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업계의 선물에 관한 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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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9-03-30 15:49|본문
중국인들은 상대방이 회사를 새로 오픈 했다거나 또는 새로 집을 이사했을 때 선물을 하는데 절대로 벽시계를 선물하지 않는다. 우리의 벽시계는 제일 많이 선물하는 품목중의 하나로 자칫 큰 실수를 할 수 있다.
벽시계를 중국어로 鍾이라고 한다. 발음을 하면 “쫑” 이라는 발음이 나오는데 쫑은 별의미가 없다. 그저 벽시계이다. 그런데 중국어로 선물을 하다라는 말은 送인데 이 글자를 중국어로 발음을 하면 “쏭”이 된다. 그러면 합해서 “쏭쫑”이 되는데 이 말은 중국어에서 죽은 사람을 위해서 마지막 길을 배웅 한다는 데서 유래한 장례를 치른다는 의미의 단어와 그 발음이 유사하다. 즉, 送終(쏭쫑)이 되는데 말 그대로 벽시계를 선물하면서 너 빨리 죽으라는 의미가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국 사람들은 요즘 역시 그들의 문화적인 습관에 따라서 돈버는 나무를 선물한다. 돈 많이 벌라고 선물을 하는데 향기도 좋고 나무도 예쁘고 키우기도 쉽고 여러 가지로 그들과 딱 떨어지는 물건인 것 같다. 선물을 얘기하면서 중국인의 다른 습관을 설명해야 할 것 같다. 이 습관은 필자가 사업을 하려고 준비하다 이 습관을 보고 빨리 포기하면서 큰 실패를 모면했기 때문에 가슴에 많이 남아 있는 아주 중요한 문화 코드이기 때문이다.
필자는 몇 년 전 중국에서 아동복 사업을 하려고 준비 하고 그 동기와 미래의 시장성에 대해 조사를 했다. 그저 밖에서 바라 본 중국의 환경과 미래를 보면 무조건 해야 하는 사업이었다. 그래서 두꺼운 보고서를 준비하고 예쁘게 꾸며서 투자자들에게 제출했고 투자자들도 만족을 했다. 그런데 투자자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보고서를 보니 너무 안이하게 이루어진 보고서였다.
중국에서 15년을 생활한 나를 보니 한심스러웠다. 그래서 어디가 잘못 되었는지 다시 검토하고 다시 수정을 거듭하였다. 그런데도 영 마음이 돌아오질 않았다. 그 이유는 이랬다. 중국은 한 아이 출생정책에 따라 한 쌍의 부부가 그저 아이 하나만을 나을 수 있었다.
그러니 아이에게 얼마나 잘해 주겠냐는 동기로 시작을 해서 친할아버지, 할머니 + 외할아버지, 할머니까지 그 아이에게는 분명히 최대의 행복을 선사할 것이 아니겠는가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이 생각은 완전히 빗나가고 말았다. 필자가 사는 중국의 빌라 이웃 중에 아주 돈을 많이 버는 갑부가 살고 있다. 벤츠와 아우디가 집에 있어 부부가 번갈아 타는 집인데 그 집의 아이가 필자의 아기와 나이가 비슷하다.
그런데 그 아이가 입는 옷을 분석해 보면 그저 기가 찰뿐이다. 아이는 자란다라는 대 명제 하에서 세계의 모든 부모들은 모두 조금 큰 옷을 산다. 그러나 중국은 문화혁명과 가난을 겪으면서 우리들과는 또 다른 그런 어떤 경계심이 있는지 아이나 어른들 모두 아직은 튀려고 하지 않는다. 그리고 빈부의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인지 아이에게 부유한 티를 안 내려는 그들만의 특유한 정시도 함께 있다. 거기다가 이이 옷을 선물하는 그들의 친척이나 친구들은 거의 없다. 대부분의 중국인들은 상대방이 꼭 필요하고 치수나 브랜드가 필요한 그런 선물을 한다. 예를 들면 철분 영양제라든지 기저귀라든지 하는 그런 거의 현찰에 가까운 아무래도 꼭 사야 하는 문건을 말이다. 경제가 발전하면서 이런 현상도 해소 되겠지만 수입 아동복을 하려던 나의 엄청난 실수는 다행히 생각의 실수로 끝이 났다.
