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농촌 전자 상거래 중앙 재정 자금으로 지원


 2018.05.30

28일, 중국 재무부에서 발표한 공지에 따르면 2018년에는 중국에서 시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시범 현(县)을 육성할 것이며 이를 통하여 농촌 전자 상거래가 농촌 제품을 상용하고, 빈곤 가구가 취업하여 소득을 높아지고, 편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효과적인 진전을 얻기를 바라고 있다.
 
발전 목표에 따르면 시범 지역에서는 인적사항 카드를 만든 빈곤 촌과 전체 행정 촌의 전자 상거래 서비스 가입률이 50% 정도이며 농촌 인터넷 산매 판매액, 농산물 인터넷 산매 판매액 등이 중국 전국 농촌 평균보다 높아야 한다고 전해진다. 

중국 상무부가 농촌 빅 데이터 센터에 의뢰하여 실시한 빅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2017년 중국 전국 농촌 인터넷 산매 판매액은 12448.8억 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9.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말까지 전국의 농촌 인터넷 쇼핑몰은 985만 6000개에 달하며 2016년 말의 816.3만 개에서 169.3만 개 늘어났으며 20.7% 증가하였다. 선동한 취업 인원을 2800만 명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