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경제 1일 1문] 中 IT 기업들 올해 IPO 40조원 넘어…해외 투자자 기회를 어떻게 잡아야?
2017-10-31 18:37 중국경제망 편집:袁婉珊
[문제 제기]
【提出问题】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IT 스타트업들이 기업공개(IPO)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고 밝혔다.
딜로직(Dealogic)에 따르면 중국 기업들이 올해부터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IPO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386억 달러에 달했으며 40조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据韩联社报道,中国IT新生企业将首次公开募股(IPO)市场气氛推向火热。据全球数据处理公司Dealogic(迪罗基)称,中国企业今年起至今为止在国内外IPO上募集资金达386亿美元,超40万亿韩元。
-특히 3분기에는 IT분야를 중심으로 한 신생기업들이 속속 참여해 IPO 시장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IPO를 준비하는 다수 기업들이 공통점을 갖고 있는데 거대 IT기업들인 텐센트와 알리바바, 바이두, 징둥 등의 지원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特别是第三季度,以IT领域为中心的新生企业陆续参与IPO,将相关市场气氛推向高潮。这些准备IPO的大多数企业都有一个共同特点,即受到庞大IT企业如腾讯、阿里巴巴、百度、京东等的支持。
[문제 분석]
【分析问题】
-中 IT 기업 발전 신속, 공유경제가 새로운 투자 기회를 이끌어
-中国IT业发展迅猛 共享经济带动起新投资风口
둥사오펑(董少鹏)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는 중국의 IT 기업들이 최근 5년 동안 신속한 발전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중국의 공유경제가 뜨겁게 진행되고 있어 좋은 발전세를 보이고 있다.
우리 나라는 인구가 많기 때문에 이토록 발전해 올 수 있다. IT가 공유경제의 발전을 이끌 수 있는 또 다른 중요한 이유는 중국 사회 질서가 안정되어 있는 것인데 이는 기업 발전에 있어 아주 중요한 기초이다.
중국 IT 산업, 위챗 지불 등 세분화 분야의 기업을 포함해서IPO 융자를 통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로서 아직은 초기 리스크 단계에 있지만 아주 자연스러운 추진 과정이라고 밝혔다.
经济日报社·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董少鹏表示,中国的IT企业近五年来发展非常迅猛,这首先是中国的共享经济得到了很好的发展,可谓如火如荼,主要还是因为我们市场人口众多。IT带来共享经济的发展,还有一个重要原因,是中国社会秩序非常稳定,这是企业发展的一个非常重要的基础。中国的IT产业,包括微信支付等一些细分领域的企业,通过IPO融资获得进一步的发展,目前还处在风口阶段,这应该是一个很自然的进展。
-모바일 지불이 중국 곳곳에서 발전, IT 거두들 앞다투어 시장 쟁취 경쟁
-移动支付在中国遍地开花 IT巨头竞相角逐
둥사오펑(董少鹏)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는 모바일 지불이 지금 중국 곳곳에서 퍼졌다고 했다.
예를 들어 평소에 채소를 살 때 심지어 신문을 살 때 다 핸드폰으로 지불하게 되었다.
어떤 매점에서는 상대방 핸드폰의 QR코드를 스캔할 필요없이 붙여있는 가계의 QR코드를 스캔해서 지불해도 되니 확실히 편리하긴 하다.
기술적으로 보면 금융 안전을 지키는 배후 관리 시스템 보장은 지금 굉장히 잘하고 있는데 이러한 시스템 뒤에 다 대규모의 플랫폼과 데이터가 지원하고 있으며 대규모의 자금과 인적자원의 투입이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술, 시장의 수요, 관리에 이 분야에 관한 모든 조건들을 갖추고 있기에 관련 IT 거두들이 이 분야에 대해 좋게 보고 있어 일부 IT 신생기업들에 대한 투자와 융자 규모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经济日报社·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董少鹏表示,移动支付目前在中国已经是遍地开花。比如人们平时买个菜,甚至买报纸现在都用手机支付,有的不是手机对手机来扫码,贴张纸上面有个二维码就能支付,确实很方便。在技术上,金融安全的后台保障现在做得也非常不错,背后都有大的技术平台和数据做支撑,并有大量的资金及人力投入。应该说我们在技术上,在市场的需求上,在管理上,都具备这方面的条件,因此就使得相关的IT巨头们,纷纷看好这一领域并对一些IT新生企业加大投资和融资的力度。
[해결건의]
【解决建议】
-해외 투자자, 中 IT 산업 진출하자면 좋은 선택해야
-境外投资者进军中国IT业应“择良木而栖”
둥사오펑(董少鹏)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는 해외투자자들이 ‘좋은 나뭇가지를 가려서 앉아야 한다’고 건의해 줬다.
중국 시장 규모가 거대하고 중국 현지 IT 대기업들이 어느 정도의 독점 우세를 가지고 있어서 해외 투자자들이 중국 시장을 참여하려면 세분화 분야에서는 중국 대기업들의 움직임을 따라해야 하며 이러한 대기업과 협력하는 것이 더 수월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므로 중국에서 투자할 때 우세 기업들을 겨냥하고 맞는 분야를 선택하면 이득을 볼 수 있는 보장이 있다고 밝혔다.
经济日报社·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董少鹏表示,对于境外投资者,建议应该“择良木而栖”。中国市场规模巨大,相对境外投资者而言,中国的IT巨头有一定的垄断优势,如果要参与中国的市场,在细分领域,要跟随大的巨头的脚步,同时跟大的巨头合作,应该更加便利。因此最好还是瞄准优势企业,选准精准的领域,应该说在中国投资是能够获得收益保障的。