중국인은 옷을 선물 하는 것을 매우 부담스럽게 생각한다. 한국 영, 유아복 시장에서 특히 필자가 하려고 했던 영아복 시장은 선물이 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와 정말 많이 다른 이 곳의 문화나 습관을 잘 이해해야 하겠다. 중국인이 무엇을 선물하고 선물하지 않는지 잘 연구해야 그것도 사업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중국에서 지금 지키고 있는 명절 중에서 가장 큰 명절은 춘절 즉 우리의 설이다. 이 명절은 가족과 연관이 많이 되어 가족의 명절로 정의할 수 있다. 그런데 중국의 또 다른 명절 중에 쉬지도 않는 명절이 있는데 추석이다. 그런데 이 추석은 춘절보다 더 큰 사회적 의미가 있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그 이유는 이 명절이 원래는 가족이 모이고 함께한다는 의미에서 춘절보다 당연히 중국인에게 더 큰 명절이 되었어야 하는데 그게 월병이라는 먹 거리를 선물하는 날로 변질되면서 그 사회적 위치가 완전히 변해 버렸다. 통념적으로 중국에서 춘절은 일주일정도의 휴무를 받는 긴 명절이기 때문에 더 중요하게 느껴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른다. 그런데 보통 중국에서 하루도 안 쉬는 추석도 아주 중요한 명절로 자리 잡은 것은 왜일까? 그건 바로 선물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대개 춘절은 1월에서 2월 추석은 9월에서 10월 사이에 맞게 되는데 절묘하게도 1년의 반을 보내면 서로 오곤 한다.
잊어버리려고 하면 주고 또 받기를 반복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주기이다. 이때 주는 선물의 종류와 수량도 매우 중요한데 필자가 실수 한 얘기를 해 보도록 하자. 필자는 원래 선물을 주고 받는 것에 아주 질색을 하는 스타일이라 중국의 추석 때도 그 많은 사람들이 관습처럼 하는 월병선물을 미루고 있다가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 직접 대형마트에 가서 월병을 선물할 사람만큼 사서 모두 돌렸다. 그런데 얼마 후 상대방에서 많은 사람들이 기분 나쁘다고 하는 소리를 듣고 아주 난감했다. 월병을 고를 때 필자는 아주 좋은 것으로 하나씩 정성스럽게 보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월병은 꼭 짝수로 사야 한단다. 즉, 두개씩 사서 선물을 해야 하는데 홀수로 사서 보냈으니 이건 우선 매우 짜다, 불길하다, 기분 나쁘다, 사서 보내지 말든지 등등등 상대방에서 느끼는 감정은 도를 넘어서고 있었다.
그래서 필자는 그 다음부터 월병에 대한 아주 나쁜 기억이 생겨 절대로 월병을 선물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생활에 아주 필요한 제품을 골라서 선물을 해서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었다. 돈은 안 된다. 돈은 이제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곤 절대로 쓸 선물이 아니다. 상대방이 아주 내놓고 원하지 않는 한 돈은 중국에서도 금물이다. 상대방을 잘 골라서 그 위치나 능력에 맞게 골라서 선물을 하는 방법도 중국에서 매우 중요한 전략이다. 지금 중국은 선물 전쟁이라고 할 만큼 추석을 전후한 국경절과 춘절 때 초고가의 상품이 판을 질 정도로 난리다.
서로 바이어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것이고 아직 모든 것이 잘 정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권력을 가진 사람에게 잘 보이는 것은 어찌 보면 인지상정이다. 그러나 우리 한국 사람들은 그 정도를 지키고 한국인의 자존심도 지켜 가면서 그들의 관습과 관행에 대응해야 할 것 같다. 그들의 문화를 무시하는 일들은 문제가 될지 모르지만 그들의 지나친 요구를 모두 받아들인다면 그것 또한 다른 우리 한국인들을 도와주는 것이 아니기에 신중히 결정을 했으면 좋겠다.
금으로 만든 월병이 난무하고, 춘절 때 만두를 선물하면서 만두 속에 다이아반지를 넣어서 선물하는 행태가 벌어지고 있는 중국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 필자도 고민이다. 독자들도 같이 고민 하면서 중국을 이해해 보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중국에서 일반적으로 하는 선물을 열거해 보면 이렇다. 우선 추석 때 월병, 술, 담배등이 있고 춘절 때는 거기에다 어른들의 건강 보조식품 상품권등이 있다. 필자는 한국산 치약, 비누 선물 세트를 선물했는데 반응이 매우 좋았고 아기가 있는 집에는 쵸코렛으로 만든 월병을 선물해서 고맙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래서 생각해 보면 어떤 선물이 중요한가가 아니라 상대방에서 자기를 배려해 줬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것이 아무래도 제일 좋은 선물이 되는 것 같다. 우리와 똑같은 것 같다. 인간적인 면에서는 말이다.
