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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중국인의 사고 방식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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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11-01-03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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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중국인의 사고 방식의 차이 
 
天津의 한 한국인 투자 중소기업에서 파업이 발생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이 회사의 한국인 사장은 한국에서도 노동쟁의를 겪어 본지라 특별히 노동자들의 불만 사항을 파악하는데 신경을 쓰느라고 직원 식당에 의견함을 설치하게 하였다. 
그리고는 자주 무슨 건의나 불만이 들어온 것이 없느냐고 한국인 부하 직원에게 묻고는 했으나 그때마다 한번도 내용물이 있다는 대답을 듣지 못하던 차에 쟁의가 발생하자 우선 의견함을 가져다 열어 보았다. 
그랬더니 역시 안에는 아무 것도 들어 있지 않았는데 자세히 보니 놀랍게도 바깥에 '의견함'이라고 한자가 아닌 한글로 적혀 있는 것이었다. 
우리는 중국인들이 우리와 피부색과 얼굴 생김이 같아서인지 아니면 같은 문화권으로 여러 면에서 상당한 부분을 공유하고 있어서인지 그들을 우리와 사고나 습관이 많이 다른 외국인으로 생각하지 않는 경향도 있는 것 같다. 
한달 가까이 중국 투자 한국인 기업 조사를 하면서 중국인 노동자들에게 기계가 돌아가고 있는 작업장에서 급히 물어 보면 한국인 관리자들에게 가장 바라는 사항 중의 하나가 툭툭 치지 말아 주었으면 하는 것이었다. 
사실 한국인들은 친밀감을 표시하기 위해서지 결코 중국인들을 얕잡아 보거나 괴롭히려고 이러한 행위를 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그런데 문제는 한국인들이 이들이 기분 이 나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음으로서 전혀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 킨다는 것이다. 
실제로 중국인은 한국인과 사고 방식이 여러 가지 면에서 아주 다르다. 
92년에 중국 남방의 揚州에서 만난 한 한국인 사장은 처음에 모든 것이 다 될 것처럼 보이는 유리한 조건에 투자를 결행하였다가 1년이 넘도록 쓸 수 있는 수단을 다 써 보았는데도 상, 하급의 행정기관에서 탁구공 치듯 책임을 미루며 아무 것도 되는 것이 없자 급한 성질을 달래느라 김일성이 묵은 적도 있다는 揚州賓館에서 아무런 대책도 없이 한숨만 쉬고 있었다. 
 
이 한국인 사장의 경우 우선은 계약을 제대로 이행치 않는 상대방에 책임이 있지만 어떤 면에서는-둘 다 좋은 의미로-만만디('慢慢地')로 표시되는 중국인의 신중함과 과감하고 돌격적인 한국인의 급함의 차이를 잘 드러내 보여준다. 
따라서 중국인과 친구로 변하는 데는 시간이 요구된다. 
처음 만나서도 상대에 대한 별다른 경계심이나 의심이 없이 자기 속을 털어놓기도 하는 한국인들의 솔직 담백함을 중국인들은 잘 이해하지 못하거나 믿지 않는다. 
특히 술에 취해 사업 얘기나 청탁을 한다던가 취중에 진심을 토로한다든가 하면서 친밀한 관계를 갑작스럽게 만들어 보려고 할 경우 잘해야 경솔한 사람으로 평가받기가 십상이다. 
더구나 그들은 술 먹고 하는 실수에 대해 우리처럼 관대하지가 못하여 몇 차례 실수가 반복되면 심한 경우 인격적, 사회적인 부적격자로 한 수 접어놓고 생각하기도 한다. 
이러한 중국인과 한국인의 성향의 차이는 경우에 따라서는 의사 소통에 있어 상당한 오해를 초래하기도 한다. 흔히 한국인들이 이구동성으로 "중국에서는 되는 것도 없고 안 되는 것도 없다"라고 말하는데 이것은 규정보다는 개인간의 친밀도에 의해 일의 성패가 결정되는 중국의 관계 사회적인 측면을 강조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한국인들이 상대방의 요구를 거절하는 중국 인들의 말의 습관을 잘 파악하지 못하는 데에서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아주 흔히 있는 일이지만 중국인들이 "고려해 봅시다!" "나중에 다시 얘기합시다" "상황을 봅시다" "그런 가능성도 있습니다" "좀더 기다려 보십시오" "아마---" "글쎄요" 등등의 듣기에 어쩐지 그다지 명확하지 않은 대답을 하는 경우 대개 는 완곡한 거절로 보는 것이 훨씬 사실에 가깝고-괜한 기대가 무너져 내리는 실망을 맛보는 것보다-마음도 편하다. 
즉 이것을 불명확함이나 무책임함으로 보기보다는 그들 나름의 완곡스런 예의나 신중함의 표현으로 보고 일단 부정적 가능성에 대비하는 것이 경제적 손실도 덜 입고 정신적 스트레스도 받지 않는 상책인 것이다. 
다시 말하여 차라리 이해하는 입장에 서 보는 것이 오히려 마음이 편할 수도 있을 것이다. 
중국인들의 이러한 말의 습관은 크게 보아 성이나 죽음, 생리 현상 등과 관련하여 발달한 완곡 어법에 속하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이것은 물론 하루아침에 형성된 것이 아니다. 
2,000년이 넘는 절대적 통치자인 전제군주의 지배하에서 保身과 복종이 사회적으로도 미덕이 되면서 이러한 표현법이 하나의 전통으로 굳은 것이다. 
그래서 우리도 그런 경향이 있지만 중국인들도 개인의 의지나 독립적 인격의 표현이라고 볼 수 있는 "NO! 아니오" 즉 거절의 의사표시가 불명확한 경향이 있다. 
완곡 어법이 발달한 것이나 "NO! 아니오"에 인색한 것은 다 남이 두렵거나 의식이 되어서인데 이 면에서 비슷한 경향을 가졌으면서도 자신과 "관계"가 없는 타인을 바라보는 시각, 남에 대한 관심의 정도는 중국인과 우리 사이에 큰 차이가 있다. 
중국인들은-우리가 비교적 남의 일에 상당한 관심과 애정을 보이는데 반하여-남의 일에 간섭하거나 자신이 남의 간섭을 받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그들이 "상관없는 일에 관여하지 마라!(別管閒事)" "자기 일이 아니면 작작 관여해라(少管閒事)!" "당신이 나를 간섭(통제)하는 거냐( 管我?) "당신이 관여할 일이 아니다(不關 的事!)"라고 말하는 경우 상황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거의 화를 내고 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흔히 조선족들이 한국 사람들이 고맙다(謝謝!)라고 하면 "관계없시요!" "일 없시요!"라고 중국어 "沒關係!" "沒事!"를 그대로 번역해서 대답하여-우리가 이해는 하지만-듣기에 불편한 상황이 벌어진다. 
그런데 중국어 속에서 "沒關係!" "沒事!"는 당신과 나는 서로 격식을 차려서 겸손을 떨어야 할 만큼 사이가 가깝지 않으며 따라서 서로 상관할 필요가 없다라는 의미가 말의 본래의 뜻 속에 담겨 있다고 봐도 된다.
 
