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공지능 분야 과학 실력 성장 속도 빠르게 성장
2018.07.01
최신 보고에 따르면, G20 국가 중 중국이 과학 연구와 기술 혁신 분야에서 활약이 돋보이며 특히 인공지능 분야의 과학 실력 성장 속도가 명확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과학원 문헌 정보 센터에서는 25일 <G20 국가들의 과학 기술 개발 구조 발표> 등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보고서는 전체편과 인공지능 전문편으로 나뉘어 있으며 G20개 국가의 과학 연구 생산 규모, 학술적 영향력, 영역별 분포, 국제 협력, 계획 구조 등 과학 발전 태세를 모아 각 나라의 전체적인 과학 기술과 인공지능 분야의 과학 기술의 표현력과 기술 창신력(创新力)을 연구하였는데 중국이 G20 국가 중 과학 기술 경쟁 구도에서 도전을 맞서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의 전체편에 따르면 G20 국가 중 미국·일본·독일·이탈리아·프랑스·영국·캐나다 (G7 국가)는 과학 기술 표현력과 기술 창신력 면에서의 위상이 두드러지고, 과학 연구 논문 생산 규모, 학술적 영향력과 특허 신청 규모에서 비교적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중국, 인도와 브라질을 대표로 브릭스와 오스트레일리아, 한국 등 다른 나라의 과학연구 표현력과 기술 창신력도 모두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과학 기술 연구 개발 속도가 빨라지고, 기술 개발 투자, 연구 논문 규모 및 학술적 영향력이 2012~2016년 계속해서 세계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중국은 전세계 논문 인증 사이트에서 중요 위치에 있으며 화학, 컴퓨터 과학, 공학, 재료 과학과 물리학 등의 분야에서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의 2012~2016년 특허 신청 건수는 미국을 넘어 1위를 차지하여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 나라와 비교했을 때 중국의 특허는 국내로 치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G20 각국은 인공 지능 분야에 적극적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나아가 지속적이고 지속적인 발전 동력을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중국은 기계 학습, 자연 언어 처리와 컴퓨터 비주얼 3개 분야에서 기술력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 발전 측면에서 G20 국가들은 의료, 교통, 교육과 금융 업종의 인공 지능 개발 및 응용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B2B, B2C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