벽시계를 중국어로 鍾이라고 한다. 발음을 하면 “쫑” 이라는 발음이 나오는데 쫑은 별의미가 없다. 그저 벽시계이다. 그런데 중국어로 선물을 하다라는 말은 送인데 이 글자를 중국어로 발음을 하면 “쏭”이 된다. 그러면 합해서 “쏭쫑”이 되는데 이 말은 중국어에서 죽은 사람을 위해서 마지막 길을 배웅 한다는 데서 유래한 장례를 치른다는 의미의 단어와 그 발음이 유사하다. 즉, 送終(쏭쫑)이 되는데 말 그대로 벽시계를 선물하면서 너 빨리 죽으라는 의미가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국 사람들은 요즘 역시 그들의 문화적인 습관에 따라서 돈버는 나무를 선물한다. 돈 많이 벌라고 선물을 하는데 향기도 좋고 나무도 예쁘고 키우기도 쉽고 여러 가지로 그들과 딱 떨어지는 물건인 것 같다. 선물을 얘기하면서 중국인의 다른 습관을 설명해야 할 것 같다. 이 습관은 필자가 사업을 하려고 준비하다 이 습관을 보고 빨리 포기하면서 큰 실패를 모면했기 때문에 가슴에 많이 남아 있는 아주 중요한 문화 코드이기 때문이다.
필자는 몇 년 전 중국에서 아동복 사업을 하려고 준비 하고 그 동기와 미래의 시장성에 대해 조사를 했다. 그저 밖에서 바라 본 중국의 환경과 미래를 보면 무조건 해야 하는 사업이었다. 그래서 두꺼운 보고서를 준비하고 예쁘게 꾸며서 투자자들에게 제출했고 투자자들도 만족을 했다. 그런데 투자자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보고서를 보니 너무 안이하게 이루어진 보고서였다.
중국에서 15년을 생활한 나를 보니 한심스러웠다. 그래서 어디가 잘못 되었는지 다시 검토하고 다시 수정을 거듭하였다. 그런데도 영 마음이 돌아오질 않았다. 그 이유는 이랬다. 중국은 한 아이 출생정책에 따라 한 쌍의 부부가 그저 아이 하나만을 나을 수 있었다.
그러니 아이에게 얼마나 잘해 주겠냐는 동기로 시작을 해서 친할아버지, 할머니 + 외할아버지, 할머니까지 그 아이에게는 분명히 최대의 행복을 선사할 것이 아니겠는가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이 생각은 완전히 빗나가고 말았다. 필자가 사는 중국의 빌라 이웃 중에 아주 돈을 많이 버는 갑부가 살고 있다. 벤츠와 아우디가 집에 있어 부부가 번갈아 타는 집인데 그 집의 아이가 필자의 아기와 나이가 비슷하다.
그런데 그 아이가 입는 옷을 분석해 보면 그저 기가 찰뿐이다. 아이는 자란다라는 대 명제 하에서 세계의 모든 부모들은 모두 조금 큰 옷을 산다. 그러나 중국은 문화혁명과 가난을 겪으면서 우리들과는 또 다른 그런 어떤 경계심이 있는지 아이나 어른들 모두 아직은 튀려고 하지 않는다. 그리고 빈부의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인지 아이에게 부유한 티를 안 내려는 그들만의 특유한 정시도 함께 있다. 거기다가 이이 옷을 선물하는 그들의 친척이나 친구들은 거의 없다. 대부분의 중국인들은 상대방이 꼭 필요하고 치수나 브랜드가 필요한 그런 선물을 한다. 예를 들면 철분 영양제라든지 기저귀라든지 하는 그런 거의 현찰에 가까운 아무래도 꼭 사야 하는 문건을 말이다. 경제가 발전하면서 이런 현상도 해소 되겠지만 수입 아동복을 하려던 나의 엄청난 실수는 다행히 생각의 실수로 끝이 났다.