대륙, 대만, 홍콩 "三地"에서 버스를 타 보아도 무거운 가방이나 짐을 들어주 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서있는 사람의 짐을 들어주려다가 상대가 아주 완강하게 그리고 끝내는 거절하는 것을 경험하고 의아스러웠다고 말하는 한국인 들을 자주 만난다. 
중국에 4년을 거주하였다는 山東省 膠州의 한국기업의 한 공장장은 "노동쟁의 즉 데모가 발생해도 주동자나 대표가 없어 수습이 잘 안 된다"며 그 원인을 오히려 물어 왔다. 
자신의 일만 하고 다른 부분은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성향과도 관련이 있겠지만, 그들은 모여 있으면서도 전체적이고 집단적 차원의 어떤 대의 명분보다는 철저히 자신만의 이해관계에 충실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 
오죽하면 "자기 집 문 앞의 눈은 쓸지만 남의 집 기왓장 위의 서리는 상관하지 않는다(自掃門前雪, 不關他人瓦上霜)"라는 속담이 다 있을 정도인데 이 말은 언뜻 지나치게 이기적인 듯도 하지만 보기에 따라서는 개인의 프라이버시와 권한을 중시하는 발상의 토대가 되기도 한다. 
중국기업과 한국 기업을 차례로 방문해 보면-무슨 큰 정부기관이나 대기업이 아닌-중소기업도 중국기업에서는 "사장과 약속을 했다." "잘 아는 사이이다"라고 하여도 반드시 수위실에서 방문인 명부에 등기를 해야 하고 심한 경우 용건도 보고(?)를 해야만 한다. 
그러나 한국 중소기업에서는 한국인의 습관을 아는 탓인지 아니면 사장이 미리 말을 해 두어서인지 같은 중국인 수위인데도 이러한 절차 없이도 들어 갈 수 있다. 
실제로 靑島에서 의류기업을 하고 있는 李사장은 "중국을 처음 오는 일부 한국인들이 무시당하는 느낌이 든다고 불만스러워해서 직접 지시를 한적이 있다"고 말하였다. 
이렇게 수위에서부터 자신의 권한을 철저히 행사하는 사고 방식은 때로 한국인들을 곤혹스럽게 만들기도 한다. 
南京에 생사로 원단을 만드는 공장을 차렸다가 "평생 할 고생을 다하고 공장을 어느 정도 정상화시켰다"는 安사장은 중국에서 하급의 실무자가 그렇게 위력을 발휘하는지 몰랐던 것이 일이 지연되는 큰 원인 중의 하나라는 것을 나중에야 알았다며 한숨을 쉬었다. 
 
실제로 홍콩이나 대만 투자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거래 상대자의 선택에 있어서 자기들이 아래위를 모두 상대하는데 비하여 한국인은 주로 위만 바라보는 경향이 자신들과 다르다고 한다. 
실제로 중국에서는 창구담당 직원이 한국인이 보기에 잘 이해가 가지 않거나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되지도 않는 규정을 들어서 일을 지연시키는데 놀라다가, 그 상급자도 그 상황을 바꾸지 못하거나 아주 힘을 들여서야 해내는 것을 보고 다시 한번 놀라기도 한다. 
이제 막 걸음마를 띤 것이나 다름없는 한중 교류는 그러나 2000년 4월 현재 山東, 遼寧, 天津,吉林, 北京, 黑龍江, 上海, 廣東 등 동부 연안 거의 모든 지역에 한국 기업의 투자가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현대, 삼성, LG등의 대기업도 계속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학생 유학을 포함하는 문화 교류도 무시할 수가 없어 이제 중국 전역의 대학에 한국 학생이 있고 北京의 일부 대학은 한 학교에 몇 백 명이나 되는 곳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정확한 정보와 현실 이해를 바탕으로 신중하면서도 빠르게 중국과 중국인을 파악하는 작업은 필요하면서도 아직은 부족한 상황이다. 
그러나 중국인과 비교하여 발빠른 우리의 일 처리와 남에게 갖는 건전한 관심의 정도를 볼 때 깊이 있고 포괄적인 한국인의 중국 인식은 여전히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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