미래 여성의 영향력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알리바바 주최한 제 2회 ‘세계여성창업자대회’에서 마윈이 “다음 생에는 여성으로 태어나 두 아이를 낳고 두 개의 ‘대기업’이 아닌 ‘좋은 회사’를 설립하고 싶다”고 밝혔다고 11일 국제재선이 전했습니다.

 이날 마윈은 “남성은 회사 규모를 크게 만들고 여성은 회사를 좋게 만든다”고 말했습니다. 2년 전부터 마윈은 ‘여성은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한다’고 여러 차례 말한 바 있습니다.

 마윈은 자신과 알리바바의 성공 비결을 “다수의 여성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자신을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며 구매자, 판매자, 동료, 협력사 등 다수의 여성이 자신과 함께 했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래 인공지능이 보모를 대신할 수는 있겠지만 엄마를 대신할 수는 없고, 기계가 간호사를 대신할 수는 있겠지만 관심과 사랑을 대신할 수는 없을 것이기에 강력한 애정지수를 보유한 여성이 미래에는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4. 애플, 중국에 첫 데이터 센터 건설
애플과 꾸이저우성은 아이클라으드(icloud) 데이터 센터 설립을 위한 포괄적 전략적 합작을 위한 포괄적 협의를 체결했다고 시나닷컴이 보도했습니다. 

애플은 이번 데이터 센터의 설립을 위해 현지 기업인 윈샹꾸이저우빅데이터산업발전유하공사(云上贵州大数据产业发展有限公司)와 손을 잡았습니다. 애플은 이번 데이터 센터 건설에 10억 달러(1조1370억원)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꾸이저우 데이터 센터는 여타 글로벌 데이터 센터와 같이 100% 재생에너지를 이용해 운영되며 중국 이용자들이 아이클라우드를 이용해 사진, 동영상, 문서, 앱 등을 안전하게 저장해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설립 배경에 대해서는 "중국 정부의 신규 정책(사이버 보안법)에 따르면 클라우드 서비스는 중국 현지 기업에 의해 운영되어야 하기 때문”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5. 中 당국 VPN 금지? 공신부 “사실 아냐”
중국 당국이 개인 가상사설망(VPN)에 접근하는 것을 차단한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자 중국 공신부가 입을 열었습니다. 12일 공신부는 펑파이신문을 통해 “해외 언론 내용과 같은 통지를 한 적이 없다”며 보도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VPN(Virtual Private Network)은 중국의 인터넷 감시시스템인 만리방화벽을 우회해 해외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중국인들도 중국에서는 접속이 안되는 Facebook,  google,  instagram, twitter 등을 VPN을 통해 접속해 왔습니다. 

이에 공신부는 지난 1월 발표한 <온라인 네트워크 접속 서비스 시장 정리에 대한 규범 통지>와 마찬가지로 ‘합법’적으로 운영되는 VPN 기업이나 서비스는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공신부 관계자는 “현재 VPN 업무에 대한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연구 중”이라며 “앞으로 모든 업무 규정은 공신부가 통일적으로 주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6. 中 최고 관광도시는?
올해 중국 관광 도시 순위에 베이징이 1위에 올랐습니다. 상하이는 충칭에 밀려 3위에 머물렀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중국 관광 도시 순위은 중국 현지 매체 계면신문(界面新闻)과 진르터오탸오(今日头条)가 공동으로 각 지역의 방문 인원, 관광 수입, 관광업 비중, 교통 편의성, 관광 기초 시설 등의 항목으로 나눈 점수를 합산한 결과입니다. 

각 점수는 CEIC 데이터베이스, 중국 국가여유국 및 지역 관광청, 국가통계국의 자료를 기반으로 매겨졌습니다. 중국 최고의 관광 도시로는 베이징이 종합 득점 3.6155점으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뒤를 충칭과 상하이가 각각 2.7024, 2.4588점으로 추격했습니다. 4위부터 10위까지는 각각 텐진, 광저우, 청두, 우한, 항저우, 쑤저우, 난징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총칭을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은 4억 5100만 명이며 관광수익은 2645억 2100만 위안(44조 3800억원)으로 전년도 대비 17.5% 증가했습니다. 또한 전체 도시 GDP에서 관광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15%나 됐습니다.

7. 中 인터넷 생방송 기업 등록제 실시, 관리 강화 목적
중국이 인터넷 생방송의 관리 규범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전국 모든 인터넷 생방송 서비스 기업에 각 지방 정부 관할 부서에 등록하라는 지침을 내렸습니다. 

해당 지역 인터넷 정보 관리부서에 필수로 등록해야 할 대상은 인터넷 신문 전달 서비스, 라이브 방송 플랫폼 서비스, 기타 인터넷 생방송 관련 서비스에 종사하는 기업이다. 

인터넷 뉴스 정보 편집자의 서비스 허가를 얻은 중앙(지방) 언론사 주관 하의 플랫폼은 이번 등록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전국의 모든 인터넷 생방송 서비스 기업은 지침에 따라 서류를 구비해 기간 내 등록을 마쳐야 하며, 등록 기간이 지나도 등록하지 않은 불법 기업에 대해서는 중국 네트워크 안전 및 정보통신부에서 관련 법률에 의거, 조사, 처벌을 하게됩니다.

8. 中 세계 최대 재생에너지국…탄소배출량 2年 연속 감소
중문버전 ‘BP 세계 에너지 통계 보고서’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BP사의 수석 경제학자 스펜서 다일(Spencer Dale)이 “최근 3년 연속 세계 에너지 소비 증가에도 탄소 배출량이 늘지 않은 것은 중국 때문이다” 말했다고 12일 펑파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중국의 탄소 배출량은 75% 증가한 뒤 2015~2016년 2년 연속 탄소 배출량이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일은 “작년 중국은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의 재생에너지 생산, 소비국이 되었다”며 “현존하는 세계 에너지 문제에 대해서 중국을 제외하고는 해답을 찾을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수력발전을 제외한 재생에너지가 석유, 석탄 등 전체 에너지원 중 가장 빠른 성장을 보였습니다. 특히 지난해 전세계 원자력 에너지 생산량 증가는 모두 중국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재생에너지는 1차 에너지원에서 비중이 3~4%에 불과했지만 1차 에너지 성장에서는 1/3을 차지할 만큼 빠른 성장을 보였습니다.

9.中진출 韩대기업 대대적인 구조조정
중국에 진출한 한국 대기업들이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나서고 있습니다. 최근 증권일보(证券日报)는 중국 삼성전자가 7월 1일부터 7개 지사를 철수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이 같은 조치는 곧 삼성전자의 중국 시장 ‘축소’를 의미한다고 풀이했습니다. 또 다수의 한국 언론에 따르면 CJ 오쇼핑은 올해 안에 광저우 기반의 남방 CJ사업을 접기로 했습니다. 

CJ오쇼핑의 이번 결정은 현지 업체들의 저가 공세가 극심해진데다 사드 보복 장기화 등으로 영업 여건이 극도로 악화됐기 때문입니다. 이마트도 이르면 올해 안에 6개 중국 매장 전부를 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롯데 홈쇼핑도 운영 중인 중국 사업권 3곳 가운데 두 곳에 대한 매각작업을 벌이는 등 사실상 중국 사업 청산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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