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노트북시장 브랜드별 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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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 :11-06-30 10:15|본문
中, 노트북시장 브랜드별 점유율
노트북 가격하락에 따라 노트북 수요 증가추세
중국내 컨설팅업체인 易觀國際가 발표한 <3/4분기 중국 노트북시장 연구 데이터보고>에 따르면 금년 3/4분기 중국시장의 노트북 판매량은 63.7만대에 달하였으며 이는 2/4분기와 전년동기대비 각각 11.5% 및 34.2% 증가한 수준이다. 중국 전체의 노트북 시장규모는 지난해 3/4분기 59.1억위앤보다 27.1% 늘어난 75.1억위앤에 달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동 <보고>에 의하면 금년 3/4분기 비즈니스용 노트북 판매량은 46.3만대로 이는 2/4분기 판매량 41.7만대보다 11.1% 증가하였으며 전년동기 36.9만대보다 25.3% 늘어났다. 같은 기간 가정용 노트북 판매량은 17.3만대로 이는 2/4분기 15.4만대에 비해 12.4% 증가하였고 전년동기 10.43만대에 비해 65.8% 증가한 것이다.
노트북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데스크 탑과 노트북 간의 가격차가 줄어듦에 따라 노트북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갱신주기를 맞이한 기존의 데스크 탑 중 일부가 노트북으로 대체되는 것도 노트북 수요 증가의 한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내 각 조사기관의 자료를 살펴보면 브랜드별로 IBM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 易觀國際의 자료에 따르면 금년 3/4분기 IBM의 시장점유율은 17.31%로 전년동기대비 0.29%p증가하였다. 특히 華碩과 소니의 시장점유율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華碩의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3/4분기 1.85%에서 금년 3/4분기 3.17%로 크게 상승하였으며 소니도 2.03%에서 2.91%로 비교적 큰 신장세를 보였다.
현재 중국내에는 40여개의 노트북 브랜드가 출시되어 있으며 기술과 브랜드 면에서 절대적으로 외국 브랜드가 우위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중국 브랜드는 가격과 제품응용 측면에서 강점을 보이며 틈새시장을 차지하고 있다. 중국내 IT관련 사이트인 中關村在線에 따르면 중국의 노트북 가격분포는 가격대별로 △8,000위앤 이하 27.9% △8,001-12,000위앤 20.5% △12,001-15,000위앤 6.8% △15,001-20,000위앤 34.4% △20,000위앤 이상 10.4%로 나타나고 있다. 한편 소비자들의 가격대별 관심도를 살펴보면 △8,000위앤 이하 11.6% △8,001-12,000위앤 35.9% △12,001-15,000위앤 27.0% △15,001-20,000위앤 16.8% △20,000위앤 이상 8.7%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2004년 10월 중국시장내 소비자 선호 10대 브랜드
순위 |
브랜드명 |
선호비율 |
순위 |
브랜드명 |
선호비율 |
1 |
IBM |
16.8% |
7 |
삼성 |
4.7% |
2 |
華碩 |
15.4% |
8 |
소니 |
4.2% |
3 |
聯想 |
9.8% |
9 |
DELL |
4.2% |
4 |
HP |
8.9% |
10 |
宏基 |
4.1% |
5 |
도시바 |
8.9% |
|
기타 |
15.5% |
6 |
神舟 |
7.5% |
자료원 : 中關村在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