중국인은 옷을 선물 하는 것을 매우 부담스럽게 생각한다. 한국 영, 유아복 시장에서 특히 필자가 하려고 했던 영아복 시장은 선물이 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와 정말 많이 다른 이 곳의 문화나 습관을 잘 이해해야 하겠다. 중국인이 무엇을 선물하고 선물하지 않는지 잘 연구해야 그것도 사업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중국에서 지금 지키고 있는 명절 중에서 가장 큰 명절은 춘절 즉 우리의 설이다. 이 명절은 가족과 연관이 많이 되어 가족의 명절로 정의할 수 있다. 그런데 중국의 또 다른 명절 중에 쉬지도 않는 명절이 있는데 추석이다. 그런데 이 추석은 춘절보다 더 큰 사회적 의미가 있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그 이유는 이 명절이 원래는 가족이 모이고 함께한다는 의미에서 춘절보다 당연히 중국인에게 더 큰 명절이 되었어야 하는데 그게 월병이라는 먹 거리를 선물하는 날로 변질되면서 그 사회적 위치가 완전히 변해 버렸다. 통념적으로 중국에서 춘절은 일주일정도의 휴무를 받는 긴 명절이기 때문에 더 중요하게 느껴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른다. 그런데 보통 중국에서 하루도 안 쉬는 추석도 아주 중요한 명절로 자리 잡은 것은 왜일까? 그건 바로 선물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대개 춘절은 1월에서 2월 추석은 9월에서 10월 사이에 맞게 되는데 절묘하게도 1년의 반을 보내면 서로 오곤 한다.
잊어버리려고 하면 주고 또 받기를 반복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주기이다. 이때 주는 선물의 종류와 수량도 매우 중요한데 필자가 실수 한 얘기를 해 보도록 하자. 필자는 원래 선물을 주고 받는 것에 아주 질색을 하는 스타일이라 중국의 추석 때도 그 많은 사람들이 관습처럼 하는 월병선물을 미루고 있다가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 직접 대형마트에 가서 월병을 선물할 사람만큼 사서 모두 돌렸다. 그런데 얼마 후 상대방에서 많은 사람들이 기분 나쁘다고 하는 소리를 듣고 아주 난감했다. 월병을 고를 때 필자는 아주 좋은 것으로 하나씩 정성스럽게 보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월병은 꼭 짝수로 사야 한단다. 즉, 두개씩 사서 선물을 해야 하는데 홀수로 사서 보냈으니 이건 우선 매우 짜다, 불길하다, 기분 나쁘다, 사서 보내지 말든지 등등등 상대방에서 느끼는 감정은 도를 넘어서고 있었다.
그래서 필자는 그 다음부터 월병에 대한 아주 나쁜 기억이 생겨 절대로 월병을 선물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생활에 아주 필요한 제품을 골라서 선물을 해서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었다. 돈은 안 된다. 돈은 이제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곤 절대로 쓸 선물이 아니다. 상대방이 아주 내놓고 원하지 않는 한 돈은 중국에서도 금물이다. 상대방을 잘 골라서 그 위치나 능력에 맞게 골라서 선물을 하는 방법도 중국에서 매우 중요한 전략이다. 지금 중국은 선물 전쟁이라고 할 만큼 추석을 전후한 국경절과 춘절 때 초고가의 상품이 판을 질 정도로 난리다.
서로 바이어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것이고 아직 모든 것이 잘 정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권력을 가진 사람에게 잘 보이는 것은 어찌 보면 인지상정이다. 그러나 우리 한국 사람들은 그 정도를 지키고 한국인의 자존심도 지켜 가면서 그들의 관습과 관행에 대응해야 할 것 같다. 그들의 문화를 무시하는 일들은 문제가 될지 모르지만 그들의 지나친 요구를 모두 받아들인다면 그것 또한 다른 우리 한국인들을 도와주는 것이 아니기에 신중히 결정을 했으면 좋겠다.
금으로 만든 월병이 난무하고, 춘절 때 만두를 선물하면서 만두 속에 다이아반지를 넣어서 선물하는 행태가 벌어지고 있는 중국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 필자도 고민이다. 독자들도 같이 고민 하면서 중국을 이해해 보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중국에서 일반적으로 하는 선물을 열거해 보면 이렇다. 우선 추석 때 월병, 술, 담배등이 있고 춘절 때는 거기에다 어른들의 건강 보조식품 상품권등이 있다. 필자는 한국산 치약, 비누 선물 세트를 선물했는데 반응이 매우 좋았고 아기가 있는 집에는 쵸코렛으로 만든 월병을 선물해서 고맙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래서 생각해 보면 어떤 선물이 중요한가가 아니라 상대방에서 자기를 배려해 줬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것이 아무래도 제일 좋은 선물이 되는 것 같다. 우리와 똑같은 것 같다. 인간적인 면에서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