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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으로 9억여 원 가로챈 ‘조폭’ 출신 총책 등 일당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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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19-06-27 23:10 조회 :30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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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스피싱으로 9억여 원 가로챈 ‘조폭’ 출신 총책 등 일당 검거 

 

중국에 콜센터 사무실을 차리고 국내 피해자들에게 수억 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조직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총책인 37살 김 모 씨와 팀장인 36살 최 모 씨 등 모두 26명을 범죄 단체 등의 조직과 사기 등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중 총책과 팀장급을 포함한 24명은 구속됐고, 범죄에 가담한 정도가 덜한 4명은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총책 김 씨 등은 지난 2012년 9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중국 청도의 한 아파트에 보이스피싱 콜센터 사무실을 차려두고 캐피탈 회사를 사칭하며 "낮은 이자로 대출을 받으려면 보증보험금 가입비 등을 먼저 입금해야 한다"며 피해자 40여 명에게서 4억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중국에 있는 업자로부터 제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으려고 시도했던 피해자들의 전화번호와 주소, 직업 등이 담긴 DB(데이터베이스)를 구매한 뒤 전화를 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총책 김 씨는 인천 출신의 조직 폭력배로, 한 때는 베트남 등지에서 보이스피싱 조직의 팀장으로 일하며 운영 방식을 배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씨는 과거 조직 폭력 단체에서 배운대로 조직을 운영하는 대외 관리자와 부사장, 팀원을 관리하는 팀장, 상담원 순으로 조직 체계를 만든 뒤 조직 내에 모두 5개 팀을 꾸려 체계적으로 운영해왔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이들은 조직원이 수사기관에 신고할 것을 염려해 친인척이나 지인, 빚이나 병원비 부담 등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조직원으로 뽑은 뒤, 야간에는 2인 1조로 외출하게 하고, 실적이 안 좋은 상담원에게는 폭력을 행사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중국에서 활동한 보이스피싱 조직이 국내 피해자들로부터 가로챈 금액이 90억 원에 이른다는 피의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남은 범죄를 수사하고, 해외로 도망간 9명에 대해서는 적색수배 요청 등을 통해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사기 등의 혐의로 필리핀 보이스피싱 조직의 팀장 30살 박 모 씨 등 9명도 붙잡아 구속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 등 9명은 필리핀 마닐라의 한 오피스텔에서 2015년 12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중국의 보이스피싱 조직과 같은 방식으로 국내에 거주하는 피해자 60여 명에게서 5억 4천여 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런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에 559대의 전화기를 공급해온 조직의 총책 38살 이 모 씨 등 4명을 사문서 위조와 사기 등의 혐의로 붙잡았다고 덧붙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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