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요리 알고 먹어야 맛있다 - 사천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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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 :11-10-31 08:43|본문
중국 연예인 중에서는 4대 천황(장학우, 여명, 곽부성, 유덕화)이 있고,
미인 중에 미인이라 불리는 중국 4대 미인(서시, 왕소군, 초선, 양귀비)이 있습니다.
종류만 해도 수천가지요, 재료만 해도 수만 가지인 중국음식에도 당당히 중국 4대 요리가 존재합니다.
음식도 딱 네 가지라면 여행길에 먹어보기도 편하고 친구들에게 중국의 가장 위대한 음식 네 가지를 먹어보았노라 자랑하기도 좋을 것을, 아쉽게도 중국 4대 요리는 풍부한 산물과 지역적으로 발달한 4 곳을 나타내는 말이지요.
즉, 황해 유역의 ‘북경요리’와 서부 내륙의 ‘사천요리’, 남부 해안의 ‘광동요리’, 남동부의 ‘상해요리’ 입니다.
두번째로 사천요리에 대하여 알아보면,
사천요리는 매운맛에 익숙한 한국 사람들도 사천요리를 맛보면 그 매운맛을 잊을 수 없는 것이 특징이지요.
사실 사천요리가 전체가 다 매운 것은 아닙니다. 전반적으로 미각을 강하게 자극하는 맛을 가진 음식들이 많지요.
매운맛과 더불어 짠맛, 쓴맛, 신맛 등 혀에 한참동안 느낌을 남기는 음식이 사천요리지요. 사천지방은 높은 산으로 둘러 싸인 분지 형태를 띄어서 식재료들을 저장하는 방식에 익숙해져 있지요. 이런 환경 덕에 맵게 혹은 짜게 저려서 먹는 음식이 많아서 다분이 자극적으로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그럼 사천요리의 대표는 무엇일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훠궈를 꼽는데요. 중국음식은 날거로 먹는 경우가 드문데요. 훠궈 역시 뜨거운 국물에 각종 식재료들을 데쳐서 먹는 음식입니다. 사시사철이 다 존재할 만큼 땅덩이가 큰 나라에서 각종 재료들을 가장 쉽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데쳐서 먹는 거였지요.
사천식 훠궈는 일단 무조건 맵지요. 그 매운맛이 우리나라의 청량고추처럼 한참동안 맵거나 하지는 않지만 사천요리는 혀에 닿는 순간 일단 맵다는 생각이 들구요. 그 매운맛이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훠궈를 매운맛으로 주문하면 사천요리답게 눈물 쏙 빼는 매운맛을 보게 되므로 단단히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두번째는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마파두부이지요. 다진 돼지고기와 두부를 사천 특유의 매운맛과 함
께 걸쭉하게 끓여내는 요리입니다. 중국 전역에서 먹을 수 있는 중국내에서도 아주 대중적인 음식입니다. 이 또한 사천요리이므로 당연히 맵지요.
그래서 사천요리집에서 음식을 시키면 종업원이 물어보는 말이 있습니다.
"라, 뿔라?" -
"배운거 안 매운거??"
그럼 이렇게 말하지요...
"뿔라더~~" -
"안 매운거~~"
중국가셔서 드셔야 할 2가지 사천요리를 알려 드렸습니다.
미인 중에 미인이라 불리는 중국 4대 미인(서시, 왕소군, 초선, 양귀비)이 있습니다.
종류만 해도 수천가지요, 재료만 해도 수만 가지인 중국음식에도 당당히 중국 4대 요리가 존재합니다.
음식도 딱 네 가지라면 여행길에 먹어보기도 편하고 친구들에게 중국의 가장 위대한 음식 네 가지를 먹어보았노라 자랑하기도 좋을 것을, 아쉽게도 중국 4대 요리는 풍부한 산물과 지역적으로 발달한 4 곳을 나타내는 말이지요.
즉, 황해 유역의 ‘북경요리’와 서부 내륙의 ‘사천요리’, 남부 해안의 ‘광동요리’, 남동부의 ‘상해요리’ 입니다.
두번째로 사천요리에 대하여 알아보면,
사천요리는 매운맛에 익숙한 한국 사람들도 사천요리를 맛보면 그 매운맛을 잊을 수 없는 것이 특징이지요.
사실 사천요리가 전체가 다 매운 것은 아닙니다. 전반적으로 미각을 강하게 자극하는 맛을 가진 음식들이 많지요.
매운맛과 더불어 짠맛, 쓴맛, 신맛 등 혀에 한참동안 느낌을 남기는 음식이 사천요리지요. 사천지방은 높은 산으로 둘러 싸인 분지 형태를 띄어서 식재료들을 저장하는 방식에 익숙해져 있지요. 이런 환경 덕에 맵게 혹은 짜게 저려서 먹는 음식이 많아서 다분이 자극적으로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그럼 사천요리의 대표는 무엇일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훠궈를 꼽는데요. 중국음식은 날거로 먹는 경우가 드문데요. 훠궈 역시 뜨거운 국물에 각종 식재료들을 데쳐서 먹는 음식입니다. 사시사철이 다 존재할 만큼 땅덩이가 큰 나라에서 각종 재료들을 가장 쉽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데쳐서 먹는 거였지요.
사천식 훠궈는 일단 무조건 맵지요. 그 매운맛이 우리나라의 청량고추처럼 한참동안 맵거나 하지는 않지만 사천요리는 혀에 닿는 순간 일단 맵다는 생각이 들구요. 그 매운맛이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훠궈를 매운맛으로 주문하면 사천요리답게 눈물 쏙 빼는 매운맛을 보게 되므로 단단히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두번째는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마파두부이지요. 다진 돼지고기와 두부를 사천 특유의 매운맛과 함
께 걸쭉하게 끓여내는 요리입니다. 중국 전역에서 먹을 수 있는 중국내에서도 아주 대중적인 음식입니다. 이 또한 사천요리이므로 당연히 맵지요.
그래서 사천요리집에서 음식을 시키면 종업원이 물어보는 말이 있습니다.
"라, 뿔라?" -
"배운거 안 매운거??"
그럼 이렇게 말하지요...
"뿔라더~~" -
"안 매운거~~"
중국가셔서 드셔야 할 2가지 사천요리를 알려 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