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대학생 절반이상, 국가에 만족…韓日 국가만족도 16%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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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6-03-18 13:43|본문
中대학생 절반이상, 국가에 만족…韓日 국가만족도 16%에 불과
2016년 글로벌 청춘들은 어떤 고민을 하고 있을까. 최근 이러한 궁금증을 풀어줄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학생 전문 연구기관인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한국·중국·일본·미국·인도·독일·브라질 등 7개 국가의 대학생 1357명에게 온라인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다. 삶에 대한 가치관과 결혼·진로·국가 등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나라마다 대답은 미묘하게 갈렸다.
자신의 국가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 56%의 중국 대학생은 국가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고 답해 7개 국가 중 1위를 차지했다. 브라질과 한국이 나란히 뒷순위를 차지했다. 2위부터 5위까지는 인도, 독일, 미국, 일본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자기 국가에 나타난 가장 두드러진 사회문제는 무엇인가”라는 설문항목에 대해 한국, 중국, 인도, 브라질등 4개국 대학생은 ‘부패문제’라고 답한 반면 일본 대학생은 ‘경제침체’, 미국과 독일은 ‘각종 사회적 차별’이라고 답했다.
”반드시 결혼해야 하는가”라는 설문항목에 대해 인도와 중국은 각각75%, 73.6%의 대학생이 “그렇다”고 답해 1, 2위를 차지했고 두 나라 젊은이들이 결혼에 대해 보편적으로 전통적 관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과 미국은 나란히 뒷순위를 차지했다.
현재 생활 만족도에서 7개국 대학생의 평균치는 52%로 그 중 62%를 차지한 중국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만족도 순위는 독일, 인도, 미국, 부라질, 한국, 일본 순으로 나타났다. 일본을 제외한 대부분 국가의 대학생은 “미래가 더욱 아름다울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에 따르면 일본 대학생은 미래에 대해 비관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밖에 ‘행복한 생활’의 기준에 대한 질문에 대해 각 국가 대학생의 생각은 각각 달랐다. 한국은 ‘경제 능력’을 제일로 뽑았고 중국, 독일, 브라질은 ‘안정적 가정’을, 일본, 인도, 미국은 ‘마음의 평정’을 뽑았다.
2016년 글로벌 청춘들은 어떤 고민을 하고 있을까. 최근 이러한 궁금증을 풀어줄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학생 전문 연구기관인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한국·중국·일본·미국·인도·독일·브라질 등 7개 국가의 대학생 1357명에게 온라인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다. 삶에 대한 가치관과 결혼·진로·국가 등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나라마다 대답은 미묘하게 갈렸다.
자신의 국가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 56%의 중국 대학생은 국가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고 답해 7개 국가 중 1위를 차지했다. 브라질과 한국이 나란히 뒷순위를 차지했다. 2위부터 5위까지는 인도, 독일, 미국, 일본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자기 국가에 나타난 가장 두드러진 사회문제는 무엇인가”라는 설문항목에 대해 한국, 중국, 인도, 브라질등 4개국 대학생은 ‘부패문제’라고 답한 반면 일본 대학생은 ‘경제침체’, 미국과 독일은 ‘각종 사회적 차별’이라고 답했다.
”반드시 결혼해야 하는가”라는 설문항목에 대해 인도와 중국은 각각75%, 73.6%의 대학생이 “그렇다”고 답해 1, 2위를 차지했고 두 나라 젊은이들이 결혼에 대해 보편적으로 전통적 관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과 미국은 나란히 뒷순위를 차지했다.
현재 생활 만족도에서 7개국 대학생의 평균치는 52%로 그 중 62%를 차지한 중국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만족도 순위는 독일, 인도, 미국, 부라질, 한국, 일본 순으로 나타났다. 일본을 제외한 대부분 국가의 대학생은 “미래가 더욱 아름다울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에 따르면 일본 대학생은 미래에 대해 비관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밖에 ‘행복한 생활’의 기준에 대한 질문에 대해 각 국가 대학생의 생각은 각각 달랐다. 한국은 ‘경제 능력’을 제일로 뽑았고 중국, 독일, 브라질은 ‘안정적 가정’을, 일본, 인도, 미국은 ‘마음의 평정’을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